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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러브라이브 데이즈 논쨩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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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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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8 17:43:48
 

Liella! 2기생 4호 연속 인터뷰①


일반공모 오디션 합격자 인터뷰③

스즈하라 노조미


일반공모 오디션으로 Liella!에 가입한 스즈하라 노조미.

좋아하는걸 숨기고 살아온 그녀가 정말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참가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오늘 여기에 와서 정말 다행이야

이 경험은 분명 앞으로의 인생을 받쳐줄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바보취급당하지 않도록,

좋아하는걸 숨기고 있었다]


ー우선은 어릴때 꿈이나 좋아했던걸 알려주시겠어요?


초등학교 3학년쯤부터 줄곧 아이돌을 좋아해서 거울 앞에서 춤추거나 노래를 불렀습니다.

동경하는 기분은 물론 있었지만 제가 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에 졸업문집에는 현실적인 장래의 꿈을 적었습니다.

그런적도 있었고, 스스로도 되고싶다는 마음을 잊고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노트에 있던 낙서에 작게 「아이돌이 되고싶어」라고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젠가 초등학교에서 토론같은걸 할 기회가 있었어서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 주제를 냈었지만 반 친구들이 그 아이돌을 안좋게 말해서 울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다지 제가 좋아하는걸 말하지 않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도록 했습니다.가장 좋아해는걸 말하는걸 부정당해서 상처받는게 싫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바보취급을 당하고싶지 않아, 비웃음 당하고싶지 않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ー그런일이 있었군요. 

거기서 어떻게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만나게 된건가요?


언니랑 어머니가 수험 사전답사를하러 도쿄에 가있어서 아버지랑 집에서 둘이 있을대가 있었는데요, 할게 없었기에 TV를 켜서 봤더니 TV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1기 제 5화가 재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야자와 니코쨩의 귀여움과 좋은 스토리에 단번에 빠져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라이브에 가고싶어!」라고 생각해서 찾아봣는데 마침 그날이 μ's분들의 파이널라이브가 끝난 다음날이어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러브라이브!」라는 프로젝트 자체는 한참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중학교 수험도 있었고 빠져버리면 헤어날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좀 더 빨리 봤다면 좋았을텐데, 어째서 이렇게 돼버린걸까」라고 생각해서 한동안은 계속 조금 우울했습니다. 

그렇기에 Aqours분들은 맨 처음부터 쫓아가고싶어서 1st라이브의 라이브뷰잉에 가기도 했고, 팬미팅에도 가고, 여러 무대를 봤습니다.


[바뀌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어. 

각오를 다지고 오디션에 응모]


ー일반공모 오디션을 처음에 알게됐을때는 어떤 생각이셨나요?


사실은, 러브라이브! 페스 의 2일차때 실제로 라이브 회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시동」이라는 발표를 봤습니다.

그 다음에 일반공모 오디션을 개최한다는걸 알았는데 그 때는 제가 응모할지 말지 고민하고있었고, 상당히 뛰어난 사람이 응모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 Twitter에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일러스트가 공개된걸 봤습니다.

거기까지는 한 팬으로서 「누가 결정될까」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지만, 일러스트를 본 순간에 느낌이 왔습니다.

당시에는 딱 고등학교 3학년일 시기여서 진로를 결정해야하는데 장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이거밖에 없다고 확신한 순간이었습니다.

거기에 지금까지 하고싶었던게 없었던 제 자신에게, 꿈이 생겼다는게 기뻤습니다.

어머니도 같이 라이브에 갈 정도로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시고 저도 장래에에 대해 고민하고있는걸 아셨기에 제 뜻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ー오디션에서 인상적이었던 일이 있었나요?


