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Liella! 1st LoveLive Tour StarLines

아이치 공연 1일차

다녀와서 작성하는 후기

글은 더럽게 못쓰는데 그냥 느낀거나 최근 이벤트 어떤식으로 신청하고 그러는지 적어보려고함 

이벤트 발표, 신청 이벤트 전날까지 

리에라 퍼스트 라이브 발표때 

입벌어지는 공연수에 진짜 놀랐음.

퍼스트인데 처음부터 경험치를 쌓아서 괴물들을 만들려 그러나 싶은거나 

한켠으론 거의 매주 있는 라이브 일정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만나러와주는 

예전 아쿠아 팬미팅 생각나서 너무 반갑더라고

물론 한 공연 큰 캐퍼에서 하는식으로 한공간에서 압도되는 현장감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와서 한순간을 공유한다던가 

다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서간다는게 이런 공연들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내한도 그런 느낌이고말야

10월 20일 발매당일에 찍은 사진

선행권 들어있던 앨범은

논픽션, 스타프로 였는데 

앨범은 보통 후라게 하러 직접 사러가는 일이 많아서 

이 앨범도 당연히 후라게로 사야지 하면서 생각하던게 그날 이상하게 바빠서

어쩔 수 없이 다음날인 10월 20일 발매당일날 가게됨

공연하는 지역 선행권이 들어서그런가 각각 다른 2개 매대에서 진열해 뒀는데

스타프로는 거의 거덜났고 논픽션도 그리 수는 많지않더라 

이플 당첨 결과 페이지

선행은 역시나 이플,

예전하고 다른게 있다면 얼굴 인증 시스템 이용한다는거랑,

그거에 따라서 티켓발권은 없고 사전에 얼굴 등록이나 시스템 이용료 든다는 안내를 해줌

나는 기본적으로 혼자 보러다니니, 크게 귀찮은건 없는데 

예전 당연하게 되던 2매 선택이

동반자를 등록해야지 가능하게됨.

이플 메뉴에 들어가서 신청할 동반자를 사전에 입력, 인증해서 연결해둔상태로 

동반자를 지정해야하니 ,

예전엔 없던 서로 서로의 명의의 입장티켓 (시스템에 본인이름 표시)가 생기게된거

그뒤 흐름은 똑같은데 몇장 신청할지 고르고 결제수단 선택.

기다리기만하면됨

결과는 한 2주?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양일 당첨되서 둘다 갈 수 있게됨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는 공연이었던지라 진짜 보고 안심반 기쁨반 

늘 선행 넣으면 비슷한 기분이긴한데 이번 공연은 특히나 기쁘더라 

선행권 넣고서 당첨되면

공연 시작 전에 특정한 기간은 없는듯한데 

이렇게 얼굴인증 사이트에 얼굴사진 등록하라고 연락이 옴 

이게 기간은 일주일정도인데 메일로 딸랑 한통 오고 말아서

자주쓰는 메일 이플에 등록해두는게 좋을듯,

실제로 취소된 공연이긴한데 야외공연 붙어놓고

까먹고 있다가 얼굴인증 등록기간 지나가버린적이 있는데,

그걸 공연 취소 소식듣고 메일보니 와있어서 진짜 역대급 타천날뻔한 기억이있어서 

자주 확인하게 된듯

얼굴 인증 시스템 로그인 사이트

아이디는 이플 아이디, 

번호는 이플아이디에 등록한 전화번호인데 

처음에 들어갈때 휴대폰 번호로 인증받아야함

로그인해서 여권사진마냥 찍은 얼굴사진을 등록하면 완료.

