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후기/순례 2박3일 쉬엄쉬엄 웰빙 애플 스탬프랠리 - 1일차
글쓴이
여권
추천
22
댓글
15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493476
  • 2022-01-27 14:01:50
							

viewimage.php?id=3ea8de35eddb36a3&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2d72346b7c9a8f374b5579840e4e2ee595e9e6a5254684c5e980807d83b9fc7e3000f1175f6cbad4d

viewimage.php?id=3ea8de35eddb36a3&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2d72346b7c9a8f374b5579840e4e2ee595e9e6a5254684c5e980807d8319bc4b9540d1521f63a9858


viewimage.php?id=3ea8de35eddb36a3&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2d72346b7c9a8f374b5579840e4e2ee595e9e6a5254684c5e980807d867cec3be07581173f64e188f


저번주 금요일 스탬프랠리가 열리자마자 달려 당일 2등으로 골인하는 쾌거를 이뤘으나


노숙과 결식, 무리한 활동 등으로 온갖 몸에 안좋은 짓거리를 한 끝에


귀가해서 새벽 5시까지 후기 쓰고 피가 섞인 소변을 싼 다음 기절하는 바람에 그날 하루 공치고 말았음


이 날 여행기는 아래 링크


합리적인 무박 3일 플랜 :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4484799




사실 여행이란 것은 야스와 비슷한 쾌감을 주며


거기에 스탬프랠리라는 위대한 발견과 성취감이 곁들여지면 도박과 비슷한 급의 쾌락이 생성됨


그러다보니까 여행이 끝나고 후기까지 정리가 되면 쾌락이 끊기면서 사람은 급격히 노화함


07b4c329eeed68f720afd8b236ef203edb8984b103449a


1def8074b78269f4398084e54583766ddab2333a9b68c8ea046915b7472e9b7cae84926e4801400d52d57f2724d2058785b5190a402af2c5227afbfe1cdf6e0d7a78cb2a114771

더군다나 내일로 티켓을 7일권을 끊어놔서 하루 날려도 4일이나 남은 상황


그래서 다음날 기절하여 여행 지속이 불가능한 여행이 아닌


웰빙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오가닉한 지속 가능한 투어를 계획하게 됨


원래는 빵집 투어 였는데 빵집 가는데마다 애플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스탬프랠리로 변질됨 


이번에는 숙박도 제대로 하고 밥도 먹고 주변 관광지도 소개하면서 천천히 둘러볼 생각임


물붕이들도 이거 참고해서 쉬엄쉬엄 관광도 하면서 다니면 좋겠음 급하게 다니면 골병나


0일차



1def8074b78269f43d8087e74485746cd16c0664a62e832567518056b0e7c392034f4d31802b381319210f914553472763d98a627e8dca07c96184dcac7be0c7dcea62bdc3ecc19b0a1def8074b78269f43d8087ed45837165b5506a2823cc064dc74d6bd7d81f6f811e5f12633fa6d50acbb38f48ba07dcf59fa0781f170c0d2920074935e0ccf05cc7268eeea1ccd50659


3일차는 기절해서 쉬고 내일로 4일차 원래는 삼마즈 가려다가 삼척 시내버스 시간 꼬여서 포기하고


제천에서 우동이나 먹고 옴


제천하면 우동이지


1def8074b78269f43d8087ec448577685dbea288eb80b90731b9657a92bcfb21fa15c3a2289d01896a49b087c1bf485fff9f6a29a1c5258d01a38fae28dc24c7bfe65d9cfb08c90cbf

1def8074b78269f43d8084e443837568807e977aadb4114f129d5174f4b7690805d459f08002a75d78c49ee76f84c7423d63268904a79ad77f7283aba32aa14e6164b9bbba04786f90


마침 카스밍 생일이기도 했고 서울에 빨리 돌아온 김에 생일카드 얻으러


서울 애플 갔는데 겸사겸사 스탬프도 찍어버리고 뭔가 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함


사실상 모든 것의 원흉


1일차


1def8074b78269f43a8086ed4285776c88df21f9497caf2806d6c6483d7d7d9d811365961aa9e6fe62f767e4c05b4b2d0361fabe38ff61a1f64a8fa0570fe2e732792055a745ac5c


아침부터 어딘가로 가고 있는 치엥이



1def8074b78269f43a8087e445807564746bfba24548dd244a6a7a9d6bd52954753b937a619f1721b5234816673aecc3504f011bdc71783e7a8d4ff775f948aef151d908250a33305a


