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개장18시,개연 19시 ,팀 스마일 토요스 PIT

회장 앞에 이 판넬이 있었음

그리고 6시 개장.  전수 신분증 검사함 보통 스마치케

도입 이후로는 검사를 안한다고 들었는데 이벤트티켓이

전매사이트에서 다수 돌아다닌 사실이 포착됬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실시한거로 추측됨.

개장 이후로는 판넬을 회장안으로 옮겼는데 판넬이랑 사진찍는 줄이

화장실이나 입장 줄 보다 길었음.

티켓비용 이외 600엔을 드링크비용으로 걷음.

IC교통카드,현금만 가능. 드링크는 콜라,물,녹차였음.

그리고 입장할때 튤립을 스태프측에서 나눠줬는데 사유링한테는 비밀이라며 SNS 업로드 자제를 부탁함.

7시 5분정도에 개연. 사유링은 사람들이 출입했던 바로 옆출입구에서 입장.

출입구에서 스테이지로 들어가는게 아닌 회장 통로를 통하여 뒤쪽으로 크게 회장을 한바퀴 돌아서

스테이지로 올라옴. 스테이지에 올라온 후 이벤트 시작됨.

그리고 첫마디 "20년전 18시 10분에 태어나 오늘로 20살이 되었습니다!"

이후 20살이 되서 하고싶은걸 이야기함. 고급야키니쿠집을  혼자서 가고싶다고 함.

그리고 바로 사유링의 얼굴이 프린트된 대형케이크가 등장

(서프라이즈는 아니였음) 그걸본 사유링은 기분이 미묘하다 함. 케이크가 등장할때 사유링은 뛰쳐나가서 케이크 불이 안꺼지게 손으로 가리면서 같이 가줌

그리고 케이크와 함께 회장전체 셀카를 찍으려고함.

사유링은 거기서 자신은 셀카는 자신이 있다고함 수십번도 찍었기때문에 라고 함.

셀카용 카메라를 기다리는동안 사유링은 도쿄에서온 사람? 그 외에서 온사람? 걸어서 온사람? 전철로 온사람? 을 물어봄

그와중에 카메라가 도착. 사유링은 마이크를 들고있었는데 마이크를 들면서 셀카를 찍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긴급히 스태프가 들어와 마이크를 수거.

그리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작은 해프닝이 생김. 셀카봉이 작동을 안하는거임 그래서 카메라를 자기 앞으로 가져다대고 손으로 셔터버튼을 누름. 근데

회장이 너무커서 셀카각이 전부 나오지않아서 회장의 반의반 부분만 보이는 선에서 찍음

사유링은 다 들어오지않아서 이쪽만 찍을게~라고 말함.

그렇게 셀카타임이 끝나고 초를 불어서 끌시간이됨.

근데 초가 20개 있었는데 사유링이 그걸 한숨에 끄면 올 한해 웃음으로 지낼 수 있을 거 같다고 함.

근데 한숨에는 못끄고 계속 다시 불어서 3~4번에 끔

그리고는 "한숨에 꺼버렸습니다~" 장난기 있게 웃어넘김.

그리고 케이크는 퇴장하고 코너타임이 시작됨.

첫번째 코너는 퀴즈코너.

사유링의 인생 0~20살을 가로축,점수를 세로축으로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각 나이별로 점수에따라 주식차트처럼 위아래 요동을 침. 0살 100점 5살 최하(기억이 안남)

7살 40점 15살 70점 17살 100점이였음.

그리고 0살 2살 5살 7살 11살 15살 17살 사진을 보여줬고

0살 5살 11살 17살에는 사진과 관련된 에피소드 퀴즈를 내고 관객은 박수로 어느쪽이 맞는것 같은지 맞추는거였음.

(어떤 에피소드가 진짜인지 A vs B 중 고르는 느낌)

0살 사진은 화면 가득차게 나왔는데 사유링이 0살시절

4발로 기어가는 사진을 정말 크게 화면 꽉차게 나옴.

사진 퀄리티가 정말 좋았고 사진관에서 찍은 느낌 낫었음.

사유링은 어렸을때 사진중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고른거라 함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어렸을 때 자신이 자주 아팠고

병원에도 자주 입원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림.

그에 대한 에피소드로 사유링 할아버지가 병문안을 왔을때

할아버지 눈을 발로 걷어찼다고 밝힘

2살 사진은 구루리라는 인형탈과 찍은 사진을 보여줌.

뒷모습밖에 안나옴

여기서 퀴즈가 나왔는데 구리리의 이름은 무엇이였을까요

1.구리리 2.리리리 였는데 관객들 대부분이 구리리에 박수를쳤고 정답도 구리리였음.

5살 사진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였고

문제-5살 사유링이 빠져있던 애니메이션은 무엇이였을까요

1.프리큐어 2.드래곤볼

답은 1번이였고 사유링은 그때 프리큐어에 빠졌어서 드레스도 자주입었다고 밝힘.

15살 사진은 중학교 교복을 입은 사진이였는데

이때부터 지금 사유링의 모습이 보임

참고로 사유링은 15살때 처음으로 혼자 현외로 나갔다고함

그전까지는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혼자 현외로 못나가게했음

혼자나가서 간곳은 디즈니랜드. 친구들이랑 갔다고함.

17살 사진은 사유링이 오디션 제출용사진.

이 사진은 다시는 안보여줄거라면서 머릿속에 잘 간직하라함.

