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서울역에서 직통타고 인천으로
탑승시작은 9시 30분
이거 찍은게 대충 그쯤됨
근데 찍고 싸해서 티켓보니 여기가 게이트가 아닌거임
탑승동 셔틀타는데 가자마자 바로 와서 다행히 안늦음
그거 놓쳤으면 위험했을듯
예 일본
mysos는 하는게 좋음 20분인가 걸린다던데 시간도아깝고
스카이라이너 타고 우에노로 이동
2:14분 출발해서
바로 신주쿠 호텔로 가서 짐놓고
3:14분
하라주쿠 ㄱ
짐 풀거도 없었는데 좀 늦어졌다
사람 진짜 너무많더라 인도에 빈자리가 없어서 앞질러갈수도 없음
3:22분
산리오 굿즈 대충 쓸고 사진찍고
진구바시 보고 바로 회장으로
회장에 4:30 전까진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쵸후에서 환1승잘못해서 결국 늦음
물판 예악한거 받고
무?인?
인데 누가봐도 주인같아보이는 사람이 매우 가까이에서 보고있었음
20개 가챠결과
사실 가챠 안하는편인데 사전수취 있어서 첨해봄
느낀점 : 이왕 할거면 풀매수 하자
그런부분에서 란쥬캔뱃지 구한다 직관맨들아
이타백은 생각도 안하고있고 단 하나만이라도 소장하고 싶은데
미아 카린 시즈쿠 리나 캔뱃지 세츠나 아이 카나타 키링 교환가능
4층인건 알고있어서 각오하고 30배 들고갔는데
가서 보니까 사이드스탠드 젤먼번호더라??
쪼끔 띵하면서 지금나가서타치미살수잇나 하는 생각도 잠깐함
그래도 뒤에 누구 없어서 머리위로 블올리고 후리코피해도 거리낌이 없는 점이나
레이저쏘는거나 위에 꽃이나 풍선 떨어지는거같이 라이브 연출은 확실히 한눈에 들어와서 좋더라
망원경 잠깐 트라이해봤는데 하나도 안보여서 그냥 스크린봄
토롯코 여까지 안오냐 누가 그랬는데 우리 정면 블럭이 아레나 맨뒷블럭이고
아레나 맨뒤블럭 앞쪽으로 돌아서 토롯코도 멀다 애초에 4층이라 그냥멀다
직관 확실히 음향 좋더라
송출은 AR이랑 밸런스 안맞아서 둘이 따로노는 느낌이 있었는데 직관은 자연스러워서 좋앗음
스피커로 속울리는거도 좋아하고
요란때는 천장에서 첨에 쬐끄만한 미러볼 쏙 나왔다가 들어갔던거로 기억함
카스밍은 ㅋㅋㅋ 아레나 최전이랑 무대 사이 정도에 진짜 연기로 벽이 만들어져서
다크소울 보스방 안개같이 쭉 깔렸었음
카스밍 찍힌 정면카메라 하나도 없을듯 이건 백카메라같은거 아니면 비디에서도 스모크확정이다
그리고 꿈태양때 마유치가 꽃 넣은담에 왼쪽에 붙어서 꽁냥하려하니까 저 멀리있던 아구퐁이 전력질주로 달려와서 막음
보고 나와서 이제
이날 아침부터 사실 아무것도 안먹음
라이브 시작 직전에 자판기에서 파이프라인 하나 뽑아들어가고 사이다한병 마심
옆에 맥날있길래 츠키미버거 쓸어옴
입가심으로 슈퍼콜라
이거 무슨맛이냐면 그 콜라시럽 들어있는 풍선껌있잖슴
부푸러였나 왔따였나 그거
그걸 한번 씹고 침삼켜서 맛이 빠진 상태에서 찬물 한잔 마신담에 몬에나 먹는느낌임
ㅇㅇ 걍 카오스 마시셈 주황색 카오스 맛있더라
이렇게 1일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