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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니지 애니 감독님 인터뷰 핫산해왔다 (유우 이야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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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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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8 15:59:05
							

니지애니 오피셜북 크리에이터 인터뷰, 카와무라 토모유키 감독님 편 


애니 2화 보기 전에 한번씩 봐주면 감사하겠음


  얽매임에 벗어난 리얼리티, '등신대의 고등학생'으로 존재하는 그녀들을 느껴주었으면


-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감독으로 발탁되셨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퀄리티가 높다고 알려진 당시 선라이즈 제8스튜디오에서 만들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제대로 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건 재밌어 보인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였습니다.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 과는 다른, 새로운 '러브라이브!' 시리즈 작품이라는 것도 그때에 전달 받았습니다.


-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학원 스쿨아이돌동호회'를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솔로아이돌이라는 컨셉이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전혀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전국대회인 '러브라이브!'를 목표로 했지만, 이번 이야기에서는 좀 더 간소화된, 고등학생 여자 아이들의 리얼한 시선으로 부활동을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명 한명의 멤버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여자아이들이 부활동을 함께 해나가는 가운데 싹트는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 '등신대의 고등학생'이라는 관점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싶었기에, 프로듀서나 시리즈 구성의 타나카 씨 같은 분들과 몇 번이고 회의를 거듭하며 함께 만들어 갔습니다. 시나리오 회의에 참가하는 멤버들이 도쿄 빅사이트(역자주: 니지가사키 학교 건물)의 회의실에 모여서 온종일 소재를 고민하곤 했습니다. 


- 그런 경위를 거쳐서 짜여진 이야기가 한명 한명의 멤버들을 무척 꼼꼼하게 그려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나리오 제작이 시작되기 전에 캐스트 모든 분들과 한명씩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나 타나카씨가 아직 니지의 멤버들을 잘 모르던 가운데, 니지라는 존재와 니지동의 멤버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캐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게 된 것은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전13화의 이야기에의 미친 영향은 무척 컸습니다. 캐스트분들이 각자 멤버에게 주고 있는 영향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는 고등학생을 그린다는 것에 있어서, 감독님이 신경 쓰신 포인트가 있으시다면?


알기 쉬운건 리나겠네요. 처음 봤을 때는 그 비주얼에 깜짝놀랐습니다. (웃음) 역시 리나쨩 보드를 착용한 채 생활하는 것은 '리얼함'과 괴리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벗고 있지 않을까, 라는 부분부터 생각해나갔습니다. 또한, '제작 사정에 멤버들의 행동을 맞춰서는 안된다, 멤버가 기호적으로 되서는 안된다', 라는 의식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각 멤버의 마음에 스며 들어가면서 타나카 씨나 스태프 진과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 리얼함이라고 하면, 무대가 되는 오다이바도 충실하게 재현하셨습니다. 


사전답사에는 스태프진이 오다이바 일대를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오다이바는 관광지라는 점도 있어서 눈에 띄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비치면 오다이바라고 바로 알 수 있고, 도쿄 빅사이트는 말할 필요도 없이 모두 다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광 스팟도 포함해서 그리는 한편, 이야기와 현실이 맞닿아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쿄, 우에노를 무대로 한 '별 셋 컬러즈'라는 TV 애니메이션에서도 중요시 했던 부분이지만, 팬이 현지에 갔을 때에 '여기에 지금은 그 아이들이 없지만, 분명 이 길을 따라서 다니고 있을거야.'라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니지가사키에서도, 실제의 오다이바와 가능한 맞췄으면 좋겠다고 오더를 내렸습니다. 


- 그밖에도 리얼함이라는 점에서 신경쓰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색(色)'입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가운데, 본작은 색채 설정의 채도를 낮췄습니다. 선라이즈의 작품은 전통적으로 채도가 높지만, 더욱 리얼한 풍경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실제의 그녀들이 있다고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오더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색채 설정의 아카마 씨나 메바치 씨의 센스가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스태프 진으로부터 마무리된 것에 관해서는, 제가 가타부타 말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솔로아이돌에 담겨진 니지가사키스러움, 넓은 무대에 단 한명으로서 도전하는 니지가쿠 멤버들


- 감독님은 니지가사키의 솔로아이돌이라는 특징을 어떻게 잡으셨나요?