광주에 공룡알빵이라는 엄청난 빵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부터 광주로 가는 중



1def8074b78269f43a8087e745817465969111bf1b91bc9982e57361e483142058e2802739373fac4218e84d93bab845433843624e604cf87a363a22529fea1577553e590ddf4b02bc


이틀만에 오는 광주


저번에는 퀵턴하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했으니 이번에는 천천히 둘러보자



1def8074b78269f43a8087e74585776f65c48143ea37f8d2f7d7f05653c567bda0cd76388341ec1f7aba9e6961f440b2043abab3750735a9bad514cdf8b890af71252f7c85b2165317


오늘은 광주송정역이 아닌 광주역


광주역은 광주 구도심 한복판에 있음


여기서 애플이랑 공룡알빵 파는 궁전제과는 버스로 10분정도


 

1def8074b78269f43a8087e74384706e95db64acfa9014c060a05f4cc71683eef2c5aaef8d90144b8fdd1881e9312108537365e369cc10967f2c8d27a3d91a35235ff376736c0ce2b0


궁전제과랑 애플은 구 도청 앞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됨


전철로 30분이나 가는 광주송정역보다 훨씬 가까우니까 기차 시간 잘 보고 광주역으로 가는게 좋음



1def8074b78269f43a8087e64684706a8df64c33563a23e364439b7a6751f4c4713dd110e4865ad05c37529e717a6a801bcad7b1e818cf34dd17fc71795ef4df20b2236aa507a4ee1b


궁전제과에 가기 전에 저번에 제대로 구경 못하고 가서


천천히 둘러보고 가려고 애플 광주점에 들림



1def8074b78269f43a8087e646877664773a4fb20723f8a50c133687b3572154cbd492668aa454788f3206b41ae8fdedd7dfcbc15615844b1ed7218407719d8259c99d210efb2c44


스쿨아이돌부 활동 신청서도 있고



1def8074b78269f43a8087e64687706d05177f63e7dff5c9b6ad1d81842183091efa309638f2ba37300ac60b503c14f610ca162d57b34664ef922b51888bb6def5cdd6ba55443c8888


아래 슈퍼스타 굿즈로 제단도 꾸며놨음


저거 그림 누구 사인이야 ㄷㄷ 



1def8074b78269f43a8087e64781716932f8d24abf924520d9bcd918d0b5e4e28ed236cb1e238ec65cbc249fa99323e66132fb114c8b8d4788fe77e9d243f8616cc1f7047662e5f059


쿠쿠 한잔을 주문해놓고 2층에 있는 콜캎에 올라왔는데


어두침침한게 호프집 스타일 마침 갓 에피소드도 나오는 중


거울과 시계가 없는거보니 물붕이들이 현실을 잊고 오래 머물다 가길 바라는듯 함



1def8074b78269f43a8087e6478974657f03d3ff98a0358a77358ba402e88f22c4f059aaa36f91b80a0e855f2ecc10473616804f2cd7e9008f07775feb7da040b5ee9273814d15ef


자리는 카논석


어느새 스탬프가 두개가 됐다



1def8074b78269f43a8087e64481766bd3d8d99add65e9257e9219c03a2852b9914714a9fe5a30797978ce8653de7d439e2218f2ba7a3332eb0ff5c1f83cdd89a23fbd3e0cbe23c8a3


특전 카드는 렌


쿠쿠 음료의 카페인으로 기력을 충전한다



1def8074b78269f43a8087e645817168c5e34441044ba622cc9043fd084d65717f9d029ae5dddbdcdfd75e917667ab061a9fd686fe55cee934456124772c642dca4b52497e6f1cb2c9


금손 ㄷㄷ


1def8074b78269f43a8087e6458477651b367a70c42c4d808f954b32658f5bb6ea621a38398e0d19030bb0380c2310828d7b7d80000bd8a5c1986d6d915102ebc3bfe5fb871b50b209


광주 애니플러스에서 도보 5분 


전국 5대빵집이라고도 소개되는 궁전제과는 1973년에 시작한 광주시의 대표 제과점


대표 메뉴로는 공룡알빵과 나비파이가 있음



1def8074b78269f43a8087e64287706b1da5a09afc3664bebf9d1d731504d078eaecbc7768791694819652142f76bb29183cfb2dde2d848eaea8dda7c682d436d7c8040c0aff4b4b03


