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화에서 낫쮸가 키나코한테 한 대사

그 대사 한 마디만 했어도 대가리 깨지는 사람 많았을텐데...

키나코가 그래도 낫쮸가 리에라 훈련도 다 따라오고 심지어 한 번은 같이 훈련 하기도 했잖아. 안무 따라하면서

그러면서 고민하던 낫쮸에게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지 않슴까?'

하면서 손 내밀어 줬으면

키나코...?

하면서 갑자기 개 얄미운 표정으로

CEO에게 도전하는 거 데스농?

하면서 딱 입부하고 어?

그럼 2학년 들한테 질수는 없지 않겠데스농?

하면

또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 다시 돌려주면서

1학년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라이브 딱 하고 그걸 엘튜브에 올리고

2학년이 도쿄에서 실시간으로 그거 보면서 아! 1학년들도 성장했구나!

하면서 시발...! 인정하면서 9인 체제 완성 시키고

4인 라이브 끝나고 서로 안으면서 딱 엔딩 장식하고 엔딩 음악 1학년 4명으로만 했어도 시발

개 좋잖아 이런 전개 

하....

대체 왜... 쥿키야...

카논 빼고 이렇게 전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