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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념글티켓용으로 인증하고

코이츠 이걸 진짜 사먹는 www 하면서 념글보내서 놀리고 딱 그정도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가성비도 사실? 특전만 1.5에 상시판매해도 팔릴만하니까 음료끼고 1.7이면 "딱 렌 세트 하나만 놓고 봤을때" 그냥저냥 적당히 개창렬한 콜라포카페 메뉴임

근데 이제 이게 첫주부터 언급되던 

'다른 콜라보카페 보다 음료 하나 빠졌는데 왜 몇천원 비쌈??' 이거랑 '니지때랑 비교해도 가성비가 낮아졌다'

여기에 더해서 스미레 특전 삐꾸같은거 + 첫주에 김밥천국 콘소메에 땅콩감태같은거로 이미지 대폭 깎아먹고 시작

이게 다 합쳐져서 우리가 돈통으로 보이냐?? 소리가 나오는

거기다 차라리 딸기모찌 없이 차한잔에 특전끼고 1.4정도였으면 암말없었을거같은데

저 널따란 접시에 모찌 두개 반갈해서 띡띡띢띡 올려놓고 1.7 이러니까 그냥 삔또가 상함

콜라포카페 가성비 저세상가는거 모르는사람이 없다지만 그래도 있어보일려고 몸을 비트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저렇게 없어보이게 메뉴 기획한게 잘 이해가 안감 ㅎㅎ;;; 아무도 태클을 안걸었는지??

이건 받은입장에서는 우리가 만만한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듯 받고도 기분상하는 선물이 있듯이 이건 성의의 문제라고 생각 

근데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벌써 트럭까지는 아닌거같고

ㅋㅋ 담에도 이러면 재미없을줄 아쇼 하고 그냥 카페 종료기간까지 한끼먹고 식후타임에 문의 계속 박는정도면 되지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