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여러분,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언제나 이나미 안쥬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이나미의 아버지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이번편은 기념회라 173에 관련된 에피소드라고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기뻤던 일이라고 한다면 안쥬가 이 일을 시작하고 17살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게 ‘양지의 아오시구레’라는 작품에서 남자애 역으로 성우로서 일 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작품도 굉장히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딸이 커다라 한 걸음을 내딛은 감동과 겹쳐 굉장히 기뻐서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그것 말고 시치고산 때 에피소드라던가도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이 에피소드만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라디오도 첫 회 부터 빠짐없이 듣고 즐기고 있습니다. 캐스트 여러분도 함께 편하게 즐기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캐스트 여러분, 스태프 여러분, 앞으로도 이나미 안쥬를 잘 부탁드립니다.
안쨩이 부모님한테 처음 받은 편지라고 함
이메일이지만…
그리고 안쨩파파는 이 사연으로 방송 스티커를 획득했다
이미 샘플로 받은거 갖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