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까지 오오니시씨에 대해서 놀라거나
강하게 인상이 남은것은?
A: 일 스위치 전환이 빨라요
평소에는 마이페이스에 느긋하게 있지만
팬분들앞에 서면 다른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러브라이브때도 뒤에선 긴장해서 벌벌 떨지만
스테이지 위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당당한 퍼포먼스를 하며
전달회때도 긴장하고 있는 모두를 이끌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걸 보면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Q. 오오니시씨는 실은 이런면도 있습니다 하는 부분은?
A: 오타쿠라고 생각해요, 빠져있는것에 일직선이라
지금은 라멘붐이니까 하루종일 라멘 생각만 할거 같아요
머지않아 전국 라멘여행을 시작할거 같습니다
Q. 오오니시씨가 고쳤으면 하는점이나 걱정되는 점은?
A: 너무 성실하고 너무 스토익한데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아
한숨 돌리고는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퐁: 라멘 먹거나 푹 자면 괜찮아지는 타입이에요(웃음)
Q. 오오니시씨한테 들어서 기뻤던 말이나
감탄했던 언동이 있나요?
A: 말이나 언동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약한모습이나
불만을 말하지 않았던 오오니시씨가
가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해줄때
"마음을 열어준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이후 오오니시씨가 도전했으면 하는것은?
A: 라멘을 직접 스프부터 만드는 도전을 해봅시다
퐁: 음식 만드는 장인분들에게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서
소바나 우동도 같이 팔고 싶어요
"매니저님과 같이 라멘가게 열 것 같아요"
퐁: 같이 해볼까요?(웃음) 언젠가 인생에서 한번
장대한걸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