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치사토상은 운동 후에도 활력이 넘쳐난단 말이죠」
캐릭터 해석용으로 망상만으로 쏟아낸 진짜 리에라 극초기 SS. 딱히 지금 와서 평가하려고 해도 그냥 리에라 일상 무난무난하게 담아냈다는 느낌?
뭐 다 평행세계니까 시열대나 성격 오차 나는것도 OK지 ㅋㅋㅋ
나나「안경 동호회에 가 봤습니다!」
안경 동호회는 사실 안경 쓴 사람이 가득한 학생회였다는 소재 좋아함. 물갤에서 누가 시오리코가 안경동호회 가봤더니 학생회였다는 소재로 짧게 쓴것도 본 듯도 하고
스미레「아무래도 카논은, 좀 더 갤럭시해져야겠네!」
갤럭시하지 못한 카논의 패션상태를 지적하는 스미레. 스미레 단말마를 갤럭시로 넣었는데 애니에서 진짜 타이니 스타 끝나고 갤럭시이이이 거리더라고 ㅋㅋ
아이「셋츠일 때와 나나일 때」
마이너 커플링이 보고 싶어서 썼던 SS. 나나일 때는 별명이 없으니까 그쪽으로 해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목이 약간 자아 두고 시리어스하게 쓸 것처럼 사기치는 느낌 같기도 해..ㅋㅋ
유우쨩의 몸매를 관리하자!
무난무난한 일상적인 느낌으로 썼던 SS. 역시 유우쨩은 매니저니까 운동 거의 안 하지 않아? 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서드 라이브 야붕이의 출연을 접목시켜서 썼음. 체중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상상에 맡겼는데 얼마나 찐걸로 생각했는지도 궁금하네
쿠쿠「대사건입니다! 갑작스런 카페오레송 붐이!」
우연히 다른 물갤SS랑 소재가 겹치기도 했던 SS. 쓰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기도 하지만 빨리 내보겠다고 엔딩이 약간 작위적이게 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담으로 공전의 붐이라고 하려고 했다가 고쳤다
아유무「아즈나는 히로인 포지션 유닛이라고도 할 수 있지.」
마음 가는 대로 텐션 높여서 쓴 SS. 시오리코가 사람을 무는 전개+무자각으로 여자를 끼고 다니는 타카사키를 만들고싶어서 한번에 넣었음.
그밖에 짧게 망상 쏟아낸 글 3개
다이아「지지지, 지금 차가 날고 있는 건가요?」
치사토「두 사람 다 러닝 수고했어~!!」
카린「어른의 맛을 느껴보고 싶지 않아, 미아?」
길게 잡은 건 총 7편... 결산하고 보니 많이 적다
전체적으로 시리어스는 안 쓰고 개그만 여러편 썼네 ㅋㅋ
내년에는 못 볼 거야...
솔직히 다른 결산들에 비하면 개수도 많이 적고 실력 부족했긴 하지만 그래도 봐주고 웃어줘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