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코토리로 존나 고잉 돌리면서 생각했는데
존나 쩌는 알고리즘으로 지금 선택된 멤버가 그 멤버 목소리로 해당 곡 노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임.
존나 고잉으로 예를 들면 코토리로 존나 고잉을 돌리면 코토리 목소리로 존나 고잉을 노래하는 거임.
싱앤스 같은건 중앙 4명 목소리로 바껴서 노래 나오고 그럼 뮤즈가 부르는 싱앤스도 들을 수 있고,
다이아, 우미, 란쥬가 부르는 근미래 해피엔드도 들을 수 있음.
LLL 같은거는 12명 마음대로 조합해서 노래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일정 점수 이상 나오면 풀버전 파일이 생성되서 다운 받으면 그대로 일반 노래처럼 들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진짜 수천가지 조합으로 가능할텐데.
LLL 12명만 해도 얼마임? 30C12인가?
이런 알고리즘?
보컬로이드도 있는 마당에 저걸 못하겠음?
후지타 사키라는 음원 하나로 수만가지의 곡이 만들어지는데 비슷하게 안되나?
진짜 완전히는 안 똑같더라도 그 멤버 목소리로 딱 느낌나게.
ㄹㅇ 진짜 충륭 목소리로 개쩌는 발음으로 토이돌이 나온다던가
리나 목소리로 파이어버드같은거 할 수도 있고
우미로 도키삐뽀같은거 댄스뿐만 아니라 우미 목소리로.
이거는 좀 특별하게 시즈쨩 보드 있듯이 우미쨩 보드로 어레인지한다던지
이거만 할 수 있다면 슼타는 아이돌 IP 게임 역사상 최고 매출 찍는다. 진짜.
라고 존나 망상해보았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