배가 고파서 초코빵이랑 나비파이, 공룡알빵 이렇게 삿음


초코빵 저거 진짜 맛있더라 꼭 사먹어라 안먹으면 후회한다



1def8074b78269f43a8087e643857065a0ee1937fd6b48fd8d76092402b82a4f64019e7669fbcfce4ef5a62b791e53c9779faa41b0cd2c0909682ea93612c222fa1730a713cd4bb6a4


궁전제과의 명물이자 시그니쳐 공룡알빵 


빵이 치엥이 만함


바게트를 파서 안에 사라다로 가득 채웠음 거대한 사라다빵 촉촉하고 계란이 풍성해서 맛있다


하나에 3000원이라 비싼듯 했는데 하나만 먹어도 엄청 배불렀음



1def8074b78269f43a8087e14382706cf6faa35370007638cecf87f616e63f6e879b88534a436788f26e33a2b13de9e5e5934f6ebc430f9ab2fb3aed0d7ed6aa40f8bd53d455de9985


역시 또 이틀만에 오는 광주송정역


광주송정역 앞에는 떡갈비 골목도 있고 그 옆에는 시장이 하나 있는데


최근에 뭔가 많이 생겼다고 TV에 나와서 구경하러 와봄


1def8074b78269f43a8087e14387766cd5c1f4496062c2df2be35a3d303097f6a71bcd39fe2ca654c92eacf3f6976fc751dfbe385f10028d25fcbdf1c4d32d4d80f3f4a6c9b983f401


대낮이라 거리는 한산하지만 유일하게 열려있는 가게


뭔가 삼뚱이라는 것을 팔고 있음


1def8074b78269f43a8087e14386766da8137d36b861f0215b0767265f2dbdea0b12ce8e33181f431a6ca0f3fba4e936fad50d4c48f360caa857d7c270e57450728b8033bcf99bf328


불 !


1def8074b78269f43a8087e04683756ca375ee2832ea6c68e07cbb3c61bda34264a73d978165b19ead9c68c53e9f8d51220c29f76a6811959ff86b40158e6c3db347d8659f7b8c5314


가게에 들어가면 뭔가 물붕이들이 학교다니던 시절 교실로 꾸며놨음



1def8074b78269f43a8087e14388776fda72415f37bb4ae19aee38ac1c60751cac71b6027570323b54f104585f4ba3d58c99dcb3dcbd05c44c4de7f02a736908288ce2ea6227d87ead


삼뚱이는 숙주를 얇은 삼겹살로 감싸서 불쇼로 구운 것이었음


맛은 의외로 평범 그냥 고기 구워서 숙주 싸먹는 맛이었음


부추 너무 맵다



1def8074b78269f43a8087e04782706c1ef3133696041d69fc742552858eb07742d2689117cd430e0917e4ef8e5b5f0a2a7375d253e77306f37b475cdb15d5e863edb988c02278f21f


배도 채웠고 슬슬 이동해보자



098ef376b0876dff20b5c6b236ef203e85317f8e2220797c21


광주송정역에서 어디로 갈까 



1def8074b78269f43a8087e34480766a2659fa76bd680140402e01f2a430425d425b820429c5a59d3fa0e732dba5da277c8ee2a8a9f536c00d18ba191b6ef7b84317a65b45eb81057d


광주에서 50분정도 기차를 타고 목포에 왔음


목포에 왜 왔냐면



1def8074b78269f43a8087e34489756fdc2e2cf92f96db80917f1fc63026e2ea5aef56952f95d42ca48f900cbe2d29345e350893c670a8d3ba831a14c148f90de0b1f4acb0683564e8


목포의 명물 베이커리인 코롬방제과점에 가보기 위해 목포에 잠깐 들림



1def8074b78269f43a8087e345807668e552eb60d76d9243bdcd287e1c4e6fffb346ab1af13b2da3e5fed0f5a43ef199c5309a22d15faeba819139725a695f86c1ef5bd59bfcbfcb0f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치즈바게트와 새우바게트


각각 5000원임



1def8074b78269f43a8087e34583746b5784fcd34faf1fbe0e06adc4bb3b37eb94a7de1efb31ffa4c466bbb825b76236c5f69ef2e97860df1cf27a30a08919bd4b685929727fadb174

바게트에 크림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촉촉함


바삭하고 촉촉하고 크림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음


새우바게트는 머스타드랑 새우향이 나는데 의외로 평범


그냥 머스타드 발라먹는 맛임



1def8074b78269f43a8087e344867768c57c6e9de41ff861202e79ef70044ec5bf0f6fdd0b2101bb8d6f68b1b565c93760b6ea7a975bfa9f3de52ed749e8f7267a4d96d0c48da60c63


