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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시즈쿠「나、카스미양과 이루고 싶은 꿈이 잔뜩 있어」 1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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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795649
  • 2022-08-06 02:53:49
 


7ceb857fb2876bff3be798bf06d60403aa36d9666f156dba57


※ 오, 의역있음.


원 스레: 【SS】시즈쿠「나、카스미양과 이루고 싶은 꿈이 잔뜩 있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36:42.07 ID:pswbUDEb
    시즈쿠「좀처럼 머리 모양이 잘 정리되질 않네… 으ー응…」

    띠링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메시지?


    카스미(오늘은 제대로 일어날 수 있었어!)


    장하지만 매일 제대로 일어나줬으면 하는데…。


    시즈쿠(잘 일어날 수 있었네。장해! 정말 장해 카스미양!)

    카스미(절대로 놀리고 있는거지! 카스밍에게는 훤히 보이니까말야!)

    시즈쿠(일단 생각하고 있는걸 말하고 있는건데?)

    카스미(일단이라니 뭐야?!)


    카스미양과 얘기하면 무심코 놀리고 싶어져버린다。

    리나양과 얘기하고 있을 때는 그런거 생각 안 하는데도。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41:20.53 ID:pswbUDEb
    카스미(암튼、오늘은 오늘은 시즈코보다 빨리 갈 거니까말야!)

    시즈쿠(어디에?)

    카스미(약속 장소인게 당연하잖아!)

    카스미(시즈코 최근 카스밍한테 입질이 세지 않아??)

    시즈쿠(그런가?)

    카스미(그렇다고!)

    시즈쿠(그럼 이제 카스미양이랑 상관하지 않을테니까!)

    카스미(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

    시즈쿠(그보다도、이렇게 티키타카 하고 있다간 내가 먼저 도착해버릴걸?)

    카스미(아、오늘은 카스밍이 먼저니까 말야!)


    …하지만 어째서 이런 기분이 되는걸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46:08.98 ID:pswbUDEb
    약속 장소


    카스미「어째서 시즈코 쪽이 빠른건데?!」

    시즈쿠「카스미양이 늦었을 뿐이야」

    카스미「역시 입질이 강해!」

    시즈쿠「그렇게나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카스미「전부 시즈코가 나쁘니까 말이야!」

    시즈쿠「……」 훌쩍

    카스미「왜 우는건데ー!」

    카스미「우우… 뭔가 미안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51:23.39 ID:pswbUDEb
    시즈쿠「…후훗」

    카스미「아ー! 거짓 울음이잖아! 또 놀리는 거지?!」 뽀무뽀무

    시즈쿠「미안하다니까」

    카스미「절대로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아니지!」

    카스미「정말! 시즈코 같은거 두고 가버릴 거니까!」

    시즈쿠「아、기다려 카스미양!」

    카스미「메ー롱!」


    …조금 지나쳤으려나。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56:14.22 ID:pswbUDEb
    점심 시간


    시즈쿠「카스미양、아직이려나…」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오지 않는다。


    카스미「시즈코 미안해!」

    시즈쿠「정말! 늦어 카스미양!」

    카스미「아으… 정말로 미안해…」

    시즈쿠「아、아ー 그러니까 미안、갑자기 큰 소리쳐서」

    카스미「……………응」

    시즈쿠「밥 먹자?」

    카스미「응…」


    오늘은 그다지 대화가 활발하지 않았다。

    큰 소리치거나 해버리고… 나、몸상태 안 좋은 걸까。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01:30.48 ID:pswbUDEb
    방과후

    오늘은 동호회도 연극부도 휴일。

    가끔은 혼자서 느긋이 돌아갈까。

    띠링


    카스미(오늘 같이 돌아가도 돼~?)

    시즈쿠(미안해、오늘은 혼자서 돌아가도 괜찮을까?)

    카스미(모처럼 동호회 연습도 없는데…)

    카스미(그럼 카스밍은 리나코랑 같이 놀다올게!)


    …어째서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시즈쿠(역시 나도 가도 돼?)


    읽음표시가 떴는데도… 답신이 오지 않는다。


    카스미(딱히 상관없어)


    5분 정도 지나서 답신이 온다。

    몹시 가시가 있는 문장。딱히라니 무슨 뜻일까?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06:23.79 ID:pswbUDEb
    시즈쿠「기다리게 해버려서 미안해!」

    리나「아、시즈쿠쨩」

    카스미「…전혀 기다리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조금 불만스러운 얼굴을 하는 카스미양。


    시즈쿠「정말로 미안?」

    카스미「딱히 괜찮구…」

    리나「카스미쨩、오늘은 어디에 갈 거야?」

    카스미「에ー 보자… 어디갈까나」

    카스미「오늘은 조이폴리스에서 놀자!」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태양 같은 미소를 보여준다。


