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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카논「스미레쨩이 신경쓰여…」
- 글쓴이
-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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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806676
- 2022-08-13 15:19:46
※ 오, 의역있음
제목 : 카논「스미레쨩이 신경쓰여…」
카논집
카논「최근 스미레쨩이 신경쓰여서 어쩔 도리가 없어…」
카논「물론 Liella!의 모두는 내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항상 머리 속에 있어」
카논「나、모두를 좋아하니까」
카논「하지만 지금 나의 스미레쨩에게의 기분은、치이쨩이나 쿠쿠쨩、렌쨩네에게의 기분과도 다른 느낌인걸…」
카논「뭘까… 이 기분」
카논「…얼른 스미레쨩과 만나고 싶다…」
카논「내일은 아침연습이니까 바로 만날 수 있겠지… 기쁘네」
카논「잠깐… 에에!? 어、어째서…?」
카논「어、어라? 어째서 나 이렇게나 스미레쨩을 만나고 싶은걸까…」
카논「헉! 벌써 이런 시간!? 얼른 자야겠다…」
다음 날 학교
카논「다들、안녕」
쿠쿠「카논! 안녕하세YO!」
치사토「위잇스~ 카논쨩」
렌「좋은 아침입니다、카논씨。이걸로 다음은 스미레씨뿐이군요」
쿠쿠「오늘은 스미레가 가장 마지막입NIDA。별 일도 다 있네YO」
치사토「스미레쨩이 가장 처음에 있을 때가 많으니까말야」
카논「진짜다。스미레쨩은 아직 오지 않은거구나」 추욱
쿠쿠「카논? 왜 그럽NIKKA?」
카논「에? 무슨 소리?」
쿠쿠「왠지 쓸쓸해보이는 걸YO?」
카논「?? 내가? 기분 탓 아닐까」
드르르륵
스미레「안녕。미안해、기다리게 해버렸을까?」
카논「!!」
렌「안녕하세요、스미레씨。시간내니까 문제없습니다」
쿠쿠「아、스미레! 안녕입NIDA! 지금 마침 스미레 얘기하고 있었습NIDA」
스미레「내 얘기?」
쿠쿠「항상 스미레가 가장 빨리 오는데、오늘은 마지막이네YO하고 얘기하고 있었습NIDA」
스미레「아、아아。그런 거였나」
스미레「뭐어、그러네… 어제 좀처럼 자질 못해서」
치사토「그랬구나。그럼 오늘은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렌「맞아요。너무 무리는 말아주세요」
스미레「괘、괜찮다고 딱히。그 씀씀이엔 감사한다만」
스미레「정말이지 참、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뭐니뭐니 해도…」
스미레「나는 헤안나 스미레… 그래! 그 스ㅁ」
쿠쿠「아ー 그런건 필요없습NIDA」
스미레「뭐라고! 이!」
쿠쿠「뭐、뭐 하는겁NIKKA아!? 아야야야!」
렌「두、두 분 다! 그만하세요!」
치사토「아하하하!」 깔깔
카논「스미레쨩!」
스미레「!!」
쿠쿠 치사토 렌「!」
저벅저벅저벅
카논「스미레쨩」
스미레「카、카논。가、가깝잖아。왜 그래?」
허그
카논「안녀엉!」
스미레「자、잠깐! 카논! 인사할 때마다 허그는 그만하라고 말했지!?///」
치사토(역시 최근 카논쨩、스미레쨩에게의 거리감이 심상치않아。이건 혹시…?)
쿠쿠(최근 카논은 스미레에 대해 항상 이렇게 인사합NIDA。이것도 일본의 인사인가YO?)
렌(하와와와와///)
카논「그랬었지、미안? 오늘도 함께 힘내자!」 방긋
스미레「아、아아…///」 눈 피함
치사토「이、일단 연습 시작할까ー」
…
렌「카논씨、스미레씨。지금 두 분의 파트、무척 잘 되고 있었습니다」
카논「정말!? 앗싸아! 해냈다 스미레쨩!」 허그
스미레「글!니!까! 연습 중에도 허그금지! 라고 할까、갑자기는 언제라도 금지니까!///」
카논「아아! 미、미안해」 호다닥
스미레「나 참…///」
치사토「아하하…。그래도、응! 지금 부분 확실히 좋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쿠쿠「호흡 딱이었습NIDA!」
카논「기뻐! 다행이다。역시 우리들 상성 딱이네、스미레쨩♡」 양손 꼬옥
스미레「그、그러게… 아니、그러니까 가깝다니까! 손 놓으라고!///」
카논「아、미안。그치만 나 스미레쨩의 손、정말 조아」
카논「가늘고 길어서 예쁘고、매끈매끈하고… 계속계속 잡고 있고 싶어」
카논「아、그치만 정말 좋아하는건 손만이 아니려나。스미레쨩의…」
스미레「아、알았으니까! 이제 됐으니까!///」
점심
카논「스미레쨩、나 오늘도 도시락 만들어왔어。먹어줬으면 하는데」
스미레「고마워。그런데 요 최근 매일 내 몫까지 만들고 힘들지 않니?」
카논「그렇지 않아! 스미레쨩을 생각하면서 만들면 무척 즐거운 걸!」
스미레「그、그래。하지만 역시 미안해서。아、그렇지。그럼 다음엔 내가 만들어올게」
카논「에엑! 지、진짜!? 기뻐… 하아~ 기대된다아、스미레쨩의 도시락…♡」
스미레「흐흥。이 헤안나 스미레가 만든 도시락 기대하라구?」
카논「응、고마워! 벌써부터 기대돼! 그럼 오늘은 내 도시락 먹어」
카논「쨔~안」
스미레「오늘도 굉장하네、카논…! 엄청 맛있을 것 같아、고마워」
스미레「그럼、잘 먹겠습니다」
카논「아、기다려 줘 스미레쨩」
스미레「왜 그래?」
카논「…읏차。자、아ー앙」
스미레「!?」
카논「왜 그래? 자、스미레쨩」