사진도 뭐 확인하는지 재등록 필요하면 연락이 오는듯한데 

재등록도 이 기간내로 해야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음

나는 매번 같은 사진 돌려쓰긴하는데 튕긴적은 없어서  

걍 일반적으로 얼굴 보이는 사진 그대로 쓰면 문제 없을듯함

사이트 내부 사진

현장 입장할때도 이 사이트 그대로 쓰는데 

예전 역대급 지연나온 샤론 이벤때는 

이 사이트에서 좌석번호랑 얼굴 등록되었는지 일단 보여주고서 

얼굴인증 기기에서 인증을 할 필요가 있는데 

이 사이트 자체가 표시가 안돼서 다들 입장을 못하던거,

로그인후 메인화면에서 좀 내려보면 아래에 좌석확인 버튼이 있다

좌석 번호 표시 화면 사진 

저기 좌석번호가 확인 가능한 날까지는 이벤트 OO일 전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라고 뜨는데 그 시간 지나고 확인해보면 이렇게 좌석 번호가 떠있음

이렇게 회장에 좌석이 고정되어있는 곳이면 바로 좌석 위치를 알 수 있는데 

4층까지 있는 회장에 4층, 뒤에 두줄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예전 아쿠아 포스 찐돔 하느님석 간거 생각나서 잘 안보이는거 아닌가, 탄창 이런건 없겠지?

걱정 부터 되긴하더라, 

그래도 가서 직접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는거니

그렇게 생각하면서 드디어 당일을 맞이하게됨

라이브 당일, 프리미엄 샵 

날씨 참 좋다

히나히나가 하늘 사진 올린거랑 공식이 올렸던 라이브 회장 사진에 구름 한점 없길래

아침에 나오면서 찍은 사진 

1일차 공연은 16시 반 개장 17시반 개연이라 

집에서 30분 걸리는거랑 굿즈 수령하는거 감안하고 느긋하게 두시간 전 출발하면 되는데

그럼에도 일찍 나온 이유는 프리미엄 샵 갈라고 

아마 라이브 하는 지역에 일주일정도 비어있는 점포같은거 빌려서 하는 식인데 

나고야 공연에도 역시나 열렸다

원래 라이브 전날 아침 출근할때부터 일끝나고 프리미엄 샵 갈 생각에 싱글벙글했는데 

갑자기 잔업 ㅅㅂㅅㅂㅅㅂ 

감히 회사 따위가 내 럽생을 막는다는 생각에 일 때려칠까 싶은 충동이 커지는데

라이브 갈 돈은 벌어야하니 있으니 충성 ..

프리미엄 샵 입구에서 찍은 사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바로 줄 서있어서 놀램

입구에는 티비 설치해놓고 앨범 홍보영상들 릴레이로 틀어주더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샵 내부

사실 계산하면서 찍은 사진 

진짜 내가 여태까지 가본 프리미엄샵 중에서 제일 작았던듯

품목이 리에라 뿐인지라 아직까지 물품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큰 매장을 빌릴 필요가 없던것도 한몫 했을 듯 한데 간단하게 타페도 걸어두고 

이래저래 장식도 있음

프리미엄샵 내부 매대사진 + 미니 판넬

이번엔 빨간눈 센세 일러로 만들어진 굿즈가 메인이라 저렇게 판넬이 설치돼있더라 

각 멤버들 싸인까지 하나하나 들어가 있음

등신대 스탠드 사진 

매장은 좁은데 한구석에 이렇게 등신대 스탠드도 가져다 놓고

사진찍을 공간은 만들어둠 ㅋㅋㅋㅋ 

이번엔 리에라 워터랑 가챠 4개정도 적당히 골라나와서 

확인하니 오시는 카논인데 렌만 3개나옴 

이상하게 포니테일 쪽 운이 강하단 말이지 

아쿠아도 카난이 운이 강하고 ;;