숙소까지 가는 기차 시간도 좀 남았고 목포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


주변 산책해봄 저기 보이는 산이 유달산 여유가 있었으면 케이블카도 타봤을텐데 그럴 시간은 없네



1def8074b78269f43a8087e24687766a35da665b1fc7a68ddffb8adbe1d9a81ec8489dde7d291a4d4cec9f5c6391f2a8aa896b682786e838cd78c73c19b2305f947ebdfb790358d68e


목포 젊음의 거리라는데 별로 젊어보이진 않음



1def8074b78269f43a8087e24686716e44cc16765446007ea84088d9699f76cd05602a3e51f58441d8c532dcc500fd92f6d6b3c26547a8835234c09c495081b48b7de9e8a2151ede87


코롬방제과 바로 옆에있던 일본식 사찰



1def8074b78269f43a8087e24786766a40fd4eee6282d23cd6db28cd307e15c9aa8093335f4009fe380c7786de4f67ffbc84305a792b3fad3d6e3f23c9e9d568296544d9a7f4bfe997

1def8074b78269f43a8087e2478677646e8b2c085ebb0ba14450dae996c0cdbe64d72611e4c810c3da137033afa27fd0aca86fc5a49108cf78f3d1500e4f8100aa488e24b7076f65b4


님과함께 같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남진씨의 생가


음 ?



1def8074b78269f43a8087e24488716e6da59c84d8a171ca4c656c07cb273fb692c136b183ca78a332aa501ffda8fcfdc9c52b97ec3b3a4db70b3aec2faa70516cfcbfb93da977ffdf


딱히 더 돌아볼것도 없고 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고 고요해서 그냥 역으로 돌아옴



1def8074b78269f43a8087e24589776515b847208d85b569f7f02eb10f7fb6374d33381df02503488e040ee05b6e871e79a73f74e3734fb9f843d0d1a037c1a33bed38478ce425eff6


2박3일 웰빙 스탬프랠리인 만큼 숙박에도 충실히


숙소까지 가는 전철 타러 옴



1def8074b78269f43a8084e5438871654ff4e6b79426440aa1486388839d4e65a497e3da51b4cf3301f7defa322a21c2c34d20221c93230de403258f6e0f6d4ca1cd890c34976f83aa


숙소까지는 전철로 금방임



1def8074b78269f43a8084e74684716c69b1969258dcf209fa46df6e281b7020db212791e9a3c28a86ba24f8a4920da242f73e9d8ea4a076d6c72dc7459ef528e2fd5cc6a6dc946efb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 무리하지 않는 것


숙소에 들어가서 푹 쉬고 내일을 준비해야됨



1def8074b78269f43a8084e64784756cb8a15e017ba3d01245f9b8e5c74d651c678bbf6fc56add43647281f2f78b48179db8be9d5fdb5af257bd3fa24097b32602a0dc8d8b98df4adc