캐스트분들과의 인터뷰에서 '솔로아이돌이라는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로곡을 부를 때와 전원이 '도키런'을 부를 때는 무엇이 다른가요?'라는 질문을 모든 분께 여쭤봤습니다. '모두가 있어 준다면 안심할 수 있다.', '다함께 노래를 하면 안심할 수 있다.'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거기서부터 솔로와 그룹의 아이돌 활동의 다른 점을 생각해나갔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교내매칭페스티벌(주석: 2019년 3월 30일에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개최)'의 영상이었습니다. 자신의 순서가 아닌데도, 무대에 향하는 멤버와 하이터치를 한다거나, 응원을 보낸다거나 하는 모습이요. 퍼포먼스를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었던 것을 보고, 무심코 무대 옆에서 눈물을 흘린다거나, 그런 모습에서 니지가사키의 솔로아이돌스러움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 사이가 특히 좋은 캐스트 분들의 분위기가 TV애니메이션에도 반영되었군요.


솔로이지만 서로 지지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평소의 솔로아이돌은 어디까지나 혼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서, 무대 양옆에 동료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이 니지가사키의 독특한 부분입니다. 솔로이지만 동료가 있다. 


-  '동료지만 라이벌'라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그것도 '솔로아이돌이란 뭘까.'라고 생각할 때, 전하려한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역시 여러 사람이 서는 넓은 무대에 혼자서 선다는 것은, 무척 압박감을 느끼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설령 무대 위에는 없다고 해도, 나에게는 동료가 있으니까, 커다란 무대에 선 한 명으로서도 도전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솔로아이돌이라는 컨셉은 MV의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나요?

 

지금까지의 TV 시리즈에서 최대 11명이 춤췄던 것이 1명이 되었기 때문에 영상으로 볼 때 쓸쓸해 보이지 않도록, 무대 장치를 좀 더 채워넣는다거나, 이펙트를 더하거나 했습니다. 카메라워크는 스피드감에 신경썼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도 그룹의 MV에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 본작에는 작은 네타거리들도 잔뜩 넣어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감독님께서 특히 신경 쓰신 부분이었나요?


지금까지 니지가사키의 멤버들을 응원해 오신 팬 분들이 기뻐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무척 강했습니다. 그렇지만 네타를 모르더라도 이야기는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V애니메이션부터 니지가사키를 알게된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그런 다음에 앞으로 니지가사키 팬으로서 즐기거나, 알고 있다면 좀더 득의감이 있으면 좋겠다고, 웃을 수 있는 작은 네타를 넣었습니다. 제 자신이 그런 것을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요.


 제작 중에 변해간 타카사키 유우에 대한 마음, 아이돌과 팬의 이어짐이, '아나타'를 한 사람의 여자아이로 바꾸어갔다


- TV 애니메이션에는 타카사키 유우라는 한 팬의 존재가 더해져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게임에서 말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죠. TV 애니메이션에서 빼버리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아나타'이자 팬의 대표인 유우와, 스쿨아이돌 사이의 관계를 통해서 스쿨아이돌의 새로운 측면을 그릴 수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했습니다. 


- 유우는 팬의 대표라는 위치가 부여되었던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애초에는 유우의 뼈대는 그다지 그리지 않았으면, 하고 전했습니다. 혹시 유우의 과거에 강한 드라마가 있다면, 시청자와 괴리가 생기니까요. 유우에 대해서는 시청자가 유우와 동일한 시선으로 몰입할 수 있는 인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TV애니메이션 제작 초기에는 아유무와의 과거를 그리는 구성도 있었지만, 본작은 전체적으로 과거 회상 없이 실시간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는 것을 중심으로 잡았습니다.


- 그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과거에 그런 일이 있어서 지금의 성격이 만들어졌다.'라는 설명이 애니메이션에는 자주 있지만 그것을 너무 많이 써버리면 실재감이 엷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뒷이야기를) 상상은 해주셨으면 하지만, 이미지를 고정하고 싶지는 않다고 할까요. 3개월 간, 동호회 활동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된 것도 앞뒤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돌려서, 보고있는 분에게 니지의 멤버가 곁에 있는 느낌을 주는 드라마로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 팬 대표로서의 유우가 있는 한편, 제10화 이후에는 유우가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해나가는 전개도 큰 특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것을 통해서 팬으로서 있는 '아나타'가 자신을 투영한 대상이 아니라 ,'타카사키 유우'라는 한 사람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선을 넘어도 될지 시나리오 회의에서 무척이나 길게 회의 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유우가 이야기의 속에서 실제로 목소리를 내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상이 변해갔다는 것이 무척 크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등장인물들도 이야기의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기에, 처음에 생각한 것과 점점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 제작해나가는 동안 유우에 대한 제작진의 생각이 변해갔다는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결말을 처음부터 정해버리면, 등장인물도 거기에 향해서 움직여버리는 게 싫습니다. 아예 결말을 느슨하게 하면서 제작을 해나갔던 배경도 있습니다. 


