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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후기/순례 오사카 팬미 밤부 후기(존나 길고 기만임)
글쓴이
ことう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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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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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707108
  • 2022-06-11 16:14:57
 

*초반에 존나 쓸데없는 잡설 많은데 이해좀.. 팬미 썰만 보려면 쭉 내려서 팬미 회장 사진 나오는 곳 그 밑에서부터 보면 됨. 나름 팬미 토크파트 기억 나는거 최대한 써놓았으니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길 바랭..



오릭스홀에서 열린 팬미 밤부를 다녀왔음.

낮부는 왜 안갔냐고 하면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임.

선행 추첨에서 떨어졌거든.. 그리고 유일하게 티켓 다 팔려서 일반 판매도 못샀고..

아무래도 첫첫인만큼 사람이 많이 몰린 것 같던데, 나도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뷰잉으로라도 볼까 생각했었음.

근데 끝나는 시각이 5시반쯤일 거 같고, 내가 사는 곳에서 오릭스 홀까지 대충 한시간 반거리라 애매할 거 같은거야.

그래서 첫첫은 과감히 포기하고 츠텐카쿠를 들렸다가 라이브 회장으로 가기로 했음.



오사카에서 좀 유명한 관광지인 츠텐카쿠.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본적은 있지만 실제로 가 본 적은 없음.

아마 이번에 열린 콜라보가 아니었음 영원히 안 갔을 거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유리 엘레베이터 때문임.

우메다쪽에 있는 전망대도 그렇고, 대부분의 전망대는 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유리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음.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다가, 특히 유리엘레베이터만 타면 식은 땀 나고 무릎이 후들거리는 겁쟁이 병신이라 진짜 꼭 타야되는거 아니면 절대 안타거든.

우메다쪽에 있는 전망대는 부모님이 가자고 하셔서 진짜 거의 반 울면서 탔는데, 이번엔 씹덕질 하려고 두 눈 꼭 탐고 탔음.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올라가는 내내 눈 감고 있었음.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건 그냥 엘리베이터다 라고 한 30번 되뇌었는데도 무릎이 떨리고 온몸에 힘 들어가는건 어쩔수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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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슈스 pv.

대기하고 있을때 미래예보 할레루야랑 논픽션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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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그렇게 올라온 츠텐카쿠 전망대. 엘리베이터의 목적지인 5층에는 리에라 관련된 건 아무것도 없이 평범한 전망대였음.

비도 오고 낮이기도 해서 전망은 그저 그렇더라.

그 다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한 중간층인 4층.

이 곳에 딱 들어서자마자 사유링 목소리가 귓가를 때리면서 와 콜라보 제대로 해놓았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래도 츠텐카쿠가 일반 시민들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젤 전망 보기 좋은 5층은 깨끗하게 해두고 한층 밑인 4층을 꾸며둔 것 같음.

전망 보는 창문에 응애들 붙어있으면 나같은 씹덕이야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민들은 이게 뭔가 싶을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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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사진들임 ㅋㅋ

한 바퀴 전체에 이렇게 붙여두었더라고. 유리 엘리베이터 참고 올라온 보람이 있다 싶었음.

콜라보 해둔 4층도 몇바퀴 돌았겠다, 이제 내려가야하는데 또다시 유리 엘레베이터 타는건 죽어도 싫더라고.

다행히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계단 경사가 좀있어서 그거 내려가는 것도 쉽진 않더라 ㅋㅋ

심지어 아무도 계단으로 안가고 나혼자 한 5분넘게 계단 걸어가니까 기분도 좀 이상하고..

어쨋든 그렇게 원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서 얘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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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마 리에라가 가지고 다니는건 큰 녀석일텐데 돈 없어서 작은 거 삼.

어차피 내가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카엥이 머리 위에 얹어주는 용도라서 ㅋㅋ

뒤에 저 일러스트 카드는 달라고도 안했는데 문어 인형 사니까 그냥 주더라. 고맙게 받음


이렇게 츠텐카쿠 투어 간단히 마치고 시간을 보니까 개장까지 1시간? 좀 덜 남았더라고.

근데 오릭스 극장이 주변 여건이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개장 하기 전에 가봤자 할것도 없고 사람만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이라 다른 곳을 한 군데 더 들렸다 가기로 했음. 그게 바로 리에라랑 콜라보 중인 신사이바시의 candy a gogo.

여기까지 가는 길에 걸어야하는 구간이 좀 있었는데, 골목골목마다 술집도 많고 마츠리에 있을만한 점포들도 막 있고 마작하는 곳 장기두는 곳 이런곳들 지나쳐 가니까 뭔가 관광하는 느낌들더라. 오사카 근처에 살긴 하는데 가까워서인지 오사카엔 관광하러 올 생각을 안해봐서 좀 신기했음 ㅋㅋ

그렇게 도착한 사탕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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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리에라 콜라보 상품 쌓아둔 가판대고 밑에껀 내가 집에 와서 뜯어본 구성품.

