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있음
원 스레: 아유무「아이쨩、책상에 그렇게 쩍벌리고 앉으면 보……보여져버려////」 아이「유~감ㅋ 스패츠였습니다~ㅋ」 훌렁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4/13(水) 09:50:35.42 ID:OZ06VJPH
아유무「에、아? 스、스패츠……?」
아이「뭐야 뭐야 아유무~ 어딜 봤던 거냐고~ㅋ」 히죽히죽
아유무「아니、그……////」
아이「팬티가 안 보여서 실망했어?ㅋ 아유무는 의외로 변태?ㅋ」
아유무「아、아냣……!!//// 아 진짜아!! 아이쨩 같은 거 싫어!!////」
아이「앗하하、미안하다니까 아유무~ 다음에 진짜 팬티 보여줄테니까말야~」
아유무「시끄러!!//// 안 본다니까!!////」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0:53:37.28 ID:eGJkE+Vt
아유무(─라고 말하긴 했지만……)
아유무(그 후부터 어째선지 아이쨩이 신경쓰여서)
아유무(나도 모르게 스커트에 눈이 가버려////)
아유무(나、어떻게 되버린걸까……)
아이「어ー이 아유무~ 오늘은 같이 런닝가자ー」
아유무「엑? 조、좋지만……」
아유무(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아이쨩은 평소처럼…… 나만 이상하게 의식하고 있을뿐인걸까)
아이「뭘 멍하니 있는거야~ 먼저 가버린다~」 타탓
아유무「아、기다려 아이쨩」
아유무「!!」 두근
아이「훅훅훅」 흔들흔들
아유무(아이쨩、어째서 저렇게나 엉덩이를 흔들면서 달리고 있는거지?)
아유무(아니、달라。아이쨩은 평소대로 달리고 있을뿐)
아유무(내가…… 내가…… 의식해버리는거야、아아 어째서? 부끄러워////)
아유무(하지만…… 아이쨩의 엉덩이、예쁜 모양으로 되있네)머엉
아이「아유무? 왜ー그래? 빨리~」
아유무「앗!?//// 미안!! 지금 갈게!!」 탓
아유무(달리자、아무 생각 없이 달려서 이 일을 잊도록 하자)타타탓
아이「우옷? 아유무 빨랏!! 기다려~」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1:10:30.17 ID:eGJkE+Vt
아이「이야~ 아유무는 의외로 다리가 빠르구나~ 하지만 오버페이스는 좋지 않다구♪」
아유무「하앗……!! 하앗……!!」
아유무(안 되겠어、생각 없이 달리려고 생각해도 아이쨩이 옆에 나란히 있는 것만으로 의식해버려)
아이「그럼 다음은 윗몸 일으키기 할까、나 먼저 할테니까 다리 눌러줘」
아유무「아、알겠어」 덥썩
아유무(어라、이 구도는……)
아이「후읍…… 흥읏……」 홱홱
아유무(역시!! 아이쨩의 얼굴이 내 눈앞에……!!)
아유무「우와앗!! 아이쨩 그건 안 돼애!!////」
아이「헷? 어째서 윗몸 일으키기가 안 돼?」
아유무「그、그건~////」
아이「─아、과연ㅋ 그런 거구마안ㅋ」 히죽
아이「자ー아 쪼옥ー해버릴거다~」 쭈욱~
아유무「꺄악!!////」 투욱
아이「아팟!! 잠、안 밀쳐도 되잖아~?」
아유무「미、미안…… 그치만 아이쨩이 이상한 짓 하니까!!」
아이「해줬으면 했던 거 아니었어~?ㅋ」 히죽히죽
아유무「해줬으면 한거 아냣!!////」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1:22:01.73 ID:eGJkE+Vt
아유무「스、슬슬 끝내지 않을래? 나(여러가지 의미로)지쳐버렸어」
아이「흐ー응、그럼 마지막으로 유연체조하자」
아유무「─아이쨩…… 무슨 속셈?」
아이「딱히ー? 유연체조에 깊은 의미 같은거 없잖아」
아유무「아、응…… 그것도 그렇네」
아이「이번엔 내가 등을 눌러줄게」
아유무「자、잘 부탁해……」
아유무(뭐、뭔가 아이쨩의 분위기가 변했어。혹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들켰나?)
아이「영차~」 물컹
아유무「잠!?//// 아이쨩 뭐하고 있는거야!?////」
아이「뭐냐니、등을 누르고 있을뿐인데」
아유무「어、어째서 가、가슴을…… 밀어붙이는……////」
아이「에~ 그럴 작정은 아니었지만 말야아w」 히죽히죽
아유무(의、의도적인거다 이거……!!)
