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아이카 : 오늘 여러분 감사합니다. 뭐랄까 정말 전날만은 이 무대에 서서 이 엄청나게 큰 돔을 우리들이 세컨드 홈이라고 부르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1천일만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있으면 시간 가는게 빨라서 언제까지나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또 이렇게 즐거운 시간 만들 수 있도록 아쿠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도 잘 부탁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였습니다.
스즈키 아이나 : 오늘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들 안 추워? 괜찮아? 안 추워? 괜찮아?
아까 만났을 때 아직 해가 떠 있어서 밝았는데 벌써 이렇게 어두워져서 즐거운 시간 지나가는 건 빠르구나 하고 생각해요. 스트리밍 보시는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즐거웠나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벨루나 돔에 서 있는 것 세컨드 홈으로 부르는 것이 정말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쁩니다. 내일도 만날 수 있는 분들은 만나요. 감사합니다.
후리하타 아이 : 오늘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랜만에 벨루나 돔 올 수 있어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천일만에 설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오래 아쿠아 사랑해주시기 때문이고 루비가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잘 부탁합니다. 또 Day 2도 간바루비할게요. 잘 부탁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코미야 아리사 :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엉덩이 돌리고 있는 이쪽도 감사합니다. 정말 세컨드 라이브 이후 메트라이프 돔, 벨루나 돔에 서 있지만 이 벨루나 돔에 이름이 3월부터 바뀌었고 그 뒤로 처음 이벤트, 야구 포함해서 첫 행사가 우리들 아쿠아라는 모양이에요. (그런가요?)
항상 홈 구장처럼 라이브 해왔고 그런 경험이 인생에서 가능하리라고 생각도 못했고 오늘 정말 귀중한 하루가 되었고 여러분과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에 여기서 라이브 하는 거 처음이라 벤치 코트 입고 있는 것도 신선하네. 여러분들 덕에 땀이 날 정도로 뜨겁게 춤추고 노래하고 즐겁게 보냈으니 2일차도 뜨거운 열기를 여러분들이 보내주세요.
내일도 함께 즐겨요. 스트리밍 보시는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쿠로사와 다이아 역 코미야 아리사였습니다.
타카츠키 카나코 :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리밍 여러분들도 봐 줘서 고마워.
"MY LIST" to you!에서 1학년에게 축하 받았지만 3월 4일 어제는 쿠니키다 하나마루 쨩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마루 해주네) 이것이 사이타마루! 이 돔의 둥근 공간에 사이타마 여러분들과 사이타마루… 갑자기 생각난 개그인데 감사합니다.
이 벨루나 돔은 많은 추억이 있고 오늘도 했구나 여러가지 이야기하면서 여러분들과 리허설 했지만 여러분들도 여러 추억이 되살아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오늘 처음 왔거나 스트리밍 보시는 여러분들은 분명 세컨드 홈의 따뜻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내일도 있고 이 앞으로도 아쿠아와 함께 달려주실 수 있도록 저희들도 힘낼테니 응원 잘 부탁합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스와 나나카 : 오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쿠아 이 행사장을 4회째 왔고 그렇지만 2일씩 해서 오늘, 내일 8회 인데 올 때마다 이름이 바뀌네. 자주 이름 바뀌지만 행사장 자체는 아쿠아도 정이 들었고 라이브 하는 건 결국 여기가 제일 많은 거 같네. 세컨드 홈이랄까, 퍼스트 홈이라고 해야 할지… 퍼스트는 누마즈지.
누마즈는 고향이고.
그런 우리들의 세컨드 홈, 우리들은 정말 고향이니 (고향이잖아)
여기서 많이 라이브 할 수 있어서 아쿠아로서도 큰 돔에서 몇 번이고, 여기 오면 안심하고 오늘 여기 꽃가루가 심하네…
(갑자기 그러네, 좋은 이야기인데 흐름이 이렇게 되었네)
자연이 풍부하고 화분증인 분은 괴롭겠지만 우리들도 화분증 환자가 많아서 괴로워.
여기서 라이브 할 수 있는 건 기쁘고 꽃가루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 오늘 감사합니다.
아이다 리카코 : 내 순서야?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입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색이 핑크로 안 바뀌어서 당황했어… 시차가 있으니까.
이번 오랜만에 벨루나 돔에 왔는데 지금까지 우리들은 벨루나 돔에서 라이브 한거 여름이 많았고 여름밖에 없었고(거의 6월?) 덥디 더운…가운데 라이브 해왔지만 이번에 굉장히 불안했어요. 얼마나 추울까, 리허설때도 너무 추워서 떨려서 목소리 나올까 하고 불안했는데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해요.
전혀 안 춥고 오히려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해서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화분증이에요. 그래서 굉장하네요. 어제나 오늘 아침도 콧물 흘리며 리허설했는데 실제로는 기침도 콧물도 안나서 여러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접어두고, 이번에 이렇게 아쿠아 세컨드 홈에 돌아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언젠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또 여기서 라이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였습니다.
사이토 슈카 : 네, 저도 화분증입니다. (뭐야 신고하고 있고)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입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사이토 슈카 고향인 사이타마에서 라이브할 수 있어서 기뻐요.
어째 흔들흔들하고 있는데… (화분증 탓 아냐) 그 때문아냐. 항상 그런가? 하지만 여러분들에게는 감사할 뿐이에요.
오늘은 약간 추울까, 저도 추운거 힘들어해서 걱정했지만 여러분들이 말하는 대로 정말 이렇게 여러분들이 손 들고 블레이드 흔들고 즐겨주신 덕에 정말 아아, 고마워…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정말 정말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죠.
내일도 있고 전력으로 힘내서 가고 싶어요. 아, 그리고 스트리밍… 거기 너도 고마워.
(회장 아니라도 괜찮아?) 2일차도 잘 부탁합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이나미 안쥬 :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즐거웠나요? 많이 블레이드 흔들어 주셨나요?
많이 박수 쳐 주셨나요? (굉장해? 짠짜자잔)
스트리밍도쪽도 잘 됐을거야. 스트리밍? (짠짜자잔)
역시 굉장해. 아쿠아를 좋아한다는 파워가 전해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아쿠아 돔 투어에 설 수 있어서…
(다들 MC 이상해)
정말 아쿠아로서도 여러가지 도전을 이번 투어에서 하고 있고 개막부터 KU-RU-KU-RU Cruller!, 지금까지 없었던 곡으로 이래도 아쿠아 다운 곡이고 많은 여러분들에게 둘러싸여 돔 투어에서 보여드렸습니다.
그 아쿠아를 보고 싶다고,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와주셔서, 스트리밍을 선택해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다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어느 것도 틀리지 않아요.
아쿠아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과 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그 마음을 받아서 쌓아올려 아쿠아로서 시간을 쌓아가고 싶으니.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누마즈를 잘 부탁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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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도저히 빼기 힘든 일정이 생겨서 Day 2 소감은 아카이브 나온 뒤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임.
내일도 간바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