엘리베이터 래핑사진 

프리미엄샵 옆 엘리베이터 문짝은 개최 기간동안 이렇게 프린팅되어있음

공식에서 올려둔거 보고 내부 뭐 장식해뒀나 싶었는데 

그냥 이렇게 문만 래핑해두고 내부는 그대로임 ㅋㅋㅋ  

쿠쿠 표정은 타이밍 좋게 저리 찍혔네 ㅋㅋㅋㅋ 

프리미엄샵에서 사온 리에라 워터 

라이브 가서 파는거 보이면 사오긴하는데 

아쿠아워터 성설워터 

실제로 시즈오카랑 홋카이도 물이고 공기맑고 물 깨끗한 지역에 있는 애들이랑 다르게 

니지워터 리에라워터는 작중 배경이 도쿄인지라 도쿄 똥물 생각나서 느낌이 오묘함 ㅋㅋㅋㅋㅋ

리에라워터는 니가타현쪽 물이더라 

출발, 그리고 이벤트 회장

오늘 들고간 블레이드

프리미엄샵 다녀와서 2~3시간정도

별애니 볼때 보기 전엔 무조건 목욕하고 최고의 상태에서 즐긴다는 생각이었던지라 

라이브도 똑같이 목욕찐하게 땡기고 만전의 상태에서 준비시작

보통은 라이브 일정 전날에 다 챙겨 두고 출발하는데  

집 근처에서 하는 이벤트니 딱히 여행준비마냥 짐쌀 필요도 없고 

블레이드, 물 정도만 적당히 챙겨서 털레털레 나가도 됨

처음에 리본굿즈 떴을때 누가 무시했냐 

마법봉 만족도 오진다

오늘 라이브에 입고갈옷 

예전 하라주쿠 성지순례 갔을때,

리에라 이벤트 있을때 입자고 생각하고 산 옷

드디어 입게됨

벼르고 벼른거라 감회가 새로움 ㅋㅋㅋㅋ

앵콜 영상에서 사유링이 입고있는거랑 같은거니 딱 이때가 타이밍이다 싶었음 

공식에서 올린 라이브 회장 사진

이 사진을 집에서 출발하고서 봤는데 

4층뷰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스포당해서 김빠짐과 동시에 

생각보다 너무 작게보여서 이때부터 걱정이 앞섬

나고야 빅카메라

쌀폭가게로 유명한 나고야 빅카메라 

나고야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전철타러 가는 길에 들렀는데

라이브 일정에 맞춰서 이렇게 만들어 뒀더라

진짜 애정이 미친듯ㅋㅋㅋㅋㅋ

라이브 일정도 각각 나고야에서 하는 일정들 적어두고,

이렇게 라이브 굿즈도 다 사서 전시해두는거 보면 참 ㅋㅋㅋ

이런 애정때문에 

나고야 러브라이버라면 한번씩은 들르게 되는 곳인듯

흑우.jpg

저번엔 리에라 오시 못정하겠다고 기다리라더만 

카논쨩으로 정했더라 

하나요, 요우, 카나타, 카논

대체 누가 관리하는걸까 볼때마다 궁금함

카나야마 역 

빅카메라에서 꾸며둔거 보고나서 바로 나고야 역으로 이동,

JR로 두정거장을 이동하면 이렇게 공연장이 있는 가나야마 역에 도착한다

카나야마 역 내부 사진 

원래 번화한 곳인지 사람이 꽤많다,

근데 평소 같았으면 라이브 회장 주변에 많이들 보였을 씹덕네비가 안보이더라

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지도 보면서 이동하는데

'아 .... 설마 지도에 다른 회장 찍고 온거 아니겠지?'

하면서 라이브 특설 사이트도 다시 확인해봄 

그런 걱정도 잠시였는데 

한 5분정도 역에서 걸어 나오니 회장에 도착

언제나 보면 마음든든한 씹덕들이 모여있는거 보고 

아 제대로 왔구나 하고 안심함 

아래는 회장도착해서 조금 찍은 사진들 

이번 라이브회장인 일본 특수 도업 시민회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라이브 회장 분위기

굿즈 수령하는 줄에서서

라이브 회장 네소 데리고왔으면 이거 해야지  

반대쪽 각도에서도 한컷

왼쪽줄이 굿즈 수령줄이고 오른쪽편이 입장하는 줄

2000명정도 규모 회장인지라 사람들이 그렇게 미친듯이 몰리고 줄서야하고 그런건 없는듯

언제나 저런 굿즈도 있었나 싶었던거 들고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돌피데리고서 라이브 회장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고

거의 변하지 않는 라이브 회장 분위기

예전과 조금 다른게 있다면 자유시장이 없다는거?

