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6th LoveLive!」 개최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심경을 알려주세요.
일단은, Aqours로서의 원맨 라이브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솔직히 거기에 대한 지울 수 없는 불안감은 마음 한 구석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모두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때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2곳의 라이브 개최지에 대해서
각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요?
나고야도 사이타마도 2017년에 개최된 「Aqours 2nd Love Live!」로 방문한 후, 알고 보면 매우 친숙한 장소로 변해 있어서······.
어느 장소에도 여러분과 만든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그 풍경도 뛰어넘는 '보고 싶었어!!'라는 생각이, Aqours의 색깔로 변하여 활짝 웃을 수 있는 라이브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쉽지 않은 일도 많았던 2020년~2021년.
그중에서도 분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분하다(悔しい)'는 마음을 동시에 맛본 지난 2년. 멤버 개개인의 말,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각각의 말로 서로 사랑하고 의지한 것 같아요.
이 경험이 있기에 이제는 분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스테이지에서는 Aqours, 타카미 치카로서 태양과 같은 활기찬 모습을 전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U-RU-KU-RU Cruller!」에 대해 다시금 인상이나 제작비화를 부탁드릴게요.
반해버렸나? 라고 할 정도로, 몇번이나 다시 들으며, 치카로서, 새로운 표현에 챌린지 할 수 있었던 노래가 되었습니다! Aqours로서 6년. 아직 하지 않은 것도 있구나-라고.
PV는 콜라보 악곡이기도 해서, 댄스도 의상도 신선한 컷이 많았어요! 취향(テイスト)도 굉장히 좋아요! 그게 이번에는, 라이브 타이틀이 되어서 두 곳을 돌게 된 게 기대돼서 견딜 수 없네요!
팜플렛 이제서야 까봤는데
그리 긴건 아니라 금방하겠네..
스캔같은건 귀찮아서 안할거니까 걍대충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