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토요일을 출근으로 날려버리고 일요일 겨우 쉬게 되어서 오다이바 놀러감

나고야나 오사카 권역이라면 크로스시트 좌석 추가요금 없이 탈 수 있는데 수도권은 그딴 거 없다 800엔 내야 됨 ㅡㅡ

정확히는 오다이바 바로 간 건 아니고 다른 데 들렀다가 감

일단 도쿄 텔레포트역 도착함. 개찰구 안에 유우가 있고

개찰구 밖에 마주보는 곳에 나머지 12명이 있음

이 근처에 쇼핑몰이 DECKS, 아쿠아시티, 다이버시티 같은 게 있는데 얘네들 전부 무언가는 니지가사키하고 콜라보 중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더워 죽겠다

우선 DECKS. 여기에 조이폴리스가 있음(그런데 한번도 가 본 적은 없다). 그런데 내가 여기 볼일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감

DECKS 뒷쪽으로 나오면 보이는 풍경

일단 DECKS에서 서쪽에 있는 아쿠아시티로 감. 가는 길에 있는 짭유의 여신상

오늘의 목적지1. 

1950엔 내가 호구 세트 시킴. 그런데 여기 진짜 풍경 좋음. 레인보우 브리지를 보면서 햄버거를 먹으니 진짜 좋음

그리고 실물 보자말자 당황했다..... 이거 어떻게 먹는거지?

일단 평범하게 햄버거처럼 쌓았을 때의 모습. 내가 돼지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먹고 배불렀음;;; 

자 일단 햄버거 먹고 다시 밖으로 나옴

아쿠아시티 바로 서쪽이 나츠이로 성지

일단 다음 목적지로 감

다이버시티 도쿄 왔다. "그 계단"

여기서는 다이버시티 도쿄 안 아무 매장에서 1500엔 이상 구매한 영수증 들고 5층 타워미니 가면 저 티켓중에 1장(랜덤)으로 바꿔줌. 아 그런데 나 여기서 물건 2개 한 가게에서 샀는데 나눠서 결제할 걸 후회중이다;;

다이버시티 명물 유니콘 건담

그리고 저기 보이는게 그 관람차임. 타 본 적은 없음

사진을 뭔가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