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나 사기 계약 당한것 같아~~」
스미레「하아? 또 뭐하다가?」
카논「길가다가 어떤 사람이 리에라 취재하고 싶다해서...」
주저리주저리
스미레「너 바보 아냐? 저번에 나츠미한테 당하고 배운게 없어??」
카논「그치만... 그 사람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라면서 계속 밀어붙이는 탓에...」
스미레「그랬으면 도망을 가야하는거 아냐?? 리더 맞아?? 애가 왜이리 순해빠졌어??」
카논「우으...」
스미레「일단 계약서하고 그 사람 명함 주고 돌아가있어. 답답해서 내가 해결하게.」
카논「네에...」터덜터덜
스미레「.....」
나츠미「오니낫츠~! 스미레 선배, 어떠셨나요~?」
스미레「너 말이야... 이 사람은 어떻게 끌어들인거야?」
나츠미「수상하게 귀여운 트윈테일 여자애가 갑자기 '토키메이챳타~!'라면서 먼저 접근한데스노.」
스미레「충격요법이 필요하다 했지 일을 키우라고 말은 안했는데?」
나츠미「그런건 상관없는데스노~ 오히려 그 사람한테서 머니ー의 냄새가...」
스미레「이거 니가 오다이바가서 직접 해결해.」
나츠미「낫츠?!」
스미카논에 낫쮸가 끼어든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