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깡 한잔
미토 안가는 랩핑버스
늦잠자는 바람에 랩핑 놓침
미토
올해도 열렸던 토치만여관의 미깡풍선 행사
메세지 적어서 주렁주렁 매달음
볼때마다 대단한 풍선화환
코로나 전에는 라이브 때마다 여관에서 화환을 보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공식에서 화환을 안받아서 볼 수가 없음
집에 온 치엥이
후지산 쪽에 구름이 꽉참
바다에 오면 참을 수 없지
이케스야가 휴가 떠나서 대신 토사와야 여관 감
요하네타천카레도 매진되어서 아지후라이 시킴
은행에 돈뽑으러 갔는데
얜 왜여깄냐
시이타케 모나카 사러왔는데 안팜
대신 치카 생일 한정 메뉴 치카도라랑 깡깡미깡타르트 치카생일 버전 삿음
늘 거하게 생일 제단 차려놓는 산노우라 안내소
이건 뭐야
치카네 집으로 돌아와서 미깡쥬스 한잔
해파트 랩핑기차 치카 생일 기념 헤드마크
역 앞에 있던 가게의 기깔난 아트
성공한 치엥이 미깡한잔
귀여운 게마즈 제단
오랜만에 고양이와 백조 가려고 했는데 축제때 영업해서
대체휴일로 쉬는 날이었음 아쉽
대신 야바커피
치엥아 이걸 다먹은거야 ?
극장판 그 자리
잉크도 안마른 어제자 따끈따끈한 사인
역시 리버사이드 옥상이었음
호텔에 들어와서 12시가 지나기 전에 치엥이와 치카 생일축하파티 시작
빠르게 호텔 메모지에 그림도 그림
뭔가 타르트에서 사고가 발생한듯 함
첨엔 보냉제 터진줄
생일축하해 치카쨩 치엥아
덕분에 늘 행복하다 고맙다
치카도라부터 먹어보자
치엥이 반쪽 줌
오 앙금에서 귤맛이 남
도라야끼도 탄력이 있고 끈덕진 찰기가 있음
이거 귤 앙금이 너무 맛있다 귤앙금 쓴 시이타케 모나카를 빨리 출시해야함
사고가 발생한 치카 생일 버전 미깡타르트
평소와 다른 점은 타르트에 치카의 리본과 머리 장식이 달렸다는 것
평소엔 풀같은게 올라감
위에 리본이랑 잎사귀는 초콜렛이었음 어쩐지 물에 씻으니까 녹더라
쇼게츠 타르트는 굉장히 중요한 특징이 있는데 타르트 컵 안쪽을 시럽처리해서
오래 냅둬도 타르트 컵이 바삭바삭한 상태로 유지됨
이게 매우 중요함 내용물이 크림같은거면 컵이 습기먹어서 나중에 꺼낼 때 산산조각나며 박살나는데
시럽처리를 해서 내용물이 전혀 스며들지 않음
단면인데 오늘 기온 35도 날씨에서 3시간 정도 들고 다녔는데
타르트 컵이 전혀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그래서 늘 쇼게츠의 미깡타르트 매우 좋아함 크림도 맛있어
바보털 공장에서 배양되는 치엥이 머리들
이건 어제 먹긴 했지만 전야제니까
겸사겸사 생일 기념 메뉴로 올림
기념메뉴 마들렌
아게츠치 상점가에서 1000엔 이상 사면 치카 체키를 줌
바보털 뽑기
바보털만 남았네
치카 마들렌
치엥이 머리는 미깡무스에 안에 귤잼이 들어있는 구조였음
상큼하고 그렇게 달지 않고 귤향이 많이 나서 먹기 좋음
이거 상시 판매하면 좋을텐데 개인적으론 타천사쇼콜라보다 더 맛있었음 그건 너무 달아
마들렌은 밀도 높은 마들렌 이것도 귤향남 좋음
입럽하고 처음으로 누마즈에서 오시생일을 보내본다
내년 치카 생일에는 한국에 있는 물붕이 모두 누마즈에서 축하를 할 수 있기를
5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