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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나체리 animege 인터뷰
글쓴이
킷카와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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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482465
  • 2022-01-19 11:52:05
 

村上奈津実×田中ちえ美のユニットNACHERRYがキュートにロックを歌う! | アニメージュプラス - アニメ・声優・特撮・漫画のニュース発信! (animageplus.jp)


무라카미 나츠미 X 타나카 치에미의 유닛 NACHERRY가 큐트한 락을 노래한다!


무라카미 나츠미 씨와 타나카 치에미 씨가, '좋아하는 것에 올곧고, 장난기를 잊지 않는 소녀처럼. 계속, 두근두근하게'를 컨셉으로 한 유닛 <NACHERRY>를 결성.

데뷔 미니앨범 <CANDY SUNDAY>에 담긴 마음에 대해, 일도 개인적으로도 사이 좋은 두 사람이 말해주었습니다.


- 우선 유닛의 결성 비화를 알려주세요.


타나카: 어느 날 매니저 씨로부터 유닛 결성의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


무라카미: 저는, 자다가 깬 상태에서 전화로 소식을 들어서 꿈인지 현실인지 몰랐을 정도. (웃음) 그렇지만 "타나카와 함께라면 무조건 즐겁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뻤습니다.


타나카: 낫쨩과는 이미 만난지 5년 정도입니다만,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친해졌습니다. 원래 성우 동료이기도 하고, 개인적 친구이기도 한, 같은 관계성이었고,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서도 '언젠가 해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기 때문에, 매우 기대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데뷔 미니앨범 <CANDY SUNDAY>가 발매되었습니다. 어떤 앨범인가요?


타나카: 여러 종류의 락을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상자 같은 앨범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음원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만, 저희 NACHERRY라고 하는 유닛의 컨셉대로 두근두근하는 곡이 가득하고, 밝고 긍정적인 기부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무라카미: 저도 매일 듣고 있어서, 어떤 곡을 듣든 듣는 사람의 지금까지 살아온 어딘가의 씬에 겹치는 곳이 있다고 생각해요. 완성해 보면, 인생이라든지 생명력 같은 것이 느껴진다고. 악곡에 담긴 생각을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 앨범 타이틀은 어떻게 정해졌습니까?


타나카: NACHERRY다운 팝하고 귀여운 타이틀로 하려고, 낫쨩과 여러가지 후보를 생각했어요. 하지만 좀처럼 확하고 오는 게 없어서... 그 때, 친구와 상담했더니 <CANDY SUNDAY>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귀엽고 즐거운 단어로 울림도 멋지고, NACHERRY와 나란히 'Y'가 3개 늘어서 있는 것도 재미있다고.


무라카미: 타나카가 "<CANDY SUNDY>는 어때?"라고 말해서, "좋은데!"라고 말했습니다. (웃음) 귀엽고, 두근두근하는 것 같은, 멋진 앨범 타이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리드 곡은, 선행 전달되고 있는 싱글 <포춘 텔러>입니다.


무라카미: NACHERRY의 방향성이나 유닛으로서의 이미지를 결정해 준 곡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질주감이 있고, 처음 들었을 때 '이 곡은 팔린다'라고 덜덜덜 떨려서. NACHERRY의 자기소개적 곡이 된 것이 아닐까.


타나카: 저는 원래 락을 좋아했기 대문에, 음원을 들었을 때 저는 이런 멋진 락인 곡을 노래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가사도, 사춘기의 소녀의 심정이 듬뿍 담겨 있고, '낫쨩과 함께 유닛으로 노래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굉장히 녹음이 기대되었습니다.


- 실제 녹음은 어땠습니까?


무라카미: (타나카에게) 엄청 긴장했지? 프리 프로(프리 프로덕션, 사전 간이 레코딩)가 가장 긴장됐던 걸까.


타나카: "'프리프로'는 뭔가요?" 라는 것부터의 스타트였으니까. (웃음) 수록 자체는 스피디하게 끝났다고 하는 인상으로, 반대로 불안했습니다만, 낫쨩이 "괜찮아, 제대로 해냈어"라고 말해 주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라카미: 저로서는, 타나카의 다음에 노래하는 것이 가장 긴장되는 포인트였습니다. 굉장한 퀄리티의 성과를 내고 오니까,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성껏 노래했습니다.


- 완성된 곡을 들어보고 어떠셨나요?


무라카미: 정말이지 울 것 같아 버렸습니다.


타나카: 캐릭터가 아닌, 스스로 노래하는 것은 NACHERRY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기뻤고,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겹치는 곳도 매우 멋지게 들렸습니다.


