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애니 방영 중 국가의 부름을 받은 군붕이..
부산에도 애플샵이 생겼다길래 구경만 한 번 갔다 오려 했는데
세상에 슈퍼스타랑 콜라보 카페를 한다네?
휴가 복귀날이 딱 콜캎 오픈 날이라 겨우 즐기고 올 수 있었다
올해 3월 니지랑 콜라보카페 할 때 서울여행 가서 합정서 봤던 한센루.. 이걸 부산에서 보게 되다니 세상 감격스럽더라
굿즈 사진 찍어논게 한 장밖에 없네
뮤즈, 아쿠아, 니지, 슈퍼스타 별로 한켠씩 굿즈 다 모아져 있던데
어차피 부대 복귀해야할 몸이고.. 수영복 굿즈는 내가 좀 부담스러워서 딱히 구매한건 없다
맞은 편은 옆동네 콜라보 카페도 같이 하고 있더라?
오픈한고 시간이 좀 지났는가 사람이 한 명도 없네
원래 만마루 세트 시키려 했는데 예약인지를 몰랐음
맘에 담아뒀던 쿠쿠 드링크에 달력까지 사고 멀티 클리너 받으려고 카논 애플파이, 리유저블컵에 엽서책까지 샀는데 카페 메뉴는 50000원에 합산이 안되더라?
이래서 사람이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야 됨..
오기 바로 전에 마제소바 한 그릇을 원샷하고 온 터라 배가 불렀지만 맛은 있더라.
창구 너머 반대편에 옆동네 콜캎이 보인다
이렇게 만들어논거구나
대충 콜캎 안 사진
원래 사람이 많이 들어차 있었는데
내가 나갈 때 되니까 다 빠져있더라
서면 온 김에 헌혈의 집도 들러 지령도 수행함!
복귀 전에 콜캎이 열려서 정말 다행이다
17일부터였으면 진짜 억울할 뻔
달력은 뭐 간부 선임들 다 있는 사무실에 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