스탬프가 2개가 됐다



1일차 끝 

킷카와미즈키 힛갤추 장전 2022.01.27 14:04:24
관악맨 아 스탬프 랠리는 야스구나 2022.01.27 14:05:17
계란마리 힛추 눌렀어요 2022.01.27 14:05:36
관악맨 아 스탬프 랠리는 도박이구나 2022.01.27 14:06:10
火水金 이거 모여서 힛갤 가겠네 2022.01.27 14:06:53
아이폰쓰는갤럭시 젊음의 거리가 왜저래 ㅋㅋㅋㅋㅋ 2022.01.27 14:07:19
호노car 선생 힛갤행 쾌속렬차에 오르시오 - dc App 2022.01.27 14:09:18
따끈한쌀밥 젊음의 거리라고는 하지만 점점 쇠락하는 지방도시의 현실이라는 생각이듬 - dc App 2022.01.27 14:09:43
Nako 힛갤 어서오고 2022.01.27 14:28:22
BlastFos 아니 한군데 갔다가 다른 한군데가고 그러는거야?? 2022.01.27 14:37:28
ㅇㅇ 자려고 다시 서울로 간거야? 이동거리 어마어마하네 115.23 2022.01.27 14:37:44
리코쨩마지텐시 2022.01.27 14:40:57
치엥 2022.01.27 14:45:56
꾸뜽캰디에이에이오 야 송정시장가서 니코니코니 초밥 안먹고 가냨ㅋㅋㅋㅋㅋ 물붕이는 실망했다 2022.01.27 14:49:22
여권 와 길건너 조금만 더가면 있는거 였네 2022.01.27 15:12:04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4493542 일반 월 3천엔으로 무슨 해외 군것질을 해 3 ㅇㅇ 2022-01-27 0
4493541 일반 이게 페3카난? 4 뽀무의경단 2022-01-27 0
4493540 일반 한센츄 진짜 거의 4년전 독일전 아니냐 7 ㅇㅇ 112.155 2022-01-27 0
4493539 일반 한센 일러 기대된다 2 아사삭 2022-01-27 0
4493538 일반 이거뭐냐 1 뽀무의경단 2022-01-27 0
4493537 일반 시오리코가 국밥에 깍두기국물 넣어먹는거 보고싶다 6 꽃잎같은안녕 2022-01-27 0
4493536 일반 3학년vs3학년 8 Rё∀L 2022-01-27 0
4493535 일반 소금쨩이 한센됐었구나 3 니코마키 2022-01-27 0
4493534 일반 시오리코 한센 보면 아직도 그냥 딱 이느낌 2 누마즈앞바다돌고래 2022-01-27 0
4493533 일반 이번 한센 투표할때 온갖 국밥집 다썼는데 6 BlastFos 2022-01-27 0
4493532 일반 한센 발표가 기적의 타이밍이었던거도 신기 3 아유뿅다뿅 2022-01-27 4
4493531 후기/순례 2박3일 쉬엄쉬엄 웰빙 애플 스탬프랠리 - 2일차 (삼마즈) 6 여권 2022-01-27 15
4493530 일반 이이도 한센됐으면 일러가 쏟아졌을텐데 1 ㅇㅇ 2022-01-27 0
4493529 일반 한센일러 연성되는거 너무 좋지 않냐 3 ㅇㅇ 2022-01-27 5
4493528 일반 한센츄 3 아이폰쓰는갤럭시 2022-01-27 0
4493527 일반 한센일러 언제떠? 12 BlastFos 2022-01-27 0
4493526 일반 니지는 기본이 솔로라서 오래 활동하기 좋을 거 같은데 5 ㅇㅇ 2022-01-27 0
4493525 일반 눈나랑 아카링이랑 올해 애니 같이하네 5 ㅇㅇ 119.206 2022-01-27 0
4493524 일반 이렇게보니 삐 붙임머리인거 티나네 7 챠오시 2022-01-27 0
4493523 일반 오늘은 랜덤 우미짤 9 Zk 2022-01-27 4
4493522 일반 사소한걸로 너무 차단을 해서 저런 기만꾼들을 못걸렀다 1 ㅇㅇ 211.195 2022-01-27 5
4493521 일반 요새 물갤하드 업로드 잘됨 10 수업시간그녀 2022-01-27 0
4493520 일반 진짜 하늘이 내린 기만꾼은 격이 다른듯하다 ㅇㅇ 106.101 2022-01-27 0
4493519 일반 파아이 이정도 하고 재껴야지 6 수업시간그녀 2022-01-27 0
4493518 일반 페3카난 성능 별로여도 지를 사람 많냐? 2 76 2022-01-27 0
4493517 일반 퐁바 5 NoiseSign 2022-01-27 0
4493516 일반 나마럽라 노래 추천점 14 꽃잎같은안녕 2022-01-27 0
4493515 일반 오다이바 짝사랑꾼 6 그뤼에페 2022-01-27 0
4493514 일반 한센일러 출시일 5 PRV 2022-01-27 2
4493513 일반 도리미선생) 산리오 콜라보 기념 리에라 4 플라이트 2022-01-27 13
4493512 일반 진짜 이녀석은 악질중에 상 악질 기만전용이네 ㅇㅇ 58.136 2022-01-27 6
4493511 영상 모에노트 1주년 영상 2 챠오시 2022-01-27 10
4493510 일반 안녕 얘들아 1 우익수 2022-01-27 0
4493509 일반 어째서 물속에서 숨을 쉴수있을까 1 호엥호엥 2022-01-27 0
4493508 일반 카난 종아리 미쳤다 ㄷㄷㄷ 2 76 2022-01-27 0
4493507 일반 1월 28일 오늘의 럽라 4 ㅇㅇ 2022-01-27 11
4493506 일반 이런 씹따끄드라. 1 OO 223.39 2022-01-27 0
4493505 일반 완 벽 섹 시 ㅇㅇ 2022-01-27 2
4493504 일반 야심한 밤의 삐퐁짤 모음 2 ㅇㅇ 58.141 2022-01-27 4
4493503 일반 페스카난 각후 24 PRV 2022-01-27 18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