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스압) 갓파고 번역으로 본 야부쨩 인터뷰 요약
- 글쓴이
- 고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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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4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832110
- 2022-08-29 16:20:26
- 입럽 계기
니코나마에서 나온 얘기와 동일.
중학생 때 성우 영상 보고 입럽함
성캐일치에 대해 인상 깊었던 거 같음
입럽 했을 당시엔 캐스트 될 생각이
없었고, 그냥 팬으로서 응원하려 했다고 함
- 오디션 썰
오디션 얘기 들었을 때,
팬으로서 리에라 1기 보고 있었고,
그 때 러브라이브 안지 8년 정도라고 함.
(약 2013년 입럽 추정, 그 때가 중학생이라
했으니 나이도 어느 정도 추정 가능할듯?)
여느 오디션과 달리 노래, 춤도 보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고, 두려웠다고 함. 집에서
거울 보면서 연습했고, 당일날 긴장했다고.
- 합격 당시 기분
매니저가 "일단 와서 봐봐" 라고 했고,
야부쨩은 "화낼거야!" 라며 부정했다고 함 (숯)
사무실에서 소식 들었을 땐 실감이 안 났다고.
집에 와서 어머님 얼굴 봤을 때 눈물 났다고 함
"시끄러워!" 라고만 외쳐대는 아이인지라
처음에 메이쨩의 '오타쿠' 일면을 잘 몰랐지만,
애니에선 메이 기분을 잘 표현할 것 같다고 함
- 2기생, 1기생과의 만남
논쨩은 작은 동물같은 아이라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함. 쿠마쨩은 당시
머리가 길었어서 차분한 언니라고
생각했다고 함 (진짜 언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처음 봤을 때 그냥 언니로 보인건지는
모르겠음, 일단 언니라고 언급은 함)
에모링은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지금도 변함 없이 그렇게 생각하고,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주는 멤버라고 함
인상이 변한 멤버도 있고 아닌 멤버도 있다고.
1기생은 화면 속으로만 봤었는데
처음 만났을 때 긴장되었지만,
되게 귀여웠기 때문에 얼굴 보고 긴장 풀렸다 함
- 퍼라 본 썰
노콜 공연이었지만 열기가 대단했다고 함
직관 말고도 매번 온라인으로 봤었고,
처음에는 "힘내라!"는 감정이었지만,
공연이 거듭될 수록 성장하는 리엘라의 모습에
"내가 여기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며 불안했다고.
특히 도코낫츠 때 나코쨩의 마지막 롱톤에서
감동과 함께 불안감이 공존했다고 함.
추가 도쿄 공연도 직관했는데, 점점 2기생
활동 기간이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꼈다고.
- 2기생 발표 당시
발표되고 나서는 바로 못보겠어서
4명 모두 모였고, 그 때 다같이 봤다고 함.
2기생 자체에 대해 사람들이 받아주려나 하는
마음에 캐스트보다는 멤버 자체의 발표가
훨씬 불안했다고.
- 메이의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반응을 안 보려고 했지만, 신경 쓰여서
봤고, 목소리가 남자같을까, 목소리 높이가
어떨까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 없었다고 함
긍정적인 코멘트가 많아 안심했다고.
메이와 같은 말투가 강한 아이가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함.
- 첫방송과 첫 팬미팅
첫방송 초반에 1기생만 토크했을 당시
대기 했을 때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함.
다행히 생방송에 나와서 본 댓글들이
따뜻해서 긴장이 풀렸다고.
팬미팅 때는 팬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껴 긴장하고, 블레이드 바다를 보고
또 긴장했다고 함. 그래도 점점
팬분들 얼굴을 한사람 한사람 보면서
즐겼고, 이후 팬분들 앞에서 라이브
할 때 좋아할 수 있도록 레슨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음.
- 슈퍼스타 2기 주목 포인트
2기생들은 개성이 강하고, 1기생과
어떤 식으로 엮일지, 그리고 자신과 비슷하게
메이쨩은 스쿨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스쿨아이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함.
- 마지막 메시지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2기생 멤버들의
갈등과 도움을 주는 모습이 2기생 캐스트와
겹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함. 자신도 리엘라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고 싶고, 그를 위해 블레이드를
흔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앞으로도 멤버들의
활약과 캐스트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길!
<소개 부분>
야부시마 아카네 카나가와현 출신.
초등학교 때부터 미니 농구를 해서 운동을 잘하지만,
춤을 잘 못 춘다고 생각해 엄마의 영향으로
보육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빠진 애니메이션의 계기로 성우를 목표로 중학생 때
양성소에 들어갔다. 여성 성우를 너무 좋아해서
먼 곳에 라이브에도 다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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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한 요약본이니
핫산 형들은 전체 다 '해줘'
ㅇㅇ | 제가 찾던 번역 여기 있네요 | 2022.08.29 16:21:43 |
KNT | 성덕 ㄷㄷ | 2022.08.29 16:24:39 |
얼리만마루 | 2센메다 진짜 | 2022.08.29 16:34:46 |
프렐류드 | 잘 읽고 갑니다 | 2022.08.29 16:3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