무라카미: "멋지잖아"라고.


타나카: "타나카의 가성, 굉장히 좋아"라고 말해준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노래와 목소리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럼, 여기서부터는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2곡째인 <silly silly silly>는 어떤 곡인가요?


무라카미: <포춘 텔러>와는 또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멋진 곡입니다만, 소리를 연결한 채 음정을 낮추는 '폴'이라는 기술을 많이 사용해서. 매우 어려워 고전했습니다.


타나카: 저도 '폴'에는 고전했는데, 키가 낮기도 해서, 제 음역적으로는 굉장히 노래하기 쉬웠습니다. 비교적으로 쉽게 녹음이 가능했습니다.


무라카미: 가사가 확실히 나에게 찔려서... 중학교 때의 생각이 나서, 조금 울어버렸습니다.


타나카: 확실히, 사춘기 때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가사였습니다.


무라카미: 마지막 가사도 멋지고. 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곡이라니.


타나카: 이 곡을 노래하고 있을 때는 '나를 따라와줘!' 같은 기분이 됩니다. (웃음)


- 이어서 <리브라>


타나카: 이런 격렬한 이미지의 곡을 역시 좋아하는구나 라고 다시 느꼈습니다. 녹음할 때는 '라이브 때 이 곡에서는 관객들과 손을 흔들면서 함께 고조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저희도 손을 흔들며 노래했습니다.


무라카미: 가사도 애처롭고, 모두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 4곡째는 생일송의 <HAPPY NACHERRY BIRTHDAY>.


타나카: 음원을 생겼을 때에 낫쨩과 함께 들었는데, "엄청나게 좋잖아. 조금 울어도 되려나"라고. 가사를 보면 생일송이었기 때문에, 서로를 향해 노래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라카미: 녹음 때는, 다나카를 향해 노래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타나카: 기쁜 말을... 저도 낫쨩을 떠올리면서 노래했습니다.


무라카미: 고마워. (웃음) 꼭 생일에 들으면서, 저희가 축하해 주는 기분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햇습니다.


타나카: 그리고 마지막 가야의 수록은 굉장히 노력했지. 몇 명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 실은 저희 두 사람이에요.


무라카미: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웃음)


- 마지막 수록곡은 <펄을 떨어뜨린 머메이드>


무라카미: 저, 이 곡을 가장 좋아할지도. '또인가'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완성된 우리의 소리로 이 곡을 들을 때는 엉망으로 울어버려.


타나카: 울었죠.


무라카미: 이 곡은, 엄마의 상냥함에 싸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곡이에요. 타나카의 파트에 '울지 않아도 돼'라고 하는 곳도, 그런 이미지가 있어.


타나카: 나, 엄마야? (웃음)


무라카미: 그런 상냥함에 싸이면서 '앞을 향해 가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곡이에요. 들어주신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는지도 궁금하네요.


- 또 <포춘 텔러>의 MV가 굉장히 즐거운 영상으로 완성되었네요.


무라카미: MV 촬영도 첫 체험이어서, 찍는 방법을 전혀 몰라서 허둥지둥했습니다.


타나카: 저희가 상상했던 촬영 방법이 아니었어요. 그런 당황한 표정이 처음에는 얼굴에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무라카미: 정말 당황했어요. 이번 미니 앨범의 완전 수량 생산 한정판에는 메이킹 영상도 붙어있기 때문에 보고 싶습니다만, 처음에는 입을 벌리고 "에?"라는 느낌으로. (웃음) 하지만 그 중에서 즐거워진 느낌입니다. 세트도 귀여웠어요.


타나카: 낫쨩은 일반적인 친구이기 때문에, 일보다는 친구와 즐거운 일에 와 있다는 느낌이엇습니다. 이번에 MV 촬영의 느낌을 알았으니까, 빨리 다음 MV를 찍어보고 싶네요.


- 이 미니 앨범을 통해, 3월에는 라이브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라카미: 어쨌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긴장이 되기도.


타나카: 긴장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낫쨩이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해서.


무라카미: 그래 그래, 나도 타나카가 있으니까 안심이야.


타나카: 관객 분들을 끌어들이는 텐션으로, NACHERRY다운 귀엽고 시작한다는 느낌의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와 주신 분들이 "그 NACHERRY의 시작이 되는 라이브에 갔어"라고, 나중에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라이브가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무라카미: 초보스러움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희 나름대로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기대해 주세요!

그뤼에페 물갤의 보배 2022.01.19 11:53:47
ㅇㅇ 2022.01.19 11:58:23
챠오시 2022.01.19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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