교환할거 들고다니면서 바꿀수 있냐 묻고 그런건 야로나 유행하고 난뒤로는 거의 못본듯,

또 라이브 회장에서만 구할 수 있던 가챠류를 통판에서도 쉽게 살 수 있으니 개연 시간 까지도 

가챠를 살 수 있다던가 그런점도 조금 달라진 느낌이네 

물판 리스트, 리본은 블 핀과 동급의 갓굿즈임을 여기서도 알 수 있다 

이번 마네킹은 소필승 미는구나 

니코니코니, 폼핑거 사는 흑우들 진짜 꽤 많이보이더라

저번부터 추가된 가챠들, 아크릴 스탠드이쁘다 

가챠 25개샀는데 

원하던 캔뱃지는 정작 2개로 폭사ㅋㅋㅋㅋㅋ

입장, 회장 내부

입장, 검표 

이전 얼굴 등록한 사이트에 라이브 관련 규정 동의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사진에 동의완료 라는 글귀가 표시됨,

좌석 확인을 누르면 흰 배경이 연한 파랑으로 바뀌어있는데 

그걸 우선 입장시에 보여주고 당일 공연인지 확인함 

다음 이어지는 체온측정과 손 소독

다음은 가장 큰 변화인 얼굴 인증이 이뤄짐

저기에도 살짝 보이는데 

얼굴을 인식해서 등록해 둔 정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것 같더라 

들어오면서 흘깃 봤는데 내가 등록한 사진하고 뭐 이래저래 적혀있는거 같던데 

아마 공연 관련 정보겠지?

야로나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면 아마 표 양도 받거나 

페어 구해서 양일을 간다거나 하기는 어려울듯하더라   

회장 내부사진

물판장을 회장 안쪽에 만들어둬서 

입장후 로비에서 이렇게 물판장 뒤쪽을 볼 수 있었다

회장 내부사진2

지나가면서 보인 회장 찍은 사진 

로비에는 저렇게 소파가 있는데 

여기앉아서 가챠 정리하고 

잠시 화장실을 들렸는데 

회장 자체가 그렇게 오래됐다는 느낌은 그때까진 없었는데 

화장실 가자마자 아 여기 회장 오래됐구나 느껴지더라  

좌석 사진

5분전에 4층에 도착해서 찍은 자리

저앞에 보이는 4층 2열이 통로석이 오늘 내자리,

경사가 확실히 급하기도 해서 조금 겁나긴 하더라,

자리 앉자마자 든 생각은 회장이 작은 규모라서 진짜 생각보다 잘보이겠네,라는 생각듬

좌석 뷰에 대해서는 공연후에 찍은 사진들로 몇장올림

보던 각도에서 찍은사진, 확실히 경사가 급하긴 하다,

사진으로 보이는거보다는 조금 더 잘 보였었음 

무대 확대 

경사 대략 보일라나? 

라이브

여기서 부터는 라이브에 대한 내용인데

라이브 중 기억남았던 것들 적어보면 

라이브 시작 직전 댄싱하트 라파파파 반주가 나왔는데 

다같이 거기에 맞춰 박수 치는거서부터 본격적으로 오늘 라이브가 시작됐다고 느낌

라이브 시작 직전에 느껴지는 이 기대감이나 즐거운 감정들,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모두 다함께 같은 공간에서 느끼면서 있는게 너무나 잘 느껴짐 

시작전 별떨어지는 순간에 리에라가 무대에 오르고,

라이브 회장 이름 나오는 구간은 리에라 등장 보느라 잘 못봤는데

일단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이브 시작 브금에 부랄 한짝떨리고 

나고야쪽에 별 떨어지는거 보고 다른쪽 부랄 떨리고 

나마리에라 실물 처음보고 심장 떨면서 애니 오프닝으로 스타트를 끊음.

무대 보면서 처음 느낀건 4층 진짜 제일 높은곳에서 보는데도 

회장이 작고, 각각 안무들을 멤버들이 모든 관객들이 볼수 있도록 큰 동작들로 움직이고 있으니

너무 가깝게 느껴지는거 

라이브 다니면서 몇번이고 느껴왔던건데 하느님석이라는 걱정에 잊고있던,

앞에 가까운 좌석들 이런 곳도 물론 갈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명 하느님석에서도 퍼포먼스나 동선이나 이런부분들이 한눈에 들어오는걸 보면서 