스미레「자、가 아니야! 스스로 먹을 거야!///」
카논「사양하지마、스미레쨩。자、아ー앙♡」
스미레「자、잠깐! 사양한다던가가 아니라! 지、진짜로 됐으니까!」
카논「에…」
스미레「에? 뭐、뭐야?」
카논「그런가… 그렇、겠지…。싫구나 실은… 내 도시락 같은 건…」
스미레「왜 나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평범히 스스로 먹게해달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ー!!」
카논「미안… 스미레쨩… 나 깨닫지 못했어… 실은 먹고 싶지 않았는데…」
스미레「아ー니ー라ー고ー요ー! 아、아 놔ー!」
스미레「알았어! 한 입만이야///」
카논「스미레쨩…!!」 파아앗
카논「자、아ー앙♡」
스미레「아、아ー앙///」 우물
카논「어때? 맛있어?」
스미레「마、맛있어…///」
카논「진짜? 다행이다、기뻐해줘서!」
렌「///」
쿠쿠「렌렌、왜 얼굴이 빨개진 겁NIKKA?」
렌「아、아뇨 결코 그런 건…。단지 최근의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보고 있으면 뭔가 두근두근해버려요///」
치사토(으ー음、이건 내 추측밖에 안 되지만。아마도… 지금의 카논쨩은 스미레쨩에게의 좋아함이 폭발하고 있어!)
치사토(폭발한 결과、어째선지 스미레쨩 본인에 대해서만은 평소의 소극적인 성격에서 일변해 초적극적이 되었지)
치사토(다만、카논쨩 본인에 그 자각은 없어보여。적극이 되고 있는 것도、좋아하게 되었다는 것도)
치사토(…그래서、한 편 스미레쨩도…)힐끔
치사토(뭐、이건 내버려둬도 괜찮으려나。확실히 두 사람의 성격은 딱 맞는 것 같으니까~)
치사토「스미레쨩」
스미레「하아…。왜、왜 그래?」
치사토「카논쨩을 잘 부탁할게!」
스미레「뭐가!」
밤 스미레집
스미레「최근 카논이 신경쓰여서 어쩔 도리가 없네…」
스미레「아니 그렇다고 할까 뭐냐고 최근 카논의 그 거리감은ー!!」
스미레「신경쓰이지 않는 쪽이 이상하잖아!」
스미레「너무 신경쓰여서 최근 완전 수면부족이야!」
스미레「어떻게해도 카논을 생각해버려…」
스미레「그렇게나 부끄럼쟁이일 터인 카논이 어째서…」
스미레「서、설마。예전에 놀렸던 걸 아직 마음에 두고 있나? 역시 복수할 생각인걸까…」
스미레「생각해보면 내가 놀렸던 날 다음날부터 조금씩 카논이 적극적이 되었었지…」
스미레「하、하지만 복수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잖아!」
스미레「그 카논이 껴안거나、손은 잡거나、덧붙여 아ー앙을 해오다니…」
스미레「애초에 복수를 위해서 일부러 자신에게 있어서 부끄러운 걸 참으면서까지 하나…」
스미레「그래도、도시락은 역시 맛있었어。그 맛은 진짜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걸」
스미레「왠지 모르겠지만、진짜로 나를 생각하서 만들어주고 있다、그런 기분이 들어…」
~~~
카논『자、아ー앙♡』
카논『어때? 맛있어?』
~~~
스미레「…아니!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스미레「그보다도 어째서… 어째서 나는 두근두근거리고 있는건데…///」
스미레「연기든 뭐든 척하고 받아내면 되잖아」
스미레「…어째서 나는 이렇게나 카논의 행동에 마음이 흐트리지는거냐고…///」
스미레「아니、나도 이런 적극적인 행동에 내성이 없었던걸까…」
스미레「그、그래。그런거야! 친구간의 허그나 아ー앙에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야。마、맞아맞아。그렇다면、그런거야…」
스미레「카논이 해줬으니까 그런게 아니야! 아아、분명 그런거야!」
스미레「…하지만、카논의 그 미소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져。어째서일까…」
스미레「…」
스미레「카논은 노력가에、귀엽고、상냥하고…」
스미레「그야 카논은 정말 좋아해。동료로써、친구로써…」
스미레「그、그래。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거야…」
스미레「하、하지만 뭐야… 이래선 마치…」
스미레「나… 혹시 정말로 카논을…」
스미레「마、말도 안 돼…。그런 거 말도 안 된다면、말도 안 되니까ー!///」
끝
출처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554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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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카논 떡상기원합니다.
적극적인 카논쟝도 좋아
주말밤에 즐감들 해라
나카가와유우 | 2022.08.13 15:23:01 | |
나카가와유우 | 2022.08.13 15:23:06 | |
카페오레야키링고 | 2022.08.13 15:25:02 | |
Windrunner | 나죽어 | 2022.08.13 15:28:59 |
Doll | 굿 | 2022.08.13 15:43:49 |
ㅇㅇ | 스미카논 짱좋아 | 2022.08.13 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