사유링 데뷔초 모습이랑 별차이없고 약간 웃으면서 찍은 증명사진 느낌임. 근데 팔이 좀앞으로나와있어서 셀카인게 티가 났음.

여기서 나온 퀴즈이자 썰로는 오디션 제출 마감시간 전에

사진을 제출하려고 친구 부모님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갔음.

근데 이제 집에 돌아가서 사진을 찍으려보니

핸드폰이 없는거임. 그래서 급히 친구네로 뛰어가서

핸드폰을 찾아온뒤 집에서 숨이찬채로 찍고 제출했다고함

만약 사유링이 핸드폰을 못찾았다면 자기는 지금

여기 없었을거라고 함

그리고 다음코너로 넘어감

다음코너는 프레전트코너. 사유링이 상자속 적힌 번호를 골라

뽑고 당첨된 사람은 사인캔뱃지와 제시된 대사를 사유링이

말해주는 코너였음.

스키데스/오츠카레사마/다른 아이 응원 안한다고 했잖아/전투력5...?쓰레기가./ 나옴

뒤에 2개는 정색하는 얼굴로 했고 앞에2개는 귀여운말투

귀여운 몸짓으로 했음.

그리고 영상 틀어주고 사유링들어감.

영상은 에노시마 브이로그.

사유링이 셀카봉으로 여행하는걸 10~13분정도로 보여줌.

자기가 산음식을 먹는 장면 촬영해서 그대로 보여줌

하나는 영상 찍는걸 까먹어서 날렸다고 자책하는 모습 보여줌

그리고 지나가는데 팬이 알아봐서 응원한다고하자

사유링이 감사하다함. 중간에 온천들어갔다와서

중간부턴 헤어세팅 없이 촬영함. 마지막엔 바람이 엄청 불어서 이마가 다 보이는 사유링이였음.

그리고  영상이 끝나고 라이브 파트가 시작됨. 관객들 모두기립

당당하게 센터로걸어와서 노래시작. 첫곡은

松浦亜弥「Yeah!めっちゃホリディ」

이노래는 사유링이 꼭 부르고싶다고 부탁한 곡이였다고함

水瀬いのりアイマイモコ

두번째곡. 이곡시 나온 순간 회장 곳곳에서 탄성이들려옴

귀여운 음색과 몸짓이 돋보였음

노래가 끝나고 사유링의

[이 순간을 모양으로 남기고싶어서, 모두 의자밑을 봐주세요]

라고 함.

그러자 관객들이 일제히 의자밑에 손을 집어넣었고 거기엔

편지가 붙혀져있었음. 회장에서 계속 감탄소리가들림.

그리고 사유링이

지금까지의 생일은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고 있었다

다테쨩 20세의 생일은 뭐하고 있었는지 누군가 물었을 때, 인생에서 1회밖에 없는 이 날, 모두와 보내고 있었다고 자랑하고 싶었다. 이벤트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남은 인생,잘 부탁한다고 함.

라고함. 그리고 이어서

백넘버의 손편지를 부름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BGM이 사유링~사유링~하고 사유링을 부름

사유링이 놀람.

다테사유리 어머니의 서프라이드 편지 낭독이 있었음.

같은 소속사 아라이 루리가 낭독함

편지 내용은 '너가 태어났을때부터 병원에 다니고 아팠을때 너무 미안했다. 어렸을때 일때문에 잘 못봐줘서 미안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을 잘 돌봐줘서 고맙다. 오디션을 본다고 했을때 놀랐고, 혼자가도 괜찮나고 물어봤을때'사유, 혼자서 갔다올게' 라고 한 걸 보고 너무 걱정되었어.

데뷔한지 1년6개월. 눈물 한방울 안보여주던 너가 어느날 다 그만두고 돌아가고싶다고 통화로 오열하던 날

옆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통화를 끝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사유링은 책임감이 강해서 100퍼센트 힘을 내지않으면, 성과를 내지않으면 자기자신을 질책하고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어. 가끔은 자기자신을 칭찬했으면 좋겠어. 지금 눈 앞을 봐, 당신을 보고 응원하고싶고,보고 배우고 싶어하는 팬들이 있어. 그런 모습을 보고 사유링도 누군가에게 용기를주고 힘을 내게 할수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해 자신을 너무 질책하지말고 팬들을 믿었으면 좋겠어. 사유가 행복하고 앞으로도 잘부탁해 라는 편지내용이였음.

사유링은 울었지만 무너지지는 않았음.

그리고 편지낭독이 끝나고 사유링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90도 인사를함.  웃으면서 끝내고싶었는데 이런서프라이즈를 준비해줘서 고맙고 끝나고 전화하겠다함.

이 편지로 제 자신을 더 알게되고, 믿게되었다고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촬영회가 시작됨.

촬영회가 시작됨. 중앙 좌우 스테이지를 오가며 자세를취해줌

1분정도함 그리고 종소리가 치며 끝.  사유링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인사를 하고 스테이지 오가면서 인사해주고 퇴장. 이벤트가 끝남.

마지막으로 배웅회가 있었음. 배웅회는 원래들어왔던 입구에 칸막이를 치고 나가면서 보는구조였음.

5초정도 볼수있었음. 사유링한테 응원의말 외칠수 있었고 반응을 해줬음.

끝.

마지막으로 사유링의 손편지내용

손편지를 읽어주는 당신에게.

버스데이 이벤트는 재밌었나요?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20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20대의 멋진 출발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모색해나가면서 웃음으로

즐기면서 힘내겠습니다.

2022년 9월30일

최고의 생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