아이「자자 또 간다~」 말랑말랑
아유무「하、하지마아~!!////」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1:37:44.21 ID:eGJkE+Vt
아유무「하아…… 하아…… 지쳤어」 추욱
아이「수고했슴~ㅋ」
아유무「아이쨩…… 그런 짓 하고、너무해」
아이「입으로는 그리 말해도 마음 속으로는~?ㅋ」
아유무「」 빠직
아유무「─적당히 해!!!!」
아이「!?」 깜짝
아유무「그런 식으로 나를 놀려서 즐거워!? 내가 어떤 생각으로 있는지 아이쨩 알고 있는거야!?」
아이「아유무……」
아이「미안…… 좀 지나쳤어、아유무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만……」
아유무「으응、알아줬으면 됐어。나도 큰 소리쳐서…… 미안해」
아유무「─나、그 때부터 이상해져버렸어。아이쨩을、이상한 눈으로 보게 되어버려서……////」
아유무「아이쨩이 말하는대로 나…… 변태일지도 몰라////」
아이「아니、그건 가벼운 농담일뿐이었는데」
아유무「나는 진심이라구?」
아유무「책임…… 져 줘」 와락
아이「아、아유무!?////」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1:56:33.50 ID:eGJkE+Vt
꼬옥~
아유무「아이쨩의 몸、부드러워。좋은 냄새」
아이「잠、아유무 그만…… 나 운동해서 땀냄새나니까////」
아유무「아냐、새콤달콤해서 훌륭한 냄새야」
아유무「나、실은 땀냄새 좋아해」 킁킁
아이「설마하던 커밍 아웃…… 대담하게 나오네 아유무~」
아유무「나를 그렇게 만든 건 아이쨩인데?」
아유무「엉덩이도 알맞게 붙어있고、그러면서도 부드러워。좋은 모양하고 있네」 주물
아이「하으……//// 만지는 방식 야하다구////」 움찔
아유무「후훗、아이쨩 귀여워♡ 나를 놀렸던게 거짓말 같은 모습이야♡」
아이「어이어이、홀딱 분위기 변해선~ 본성 드러냈구나」
아이「그렇다면 아이씨도」 홱
아유무「후앗!?////」
아이「키스、해줄까……?」
아유무「응…… 해줬으면 해、키스해 줘 아이쨩♡」
아이「잘 말해줬습니다、─응읏……」
아유무「읏…… 므으…… 응응……」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2:05:09.30 ID:eGJkE+Vt
아이「응웁…… 푸앗」
아유무「응훗…… 하아~」
아이「설마 진짜로 키스할 줄은 생각못했어」
아유무「나도…… 아이쨩한테서부터 해준다니」
아이「놀려버린 책임을 져야지、나도 할 때는 한다고」
아유무「응…… 아이쨩、멋있었어」
아유무「이제 놀리거나 해버리면 싫어할거야? 나 또 이상해져버릴테니까」
아이「에~? 아유무 놀리면 귀여운데말야아ㅋ」
아유무「정마알、또 그런 말하고////」
아이「그거그거、그 얼굴ㅋ 역시 그만둘 수 없어요~ㅋ」
아유무「진짜아~!! 아이쨩은 바보!!」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2/04/13(水) 12:16:15.36 ID:eGJkE+Vt
그 후
아이「그래서 말야~ 그 때 카린이 잠꼬대로 재밌는걸 말하는데~」
아유무(아이쨩…… 또 책상에 다리를 벌린채 앉아있어……)물끄럼
아이「초 웃겼는데ㅋ─ 응?아유무? 듣고 있어~?」
아유무「헥!? 뭐뭐뭐가!?////」
아이「아~ 또 다시 스커트를 보고 있었구나~ 이 변태ㅋ」
아유무「우으…… 아무 대꾸도 못하겠어////」
아이「오늘은 어른스러운 팬티、라고」 스스ー윽
아유무「!!─ 보였……!!」 두근
아이「네~에 요기까지~ㅋ」 팟
아유무「앗、치사해─가 아니라!! 또 그렇게 놀리고 있어~!!////」 뿌우
아이「이야~ 역시나 여기서 보여주는건 부끄럽단 말이지~」
아이「─그러니까말야、오늘 아유무네 집에서…… 보여줄게♡」 소곤
아유무「아、아이쨩……」
아유무「─응、기대하고 있을게♡」
끝
출처 - https://www.lovelive-ss.com/?p=2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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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짝 매콤함 첨가된 뽀무랑 아이 SS.
넘모 레즈한 것.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