저게 750엔이라니 아무리 씹덕 장사라도 좀 심하지 않나 싶더라ㅋㅋㅋㅋㅋ

저 가판대 빼곤 그냥 전형적인 사탕 가게인데다가 가게 위치도 위치라 씹덕들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음. 나도 그냥 인싸인척 캔디 100g담고 슬쩍 저거 숨겨가서 계산함.


이거까지 사고 나니까 개장까지 시간이 20분 정도 남더라고.

지도 보니까 오릭스 극장까지 걸어서 15분이라 거의 딱 맞춰서 도착함.

도착해서 보니까 사람이 많은것도 많은건데 공원에서 대기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수선하더라.

빨리 안 오길 잘했다 싶었음.

18시가 되니까 스태프들이 막 소리지르면서 입장하려면 줄서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우산들고 줄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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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정도 기다려서 도착한 입구엔 입학식 입간판도 세워져있더라.

이런게 소소하게 좋았음.

거기에 더해 이런 소책자도 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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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니까 갤에 번역도 있는거 같으니 설명은 굳이 안하겠음.

나중에 라이브 시작할때 mc에서도 여기 라이브 회장에 있는 모두의 입학식이라고 언급해주기도 하던데 솔직히 입학은 캐스트 4명이고 나머지 2400명은 그냥 내빈 취급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긴했음. 양심적으로 ㅋㅋㅋ


물판은 원래 회장 바깥에서 하는데 이번엔 주변 여건이 안되어서인지 입장 후 실내에서 하고 있더라.

얼굴 검사하고 들어가니까 물판장이 있는데 원래는 돈없는 거지라 안사려다가 그래도 팬미블은 사야지하고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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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 물판의 결과물.

가챠에서 진짜 처음으로 오시가 떠서 기분이 좋았음. 저 브로마이드 두장에 천엔인건 이제 그럴려니함.

씹덕은 돈이 된다..


물판에서 충동구매까지 하고 이제 남은건 좌석에 앉는것뿐.

오늘 자리가 1층인데 꽤나 뒤쪽이라 시야가 안좋을줄 알았더만, 회장 자체가 되게 작아서 그런지 비교적 뒤쪽인데도 괜찮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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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여분간 자판기도 다녀오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대충 준비 끝내니까 드디어 팬미가 시작했음.

그리고 내 쓸데없는 잡썰도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감.

아마 전체적인 구성자체는 온라인 뷰잉으로 한 낮부랑 똑같을테니 큰틀보단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보겠음.


자기소개 한 뒤에 토크파트가 시작되었는데, 토크파트 첫 질문은 2기생 캐스트들은 담당 캐릭터들과의 '오소롯치'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였음.

이 사연보낸 사람이 회장에 있었는데, 사유링이랑 나코 둘 다(이번엔 특히 사유링이) 오소롯치라는 말 왜 썼냐고 장난스럽게 뭐라고 하고, 아마 그 사연 보낸 사람이 나기사 오시인거 같던데 나기사는 환하게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더라. 거의 한 10분 가량 그 사연관련 토크였는데 리액션이 너무 혜자라 좀 부러웠음 ㅋㅋ

어쨋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논짱: 운동 못하는거(50m 12초?) 야부짱: 운동 잘하는거(50m 7초) 쿠마짱: 쿨한거. 여기서 다들 빵 터졌음 ㅋㅋ 나코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미 늦었을지 몰라 라고 하고 나머지 모두 이의 있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담에 쿠마짱이 제대로 이야기한다면서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것이라고 답했음. 시키의 취미인 솔로캠프도 언젠가 해보고 싶다면서 ㅇㅇ 마지막으로 에붕이는 동영상 보는거.


이렇게 첫 질문 끝났고, 다음 질문은 자신의 담당 캐릭터랑 하라주쿠에 가면 뭐하고 싶냐였음. 논짱은 타케시타 거리 가는것(the 도쿄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라), 야부짱은 단 거 먹는 거, 쿠마짱은 사람 적은 공원 같은 곳에서 시키짱 이야기 들어주는거, 에붕이는 아마 브이로그 찍는거였던 걸로 기억함. 이게 진짜 완전 내 기억에만 의존해서 적는거라 부정확한 부분 있을 수도 있음 이해좀.

그 다음 사연이 오사카 사람들은 집에 타코야키 기계 한대씩 있고 오코노미야키랑 밥 같이 먹는다 이런 거였는데, 나코는 타코야키 기계 집에 한대씩 있는건 거의 맞다. 오코노미야키랑 밥 같이 먹는거 있기는 한데 자기는 안먹는다. 대신 저번에 타코야키 동 만들어먹었다. 멤버들한테 언젠가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토크 흘러갔었음.


이렇게 코너 끝났고 다음 코너는 정답 맞추기. 팬들이 보낸 질문을 4지선다형으로 맞추는 건데, 칸사이에 관한 질문이라 캐스트들은 모르고 관객들은 거의 정답 알고 있더라 ㅋㅋ 물론 나코도 대부분 알고 있었는데, 몰랐던 질문이 이거였음.