- 유우가 응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해나가는 이야기가 된 것에 놀랐습니다. 팬과 아이돌의 관계는 이 작품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유우라는 존재를 통해서 중요하게 전하고자 한 것이 있으시다면?


저희들은 팬으로서 아이돌에게 기운을 받고있지만, 캐스트분들과 이야기를 들어보면, 역시 팬분들에게 엄청 격려받는다고 하십니다. 아이돌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보면, 제13화처럼 팬과 아이돌이 서로 힘을 받고, 서로서로 힘을 나눠주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제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이유는, 애니메이션을 보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돌을 응원하는 것으로 기운을 받고, 거기서부터 자기자신이 한걸음 내딛는 것이 가능하다면 멋지겠다.'라는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V애니메이션 니지가사키에서 유우나 스쿨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무엇이든 좋으니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우는 음악을 시작한 것으로써 시청자분들과 같을 수는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TV 애니메이션을 보고 계신 분들도 또한, 자기 나름의 한걸음을 밟아나가고 있으면, 그렇게 해서 유우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면, 참 멋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니지가사키, 자신을 믿고 새로운 러브라이브!를 만들다


- 솔로아이돌이라는 컨셉이나 유우의 존재 이외에도 본작품을 만드는 가운데 신경쓴 점이 있으시다면요?


삽입곡의 넣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러브라이브! 시리즈 작품과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음향감독 나가바시 씨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았고, 저도 이것저것 도전한 부분입니다. 혹시 어쩌면 시리즈 팬분들은 위화감을 느끼실지도 모른다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시리즈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이게 좋을거야.'라고 믿으며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 삽입곡의 넣는 방식은, 구체적으로 지금까지와 어떻게 달랐나요?


지금까지는 어느쪽이냐고 하면, 각 장면의 상황에 대해서 애초에 상정된 삽입곡을 집어넣는 형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삽입곡은 시나리오의 각 장면에 맞춘 풍미의 음악을 사전에 의뢰해서 받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종적으로 삽입곡을 각 신에 넣을 때, 아예 사전에 상정해둔 곡의 조합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 감독님이 맡으신 다른 작품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쭉 그렇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영상과 함께 음악을 들었을 때의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서, 더욱 시청자에게 가까운 감각으로부터 그려 나가고싶다는 마음입니다. 삽입곡을 담당한 나오키씨도 곡이 사용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에서 곡이 사용되곤 해서, 어리둥절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전통을 무너뜨린다는 두려움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시리즈로서 이어져 온 작품이기에 지금까지 쌓아 올려진 것들 가운데에서 바꿔나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항상 불안은 있었습니다. 팬분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어떨지는 방송될 때까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이런 강약이 괜찮을까.'라는 느낌입니다.(웃음) 그렇지만 자신을 믿는 방식으로, 니지가사키의 스태프 진과 함께 만들었고, 팬분들께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도전이야말로 니지가사키스러움이네요.


그렇습니다. TV애니메이션 니지가사키의 방송 후, 쿄코쿠 감독님이 '러브라이브! 슈퍼스타!!'를 맡으시기에, 저는 어떤 의미에서 자유롭달까,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가져도, 분명 쿄코쿠 감독님이 시리즈팬이 안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으시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예 다른 맛에 도전한다거나, 이런 것도 재미있네요라고 자유롭게 제시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다 씨나 타나카 씨, 나오키 씨같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메인 스태프로서는 일한 적 없는 사람들이 채용된 것이 이런 의미도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니지가사키스러움에, 팬으로서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네, '재밌는 것을 만들고 싶어!'라는 기분을 항상 가지고, TV 애니메이션 2기의 제작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1기에 너무 얽매여버리는 건 니지가사키스럽지 않으니, 다양한 새로운 조합, 맛에 도전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부디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폰쓰는갤럭시 2022.04.08 15:59:50
sttc 선갸추ㅡ 후감상 2022.04.08 15:59:52
킷카와미즈키 2022.04.08 16:00:05
니코냥 그저 갓버지 2022.04.08 16:03:07
Chelsea_FC 갓동니뮤ㅠㅠ 2022.04.08 16:03:21
シュモエド 갓버지네 2022.04.08 16:03:28
데쓰왕 갓버지 ㅠㅠㅠ 2022.04.08 16:12:18
ATM 갓버지네 2022.04.08 16:15:13
ㅇㅇ 이런게 갓버지지 2022.04.08 16:17:28
마이온 갓동니뮤... 2022.04.08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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