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났다.

선샤인 1기를 관통하는 큰 주제가 있다.

제로를 1로 만들자, 랑 카가야키를 찾자이다.

물1기는 막화에 미래티켓의 가사를 빌려 이 주제를 직접적으로 얘기한다.

빛이되자.

이 가사처럼 아쿠아는 승패에 상관없이 남에게 카가야키를 전해줄수 있을정도로 빛나는 스쿨아이돌이된다.

제로에서 1로 가는것도 입학희망자수로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작중 뭇쨩이 응원하다말고 멈칫하는장면이 있는데 아쿠아의 카가야끼가 남에게도 전달해줄수 있을정도로 선명하게 성장했다는 장면의 상징임.

그리고 의도적으로 승패를 배제했는데

이 시골소녀들은 이제 승패와 관계없이 남에게 카가야끼를 전해줄 수 있을정도로 성장했기에 필요없어서 의도적으로 배제한것이라고본다.

글고걍 슬램덩크 사진찍는것처럼 ㅈㄴ에모에모해서좋음ㅅㅂㅋㅋ

뮤지컬은 취향좀타겠지만 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