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かがここで 変わる気がした
여기에서 무언가 바뀔듯한 느낌이야
終わりとはじまり、さあどっちがいい
끝과 시작, 자 어느쪽이 좋아?
記憶のかけらには 恐れと愛しさの
기억의 파편에는 두려움과 사랑스러움의
レンズが揺れる 誰を映すんだろう
렌즈가 흔들려. 누구를 비추는걸까
過去じゃなくて今と向き合って
과거가 아닌 지금과 맞서
確かめたい 生きるってこと
확인하고 싶어 살아있다는걸
声が出ないのに 呼びたがってるのはなぜ
소리가 나오지 않는데도 부르고 싶은건 어째서일까
止まらない痛み 伝わるけど
멈추지 않는 아픔, 전해지지만
心はまだ遠いみたいだ
마음은 아직 멀리 있는듯해
本当のことは いつも
사실은 항상
わからないまま ピリオド
모른채로 마침표
ー간주ー
どこまで行けば 答えが見える
어디까지 가면 정답이 보일까
終わりは始まり もう戻れない
끝은 시작, 더는 돌아갈 수 없어
何度も繰り返して 涙がほほ笑みになれば
몇번이고 반복해서 눈물이 미소가 된다면
いっと 望む切なさよ
더욱 갈망하는 애절함이여
未来から予感の風
미래에서 불어온 예감의 바람
夢を描く旅 壊れてしまいそう
꿈을 그리는 여행 부서져 버릴 것 같아
でも あきらめたくない
그렇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아
いつかきっと思いが重なり合うと
언젠가 분명 마음이 겹쳐질거라고
信じたいから信じた
믿고싶으니까 믿었어
嘘にはマコトが マコトには嘘が
거짓엔 진실이, 진실엔 거짓이
ああー 背中合わせて
아아- 등을 맞대고있어
声が出ないのに 呼びたがってるのはなぜ
소리가 나오지 않는데 부르고 싶은건 어째서일까
止まらない痛み 伝わるけど
멈추지 않는 아픔 전해오지만
心はまだ遠いみたいだ
마음은 아직 멀리 있는듯해
マコトは嘘の中に
진실은 거짓 속에
隠れてる本当のことはいつでも
숨어있는 사실는 언제라도
わからないまま ピリオド
모른채로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