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합정 시작 29일 부산 완료
광주, 대전이나 부산 전부 처음 가보고 혼자 여행 가보는 거도 처음이라 되게 기대했고, 재밌었고 ㅈㄴ 힘들었다.
남들보고 이거 해보라고 추천은 안해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면 해볼만도 한거 같음
원래는 28일 부터 하려다가 여의도에서 회기역 가는데 합정 있길래 목요일에 합정 찍고 시작함
합정은 여러번 가봐서 그냥 스탬프만 찍고 기숙사 감
이제 다음 날 6시반인가 일어나서 무궁화호 타고 광주로 출발
콜캎은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음
광주는 간김에 시청이랑 5.18, 무등산인가? 거기도 가봄
그리고 광주송정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가서 7시 넘어서인가 대전 애플샵 도착
차기솔센들 같이 있는 키링도 사고 대전역쪽에서 숙소 잡아서 하루 잠.
이렇게 금요일은 일정마치고 토요일에 일어나자마자 대전역에서 ktx타고 부산으로 감
갔을 때는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한센루 판넬이 여기 와있었네... 이걸 못 봄 ㅋㅋㅋㅋㅋ
부산 애플에서는 이거 두개 삼
그리고 겨우 스탬프 완료
부산도 간김에 낮에는 광안리, 밤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갔다옴
해운대는 가니까 신기한거 하더라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일요일 아침에 기차 타고 서울 가서 itx로 갈아타고 집 도착
너무 힘들어서 집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고 오늘 일어나서 후기 씀
암튼 힘들긴 했어도 좋은 경험이었고 재밌었음
이런 이벤트 개최해준 애플 고맙고 뱅드림이든 다른 콜캅들 열리면 거기도 전국 투어 시키자
다른 애들도 즐겨야지^^
p.s 도대체 이 짓을 몇명이 하길래 부산에 태피 물량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