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먹은것들.. 아 저 종이 깜빡하고 음식 묻어서 결국 버린거 다시 생각해보니 빡치네
맛은 일단 내가 커피를 잘 못마셔서 커피들은 그냥 커피맛이였고
렌이랑 치사토꺼 맛있더라 렌껀 시원하게 맛있고 치사토껀 복숭아시럽 들어간 복숭아우유 먹는거같았음 씹히는것도 맛있었고
스미레껀 한입 먹었는데 그냥 메론 맛이였음...
타코야끼는 되게 단단한 타코야끼였음 밥먹고 온거라 배불러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밀가루맛 좀 나는 타코야끼? 아무튼 맛있었음 잘고른듯
의외로 제대로된 타코야끼더라
민초는 걸렀다... 미안 쿠쿠쨩..
그리고 가서 산것들.. 원래 달력이랑 교복뱃지만 사려했는데 실물보니까 결국 눈돌아감
5만원 맞춰서 다행히 특전 5명 다 받고 쿠지하니까 치사토 하나 더 주더라
음식 6개도 각 멤버 다 받고 렌 하나 더 받았음
오늘 치사토 쿠쿠 렌한테 간택받은거같았음 명찰 음식특전 렌에 캔뱃지 책갈피 치사토에 캔뱃지 쿠지보틀 쿠쿠까지...
카논 ㅇㄷ?? 그래도 간택받은 기념으로 교환은 안함 할만한 사람도 딱히 없었고..
그러다 마지막에 카논 열쇠고리 보고 눈돌아가서 걍 질러버림...
우산은 그럭저럭인듯? 일단 가방엔 안들어가더라 내 생각보다 더큼
뱃지도 이쁜거같고 달력은 말할필요도 없이 실사용 갑이고
5만원 특전은 걍 멀티클리너 그 자체....
머그컵도 깔끔하게 예뻐서 실사용 될듯?? 근데 좀 더러운거 묻어있어서 빡빡씻고 써야될듯
담에 또가고싶다 아무튼 오늘 사람도 꽤 적고 한적하니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