    리나「알겠어。리나쨩 보드 『두근두근』!」

    카스미「그럼 거기까지 경쟁이야!」

    리나「시즈쿠쨩도 가자? 카스미쨩한테 뒤쳐져버려」

    시즈쿠「응…」

    리나「왜 그래?」

    시즈쿠「아무 것도 아니야、얼른 가야지」

    리나「응!」


    역시 아침의 일 담아두고 있구나…

    나도 지나쳤다고 생각하고 사과해야만 하겠지。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11:08.33 ID:pswbUDEb
    리나「너무 놀아서 지쳤어… 리나쨩 보드 『추욱」

    카스미「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내도록 할까?」

    리나「좀 더 놀고 싶었는데…」

    카스미「쉬는 것도 스쿨 아이돌의 일이야、리나코!」

    리나「알았어。그럼 내일 또 봐」

    카스미「응! 또 봐ー!」

    카스미「……」

    시즈쿠「…………」

    시즈쿠「저기… 카스미양」

    카스미「…왜?」

    시즈쿠「에에 저기」

    카스미「이제 됐어…」

    시즈쿠「에?」

    카스미「이제 됐다니까!!!」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16:15.04 ID:pswbUDEb
    시즈쿠「읏!」

    카스미「최근 카스밍한테 좀 세게 말했다거나!」

    카스미「오늘 점심 시간도 엄청 큰 목소리로 화냈다거나!」

    카스미「리나코랑 함께 논다고 말한 순간에 따라왔다거나!」

    카스미「카스밍이 싫다고 말할거면 직접 말하라고!!」

    카스미「우으… 으으…」 훌쩍

    시즈쿠「아니야 카스미양、」

    카스미「뭐가 아닌데?! 저기! 설명해봐!!」


    카스미양의 얼굴에 눈물이 넘쳐흐르고 있다。


    시즈쿠「싫지 않아。싫지 않지만…」

    시즈쿠「……………」


    잘 설명할 수 없다。자신의 마음을 모르겠어。


    카스미「흥! 이제 시즈코와는 친구 아니니까!」


    카스미양은 나한테서 도망치듯이 떠나간다。


    시즈쿠「아、기다려…」

    시즈쿠「기다려…………」


    세계가 모놀로그로 물들어 간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21:21.40 ID:pswbUDEb
    시즈쿠「……어라…」

    시즈쿠「…여기는…」


    눈을 뜨니 커다란 컴퓨터가 있는 방에 잠들어 있었다。

    조이폴리스에서 카스미양과 헤어진 이래、기억이 날아가 있다。


    리나「아、시즈쿠쨩 일어났구나」

    시즈쿠「리나양?」

    시즈쿠「어째서 내가 여기에?」

    리나「내가 다이버 시티에서 장보고 있었더니、푸드 코트에 시즈쿠쨩이 혼자 있었어」

    시즈쿠「푸드 코트?」

    리나「응。기억나지 않는거야?」

    시즈쿠「응…」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26:10.76 ID:pswbUDEb
    리나「내가 말을 걸었더니 갑자기 『미안해요』라고 몇 번이나 말하기 시작했으니까 우리 집까지 데려왔어」

    시즈쿠「그랬구나…」

    리나「어떻게 된 거야?」

    리나「혹시 카스미쨩이랑 싸워버렸어?」

    시즈쿠「싸움이라기보다…」 훌쩍


    오랜만에 진짜 눈물을 흘린 기분이 든다。


    리나「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


    리나양을 끌어들일 수는 없다。카스미양과 리나양의 사이를 부수고 싶지 않아。


    시즈쿠「이건 나의 문제니까、내가 힘내서 해결」

    리나「우리들、친구지?」

    리나「친구니까 의지해도 괜찮아」


    『이제 친구 아니니까!』


    시즈쿠「하아… 하아… 하아…」


    카스미양의 말이 뇌리를 스친다。

    가슴이 괴로워져서 과호흡기가 느껴진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31:34.50 ID:pswbUDEb
    꼬옥


    시즈쿠「…리나양?」


    리나양은 그녀의 작은 체구로 나를 감싼다。

    리나「이렇게하면 마음이 진정된대」

    시즈쿠「…………」

    시즈쿠「우으…」 훌쩍


    정말로 나는 최저의 인간이다。자신이 문제를 일으켜두고 타인에게 의지하려고 하다니…

    리나양의 마음의 따뜻함과 자신의 한심스러움에 끼여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리나「오늘은 이미 늦었고、시즈쿠쨩이 좋다면 우리 집에서 묵어도 괜찮아」

    시즈쿠「…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리나「꽤 늦은 시간인데 괜찮겠어?」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은 21시 직전이라고 내게 가르쳐 준다。


    시즈쿠「벌써 이런 시간이구나…」

    시즈쿠「그럼 부탁해도 돼?」

    리나「알았어。리나쨩 보드 『닛코링』」


    리나양과 있으면 마음이 구원받을지도 몰라、그런 헛된 희망을 담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36:32.41 ID:pswbUDEb
    리나「사이즈 착각해서 사버린 파자마、남겨둬서 다행이야」

