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대전 스타트
2월이 되고 서울 애플에서
샐러드와 민초 핫도그 시켜서 먹음
샐러드 먹을만 했다
나중에 또 먹은 건 안 비밀
네소도 샀는데 사진 깜박했다 치쨩 쿠쿠 업어옴
피프에서 1집 리나도 사고
2.3 부산으로
고속버스 프리패스 끊어서 갔다왔음
ktx가 빠르긴 한데 역이 멀어서 내키질 않더라
기차 내 기억으로는 살면서 한 번 탔나 8~9년전 쯤?
삼정타워는 진짜 엘리베이터 타지마라 올라오는데만 10분 까먹음
층마다 서고 13층 올라갔다가 지하찍고 1층오더라
무조건 에스컬레이터가 답이다 내려갈 때 느꼈음
카페 내부는 아담함
합정점처럼 두 공간에서 동시 콜라보카페 가능
버스시간 계산실패로 현타와서 한 입 먹고 찍음
다음 버스가 세시간 뒤..
룰렛 해봤는데 2000원 할인권 나옴 유효기간이 짧더라
천원주고 캔뱃지 하나 사고
그 다음 룰렛은 꽝 나옴
굿즈공간은 이런 느낌 넓진 않아도 정돈돼있음
바닥도 특이하고
카페가 2층인데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도 이렇게 꾸며져있었음
마지막 스탬프 찍고
광주도 태피없어서 주소 적고 왔음
매장도 깔끔하고 카페도 예쁘고 만족
딸기 모찌, 치킨 둘 다 맛있었다
버스타고 집 가면서 써봤어
광주나 부산이나 먼데 부산여정이 더 힘들었던 듯 여유도 없었고 광주는 느긋하게 있다와서 좋았다
스탬프 랠리를 통해 오픈 하고나서 처음으로 광주랑 부산점도 가보고 재밌는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