최종 오디션에서, 「이 업계에서는 모난돌은 맞지 않으니까 마음껏 해도 좋습니다」 라며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줄곧 숨겨온 제게 그 말이 너무나도 꽂혀서 「오늘 여기에 와서 정말 다행이야. 이 경험은 분명 앞으로의 인생을 받쳐줄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전력으로 열심히 했지만 최종 오디션의 회장에서는 더욱 반짝이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회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오오라에 져버릴뻔 했습니다. 아무튼 조금 위축돼있었습니다.

자리에 도착했더니 혼자 고개를 숙이고있던 친구가 있어서 저랑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 친구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게 됐습니다.

그 친구와 페어로 조를 짜서 최종 오디션의 연기심사를 받았어서, 서로를 격려하며 최종 오디션을 보고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만나는 친구가 됐습니다.

다테씨의 최종 인터뷰에서 함께였던 친구가 편지를 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그 친구입니다. 


ー 다테씨하고도 최종 오디션에서 접점이 있으셨네요.


회장안에서 다테씨와 스쳐지나갔을때, 그 친구가 「이 아이가 사유리쨩이야」라고 소개시켜 줬습니다.

다테씨는 오디션 직전인데도 엄청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줬어요.

그 미소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그런 때에도 웃을수 있따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끝난 다음에 울면서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화장도 받았어서 화장을 뭉개고싶지 않아서 위를 보면서 걸었습니다.

「99.9% 떨어졌다」라고 어머니께 연락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어째서 0.1%는 남겨놨었을까요 (웃음).

조금이라도 희망을 남겨두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기생으로서 참가 결정! 

본인 나름대로 달려온 1년]


ー 0.1%가 현실이 됐고, 스즈하라씨는 2기생으로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에 참가하시게 됐습니다. 합격통지가 도착했을때 어떠셨나요?


최종 오디션에서 시간이 조금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전화를 받으셨는데 어쩐지 어머니가 들뜨신것 같았습니다 (웃음).

전화를 바꿨더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2기생으로 참가하시겠습니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2기? 무슨말이지?」라고 말할 정도로 솔직히 정말 모르겠어서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라고 말하고선 끊어버렸습니다.

끊고나서 「혹시 캐스트가 될 수 있는건가」라고 눈치채서 우선 「알겠습니다」라고 말해야지! 하고 생각해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목소리가 어두우신데 별로 기쁘지는 않으신가요?」

「아니, 엄청 기쁩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솔직히 그 시점에서는 어떻게된건지 잘 몰랐습니다......(웃음).

아마, 앞으로의 전개나 이야기를 말해주셨는데, 제가 좀 들떠있던 것 같습니다.


ー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참가가 결정되고, 생활이나 마음에 변화가 있으셨나요?


한심한 이야기로 들릴수도 있지만, 체력이 너무 없어서...

원래 날아다니는 구기종목은 전부 얼굴로 받을정도로 운동신경이 나빴기에, 그걸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했습니다.

체력을 늘리기 위해서 근처 공원의 주변을 돌면서 뛰었는데 엄청 다리가 아파와서 처음에는 한바퀴도 제대로 못뛰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할수 있을까 불안했었지만, 최근에는 긴 댄스연습을 해도 그다지 지치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체력이 늘고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체육관에서도 많을때는 주 4번정도 다녔습니다.

다음에는 발음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목욕하면서 매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1기생의 활약을 보면서 스스로도 여러 준비를 하고있었기에 2기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기분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1기생은 기초체력부터 저와는 전혀 달라서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ー 『러브라이브! 슈퍼스타!!』가 시동하고나서, 어떤 생각이셨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여쭤보려고 합니다

1기생 캐스트가 발표됐을 때에는 어떠셨나요?


캐스트가 발표됐을 때, 「이사람들이 언젠가 같은 무대를 해나가는 동료들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다테씨를 보고 「역시 이친구가 붙었어!」라고 생각하면서, 일반공모 오디션에서 2명이 붙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다들 토크도 비쥬얼도 엄청 완성돼있어서, 여기에 합류하기 위해서 엄청 연습해야겠다고 기합을 넣었습니다.

