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리버사이드 호텔이고 5만원에 숙박했어. 누마즈에서 제일 적당한 숙소라 생각해!
마루텐 본점이야. 뷰오 같이 보러 갈 때 가면돼! 밑에 고기같은거는 참치 갈비부분 구이인데 본 메뉴 시키면 선착순처럼 시킬 수 있어. 안되는 날도 있는거같애(강추!)
감사제 시즌이라 그런지 전부 UR로 도배되어있어! 그리고 헛것이 들리는지 아쿠아 친구들 목소리가 들리던데 다시 잘 들어보니까 스피커에서 랜덤으로 재생해주더라 (ex: 리코쨩! 하야꾸 하야꾸...!)
야스다야 여관이야. 온천 시간은 12-14시,18시-20시(틀릴수도있으니 확인하고 가!)인데 내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어서 혼자 잘 즐겼어. 진짜 좋았어. 혼자라서 그랬을지도...
주인 할머니 되시는 분이랑 이야기도 했어, 여기 오는게 꿈이었다고 하니까 정말 좋아하시더라.. 진짜로 그렇기도 하고..
다음 겨울에 가족들 같이오면 료칸으로 숙박 해볼까해 ㅎㅎ
귤 직판장인데 박스는 전시된 것만 있는거 같고 한봉지에 5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어. 이쪽은 월마다 다른 귤 놓여져있어!
야바커피 나폴리탄인데... 스몰해도 양 많았어..
고탄바라고 누마즈아서 40분 거리인데 쇼핑하고 집에 돌아갔어. 고탄바에서 시부야나 신주쿠 같은 직행버스(1800엔,2시간) 있으니 이렇게 돌아가는것도 좋아.
나이키나 아디다스, 버버리, 프라다, 구찌 이렇게 구색도 진짜 좋고 쉐이크쉑도있고 수준 높았어!
전리품이야 ㅎㅎ
이제 입국 풀리니까 다들 기회된다면 꼭 가봐! 누마즈 두 번 가봐서 답변도 어느정도 해 줄 수 있을거같아. 필요하다면 댓글 달아줘>.< 최대한 답변해줄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