    시즈쿠「파자마까지 준비해주다니…」

    리나「정말로 우연이니까 괜찮아」

    리나「이제 밤도 늦었고、얼른 자자」

    시즈쿠「나는 의자에서 자도 괜찮을까?」

    리나「침대가 하나밖에 없다는걸 잊었었어… 리나쨩 보드 『하와와』」

    리나「…하지만 내 몸 크지 않으니까 시즈쿠쨩이랑 같이 잘 수 있다고 생각해」

    시즈쿠「역시나 미안해서…」

    리나「사양은 없음이야」 꾸욱

    시즈쿠「와아! 리나양?!」


    리나양의 하얗고 예쁜 살갗이 즉시 코앞까지 다가온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41:29.20 ID:pswbUDEb
    리나「…갑자기 미안해」

    시즈쿠「나는 괜찮지만…」

    리나「밤이 되면 외로운 기분이 되니까… 좀 더 시즈쿠쨩과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서」

    리나「묵겠다라고 시즈쿠쨩이 말해줬을때、기뻤어」


    리나양도 의외로 어린애 같은 부분이 있구나。


    시즈쿠「나 같은 애로 괜찮아?」

    리나「응」


    그리 말하고 리나양은 그녀의 얼굴을 내 가슴에 묻는다。


    시즈쿠「……」


    내가 카스미양과 보내고 싶은 시간은 이런 거였는데…。

    정말로 나란 애는…。


    리나「시즈쿠쨩의 고동、빨라지고 있어」

    리나「역시 불안하구나」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46:05.53 ID:pswbUDEb
    시즈쿠「미안해、모처럼 리나양이 이것저것 해주었는데…」

    리나「나는 전혀 괜찮아」

    리나「이렇게 함게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니까」

    시즈쿠「리나양…」


    뭔가… 나도… 말로 리나양에게 뭔가 보답하고 싶어。


    시즈쿠「리나양도 역시 고민이라던가 있어?」

    리나「……물론、있어」

    시즈쿠「괜찮다면 들려줬으면 해」

    시즈쿠「이번엔… 내가 들어줄 차례、니까」

    리나「시즈쿠쨩…」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51:33.29 ID:pswbUDEb
    리나「나는… 나는 역시 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미소로 모두와 얘기하고 싶어」

    리나「동호회의 모두들 덕분에 보드는 나의 소중한 개성이 되었어」

    리나「하지만… 모두의 표정을 보면서 대화하고 싶다고 최근엔 생각해」

    리나「보드가 있으면… 모두의 얼굴을 알 수 없으니까…」

    리나「언제나 거울을 보고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역시 어려워」


    리나양은 리나양 나름대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구나… 누구도 모르는 장소에서…。


    리나「어째서 울고 있는거야?」

    시즈쿠「…에? 아、진짜다…」


    너무나도 한결같고、순수하고、심장이 따뜻해지는 말이었으니까려나。


    리나「역시 시즈쿠쨩은 상냥해」

    시즈쿠「…그렇지 않아」

    시즈쿠「오늘은 나 때문에 카스미양이랑…」 훌쩍

    리나「시즈쿠쨩、일단 이제 자자」

    리나「내일부터 느긋이 해결해가자」

    시즈쿠「응…」


    눈물을 흘렸기 때문일까、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작은 무언가가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감각을 마지막으로、의식이 끊겼다。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56:19.10 ID:pswbUDEb
    시즈쿠「어제는 정말로 고마워」

    리나「나도 오랜만에 밤을 다른 사람과 보내서 기뻤어。리나쨩 보드 『닛코링』」

    리나「…카스미쨩의 일、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

    시즈쿠「응…」

    리나「동호회의 모두도 상담에 응해줄거라고 생각해。모두를 의지해」

    시즈쿠「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상담하는 편이 좋을까…」

    리나「하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시즈쿠쨩이 괴로워져버린다면 그만둬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는 아무리 괴로워져도 괜찮아。

    가장 괴로워하고 있는건 카스미양일테니까。


    시즈쿠「고마워。동호회의 모두를 의지해볼게!」

    시즈쿠「정말로 고마워。실례했습니」

    리나「시즈쿠쨩、기다려」

    시즈쿠「왜 그래?」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22:01:36.50 ID:pswbUDEb
    시즈쿠「무슨 일이야?」

    리나「…나의 고민을 들어줘서、고마워」

    리나「그러니까…」

    리나「아직 연습중이지만… 미소짓는 연습의 성과、시즈쿠쨩에게 보여줘도 괜찮을까?」

    시즈쿠「읏!」

    시즈쿠「…물론이야! 리나양의 전력의 미소、보고 싶은걸」

    리나「그럼、가자」

    리나「……」 방긋


    리나양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나는 알아。



출처 - https://www.lovelive-ss.com/?p=2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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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했다가 찍쌌던게 있어서 다시 잡았음.


뭔 이유 때문에 놨었는지 까먹었지만 어쨌든 완결까지 다시 달림.


2편까지 했었는데 1,2편은 좀 다듬어서 3화까지 일단 연이어 올림.

나카가와유우 2022.08.06 03:15:35
ㅇㅇ 리나쨩 너무 힐링이야 2022.08.06 0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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