2기를 향해서 열심히 하고있었기에, 부정적인 생각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Liella! 첫 생방송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다테씨가 울어버린걸 보고 같은 일반응모로 합격했기에 압박감 속에서 열심히 하고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일도 없이 마지막까지 진행하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를 보고있으면 저는 아직 노력이 부족해, 조금 더 할 수 있을거야 라고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ーLiella! 의 데뷔 싱글 『시작은 너의 하늘』 릴리스 이벤트는 현지에서 보고계셨군요.


네, 압도되었습니다.

5명이지만 다른 그룹에도 견줄만한 화려함이 있었고, 나중에 여기에 합류한다는걸 강하게 인식돼서 이 안에서 제 스스로도 「Liella! 입니다」라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도록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Symphony』에서는 어려운 곡의 초입부분을 완벽하게 해내는 다테씨를 보고, 만약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나중에 들어가는것도 있고, 역시 1기생에게는 이길수 없는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연습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안돼서 2기생의 멤버 일러스트와 자료를 받았을 때, 제일 먼저 키나코쨩이 눈에 들어와서, 엄청 저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인상도 제일 좋았고 꼭 키나코를 담당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2기생 안에서 어떤 멤버를 담당할지 결정하기 위해서 2기생의 최종 오디션을 하게 돼었는데, 열정이 흘러 넘쳐서 키나코쨩이 되기 위해 매일 기도했습니다.....


ー 기도 인가요?


어쨌든 좋은 사람이 되자는 마음에, 1일1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초조했었네요.

그 후로는 키나코쨩이 되기에 제가 너무 어둡다고 느껴져서 밝아지려고 웃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기생 멤버들 중에서도 마지막 오디션과 비교해보면 밝아졌다고 말해줘서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도 TV애니메이션 1기 방송이 있엇기에 가족과 전화하면서 매 회 다 봤습니다.

그렇지만 볼 때마다 저는 점점 불안해졌고, 평소였다면 정말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이야기에 몰두했을테지만,

다들 잘한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울어버렸습니다.


ー 그럴때 행해진 2기생 최종 오디션은 어떠셨나요?


지금도 오디션날은 엄청 어두웠다고 듣고있지만, 기합이 너무 들어가서 모두 다 적으로 보였습니다....(웃음)

녹음 현장에서도 처음이었던것도 있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몰랐어서 어두운 오오라가 둘러져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키나코쨩으로 정해졌다는걸 들은 날에는 하루 종일 행복했습니다 (웃음).


ー2021년 11월에는 1기생과 2기생의 미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기생과의 미팅에서는 말이 별로 없었지만 그 후에 댄스레슨때 제대로 모두와 이야기해서, 그때부터 점차 친해지게 됐습니다.

그 때 아야가 「서로 말을 놓자!」라고 말했는데 저는 사람에게 반말로 부르는걸 잘 못해서 엄청 곤란했습니다.

그렇지만 「꼭 할거야!」라고 말해줘서 힘내봤습니다.

지금에서는 그덕분에 다들 친해졌다고 생각합니다.

1기생과의 미팅 기회도 있었는데, 1기생이 있는 방 앞에서 2기생 모두 대기하고 있으니 「엄청 기대돼!」같은 목소리가 복도까지 들려서 엄청 안심했습니다.

엄청 환영하는 분위기로 맞이해주셔서 현장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일반공모에서 합격했다는것도 거기서 처음 말했는데 2기생한테도 말하지 않았던거라 1기생보다 2기생이 더 놀라서 이상한 분위기가.....

아야가 옆에서 펄쩍 뛰어서 재밌었습니다 (웃음). 


ー 1st라이브투어 에서는 2기생 모두와 같이 보러가신듯 합니다.


온라인은 전부 챙겨봤지만 팬분들이 회장에 와주시는 상황을 현지에서 보는게 처음이었습니다.

