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때는 음료도 9종에 개당 5천원이었고 유우 머핀도 스티커 따로 받고 꽤 묵직한 초코머핀이었음.
이때도 한정메뉴 몇개 좀 비싼거 아닌가? 싶어도 음료랑 일반 메뉴들이 막 비싼 편은 아니었음. 만원 한장이면 음료 두잔 아니면 음료+유우 머핀으로 만족도 채우기 쌉가능이었음.
그리고 콜캎이 지금처럼 크고 새련되지는 않았지만 오밀조밀하고 큰 스크린으로 뮤비랑 퍼라 다이제스트 틀어주고 하여튼 그 때의 낭만이 있었음.
슈스는 콜캎 인테리어도 그렇고 메뉴도 전체적으로 세련되었음. 음료가 5개인건 충분히 납득감.
근데 음료는 그렇다 쳐도 음료랑 같이 곁들일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비싸짐. 비싸졌다고 퀄도 올라갔냐 하면 오늘 렌 세트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글쎄올시다.... 메뉴퀄도 말이 오가는데 특전도 니지때랑 비교하면 차이가 확나지.
니지때 한정 메뉴들 14000원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전부 한정메뉴들 전반적으로 3천원 인상되었고, 음료랑 메뉴도 가격 오른거 감안하면 음료-음식-한정메뉴 하나씩 시켰을때 니지랑 비교해서 거의 니지 음료 하나 정도 비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