Q. 다음중 히라카타 파크에 실제로 있었던 어트랙션은

(순서는 기억 안남. 대충 씀)


1. 밖이 안보이는 러시안 룰렛 관람차

2. 귀신 대신 예능인이 나오는 귀신의 집

3. 시속 50km 회전목마

4. 느린 제트코스터



정답은 1번인데, 이건 관객들 중에서도 아는 사람 한 10분의 1도 채 안되더라고 ㅋㅋ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어서 정답은 맞춤.

40칸인가 그중에 4대를 밖이 안보이게 해놓았다더라.

이 외에 질문은 니쿠스이가 무엇인지, 편의점에서 니쿠만 사면 칸사이 한정으로 주는 거 이런 것들이었음.


이렇게 정답맞추기 코너가 끝나고 마지막은 텔레파시 게임.(코너 이름은 와타시노 심패시)

특정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걸 그리거나 쓰고 동시에 몇명이 같은걸 생각했는지 맞춰보는 게임임.

첫번째 주제가 OOO빵이었는데, 메론빵이 3명 식빵 한명(리짱) 크림빵 두명 야키소바빵 한명 카르보나라 빵 한명(쿠마짱)이었음.(나머지 한명은 기억이 안난다 ㅠㅠ)

그 담 주제는 운동회에서 젤 달아오르는 종목이었는데 릴레이가 5명으로 젤많았고, 그 외에 공던지기 등등이 있었는데 쿠마짱 대답이 가관이었음 ㅋㅋ 준비운동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림으로 그리는 거였는데 단상에 졸라맨 하나 크게 그려놓고 그 앞에 졸라맨 작게 많이 그려놓고 준비운동이라고 하는데 개웃겼음 ㅋㅋㅋ

그림 그리는 표정은 진지해서 더웃김 ㅋㅋ ㄹㅇ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훌륭한 재목인 것 같음.

세번째는 과학 실험때 했던것 중에 기억에 남는거고 마지막은 칸사이벤 하면 떠오르는거였음.



이렇게 토크 파트 끝나고 라이브 파트로 넘어갔음.

솔직히 라이브를 기대하고 왔는데 토크파트가 너무 재밌어서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더라

내가 낮부 세트리를 제대로 확인은 안했지만, 쿠쿠bd곡을 했다는건 알고있음.

밤부 공연에서도 쿠쿠 bd곡 하고 샤오싱싱으로 넘어가던데 아마 같은 날 공연이면 세트리 똑같이 하지 않았나 싶음.

아마 낼은 높은 확률로 나코인거같은데, 사유링 솔로 들으려면 무슨 공연 봐야할지 감도 안잡힌다..


라이브는 말할 필요도 없이 좋았고, 지금까지 한번도 라이브로 한 적 없는 곡을 두곡이나 들을 수 있어서 엄청 혜자였던 것 같음.

비록 시간은 2시간 언저리지만, 토크부터 라이브까지 꽉꽉 채운 아주 내실 좋은 구성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원래 낼 낮부가고 밤부는 넘기려고 했는데 밤부꺼까지 결제해버림.

3주에 티켓값만 55000엔 가량 박아버렸는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다.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그리고 리에라가 언제또 칸사이에 오겠어.. 이런 마인드로 질렀음.


진짜 존나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다 읽은 사람 있긴 할까) 실베는 진짜 거부함.

보내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유니 부럽다 ㅠ 2022.06.11 16:15:32
chisato 추비추 2022.06.11 16:15:39
밥돼지하나요 후기추 기만비추 판드랄추 2022.06.11 16:18:18
ㅇㅇ 매번 후기 낭낭하게 써줘서 고맙다. 덕분에 간접 체험해서 좋아 2022.06.11 16:18:46
ATM 왜너만봐!!!!! 2022.06.11 16:19:02
아이폰쓰는갤럭시 판드랄추 2022.06.11 16:19:29
ㅇㅇ 잘봤다 쌍추줌 2022.06.11 16:19:33
ZGMF-X20A 올 재밌었겠다 - dc App 2022.06.11 16:21:31
TORIN 부러워서 쌍추드림 2022.06.11 16:22:26
ㅇㅇ 정독했다 아리가또 2022.06.11 16:24:33
우라노호시 쿠마 웃기네 ㅋㅋㅋ 2022.06.11 16:25:36
얼리만마루 뷰 가까운거 봐 ㅠㅠㅠㅠ 개부러워 ㅠㅠ 2022.06.11 16:27:25
블루베리경단 겁나 부럽다 - dc App 2022.06.11 16:28:16
ㅇㅇ 부럽다 쌍추줬다 2022.06.11 16:29:35
호노키치 까르보나라빵에 준비운동 ㅋㅋㅋㅋㅋ 후기 잘봄 개추 2022.06.11 16:30:19
고로종 그 뉴에라 4명만 남았을 때 룰렛 토크는 했나 혹시 했다면 뭐 나왔는지 알려줄 수 있음? 2022.06.11 16:30:32
sttc 2022.06.11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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