실제로 1기생이 퍼포먼스를 하는걸 눈으로 보니까, 움직임이나 목소리가 온라인보다도 더욱 잘 와닿았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연습으론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나 댄스도 그렇게 잘하지 않는 내가 여기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모든것에 저와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2기생 4명이 모여있을 때에는 밝은 분위기일때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라이브 후에는 분위기가 약간 무거웠습니다.

2기생에게 있어서는 1기생이 너무나도 높은 벽과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존경하지만 같은 그룹의 멤버인 이상, 평등하게 보고싶다는 마음도 있었기에

지금은 쫓아서 뛰어 넘어가자! 라는 마음입니다.


ー 실제로 녹음이 시작되고나선 어떠셨나요?


키나코쨩은 꽤 리액션이 큽니다!

표정이 풍부하고 소리칠때가 많아서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고전했습니다.....

스태프분께 많이 상담했지만 아직 키나코쨩을 쫓아가지 못하고있다고 느낍니다.

저오 ㅏ닮은 부분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텐션은 전혀 달라서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ー 녹음을 진행하면서, 2기생의 발표를 맞이하셨습니다.

팬분들의 반응을 보고 어떠셨나요?


신 멤버 발표의 타이밍, 신 캐스트 발표의 타이밍때 2기생 모두 모여서 팬분들의 반응을 보고 있었습니다.

캐스트의 발표때 Twitter 알림 꺼두는걸 깜빡해서 한순간에 팔로워 알림이 바바밧 하고 와서 초조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댓글을 못봤습니다.

용기를 내서 3일정도 후에 댓글란을 보니

「당신은 이미 이 순간부터 Liella! 에요」

「힘든일도 있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편으로 있을게요」

같은 댓글들이 넘쳐서 놀랐습니다.

엄격한 반응들을 각오하고 있었기에 이렇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구나. 

팬분들이 이렇게 상냥한 말을 걸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안심했습니다. 


[처음 「Liella!」라고 말했던 날

동료가 된 첫 걸음]


ー 그런 스즈하라씨입니다만, 지금에서는 첫 만남을 맞이해 라이브&팬미팅에서 팬분들 앞에 서계십니다.


아직 Liella!의 멤버라는게 실감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에 도쿄에서 라이브&팬미팅 때, 마지막에 말한 「이상, Liella! 였습니다!」라는 말을 처음으로 잘 말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입에 익숙해졌다고 해ㅇ햘까, 팬분들이 흔들어주시는 반짝이는 풍경과 제가 여기에 서있다는 감각이 맞았다고 할까.

뭔가 드디어 동료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경험을 쌓아가며 Liella! 의 멤버로서 당당히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되겠습니다.


ー 인생을 크게 바꾼 2년인것 같습니다.

오디션에 응모했을 때의 본인에게 말을 건다면 어떤말을 하실건가요?


음, 대단해! 대단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라면 포기했을것들에 용기낸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다른사람이 본다면, 저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보면, 작은것부터 점점 변화가 일어나서 엄청 성장했다는걸 느낍니다.

그런 제 자신을 우선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100점부터 180점 정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지금은 라이브&팬미팅 등으로 여러분 앞에서 서있지만, 집에 돌아가면 평범한 제가 됩니다. 

지금도 정말 현실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제가 큰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참가했다고 실감하는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스스로도 만족할 때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ー 마지막으로 TV애니메이션 2기의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우선은 개성적인 신입생들의 매력을 잔뜩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선배가 된것으로 후배들과의 소통이 보다 신선하게 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들 모였을 때, 러브라이브! 시리즈 특유의 와락 하는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이 부근에서도 주목해주세요.

기대해주세요!




스즈하라 노조미🌑미야자키현 출신

학생시절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집히는대로 읽었다.

트윈테일의 여자아이가 좋아서 키나코의 비쥬얼을 봤을 때 운명을 느꼈다.

아날로그・테이블게임같은 카드게임을 좋아한다.

아직 Liella!의 번지점프체험 로케가 실현되지 않은것을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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