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스크랩사에서 기획하는 체험형 이벤트에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콜라보한 게 개요

막 재밌었냐 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
누마즈를 도쿄에 알린다는 취지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수있는데, 이게 뭐 대단한건 아니고 요키소바 재료를 모으거나 , 샤이니 냄비를 미친듯이 휘젓거나, 누마즈 명소를 서로 소개하거나 선샤인 팬이 가볍게 즐길만한 걸 모아놓은 느낌.

단지 진행요원(설정상 우라노호시 학생)이 굉장히 활기차게 연기를 잘해줬다거나, 비범해보이는 형들이 너무많아서  즐겁지 않았던건 또 아님.  이벤트 시간 내내 아쿠아가 새로 녹음한 보이스를 주구장창 들을 수 있었던건 덤.

요키소바나 특제 드링크도 팔았는데 나는 사먹지 않았다.
그외엔 별거 없었음. 그래도 팬이라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았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