좌석들 위치에 따른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걸 진짜 다시한번 느끼게됨

이런 부분들도 라이브의 하나의 즐거움이란걸 다음부턴 잊지 않아야겠다 싶음

여튼 애니 오프닝은 의상이 진짜 너무 잘만들어졌다 느꼈음 

한바퀴 돌때 치마가 원형으로 펼쳐지는게 진짜 애니랑 너무 똑같더라

두번째 곡은 진짜 기억에 남았던게 

だから僕らは鳴らすんだ！ 1절 부분에서

너무 오고싶던 공연에서 

내가 응원하는 사람들이랑 한 공간에서 

한 순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회장에 울리는 박수소리 일체감 느껴지면서 훅 스쳐지나가는데  

그 행복함에 벅차서 울컥하더라 

그 신나는 곡에서 ㅋㅋㅋㅋ 

곡 후반부에는 1층 2층 3층 그리고 4층까지 불러주고 

거기에 박수로 답하는데 진짜 너무 신나더라 

곡자체 구성이 너무 좋았음 

mc 파트에서는 

뷰잉에서는 멤버들 어디 갔다가 그냥 오는정도로 흘깃 보이고 마는데 

멤버들이 각자 빠졌다가 돌아오는게 확보이니 

그런 부분들은 뷰잉하고 또다른 재미였던듯 

그리고 콜리스때가 또 기억에 남는데

리유 블레이드 색 바꾸는거 

언젠가는 한방에 팍하고 올라왔음 좋겠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쿠쿠 콜리스 ㅅㅂㄹㅅㅇㅋㅇㄴㅎㅌ 하는데 

웃지마세요 찾고있잖아요할때 회장 다같이 빵터짐 ㅋㅋㅋ 

그리고 카논 콜리스는 진짜 빨리 야로나 끝났으면 좋겠다 싶더라 

다같이 합창하고싶단 생각이랑 후! 참느라 죽을뻔 

미래예보 하레루야 부터 사유링 시원한 보이스에 귀정화 제대로 함, 

뒤에 러브라이브 영어로 뜨고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뜨는 장면에서 진짜 대가리 깨짐 

거기서부터 곧바로 이어지는

GOING UP 하고 1,2,3 

공식은 진짜 사유링을 어떻게 키우고 싶은걸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노래하는 모습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싶더라 

공식 인사팀 사랑해요

1,2,3에서는 초반 리유, 나코나코 2층에서 내려올 때 그 짧은 순간에 사유링 물마시는건지 

구석에 쭈구려 앉아있던게 눈에 보이더라 

1,2,3 는 다같이 1,2,3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다들 따라하면서 

점프! 진짜 신나는 곡이었음 

샤오싱싱이 그 다음 곡이었는데 

높은곳에서보면 키차이 좀 커버되는식으로 보여서 실제 쿠카처럼 보일까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놈의 원근감 고장은 직관, 높은곳 다 소용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ㅡ^ㅡ 로 보이긴 해서 그나마 웃긴 포인트는 많이 줄었었음

먼 거리에서도 느껴지는 이상적인 키차이 진짜 ㅋㅋㅋㅋ 

노래 자체는 역시나 개갓곡이라 두말할 필요 없을듯 

바이바이시챠에바 나오고 

다음이 토코나츠였는데

진짜 나코나코 샤우팅에는 깜짝 놀랐음

댄스안무도 안무고 귀여워서 계속 눈길 가는것도 모자라서 

샤우팅으로 마지막 마무리까지 확실히 지어버리는게 나코나코 최고

리에라의 노래에서는 원래 솔로로 곡구성만 바꼈었는데 

반환점 지난 지점인 후쿠오카에서부터 듀엣으로 바꼈다고,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머리 렌 카논 듀엣에 지렸음

진짜 듀엣이면 제일 보고싶은 조합이었는데 

군마 뷰잉에서 들은 나기사 목소리가 진짜 그곡에 너무 잘어울려서 들어보고싶다는거랑

사유링 버전 들어보고싶다는걸 둘다 이룸 

감미로운 반주위에 그 두명 목소리 얹어서 청중들을 압도하면서 부르는데 

장난아니고 벙찌게 만들더라

진짜 일반인이란 뭘까 ...?

링링 나코나코 리유 듀엣은 진짜 귀여움 + 귀여움 그자체였고

디어즈는 페이쨩 나기사 듀엣에 경건함까지 느껴짐 

하 수신료는 안내지만 수신료의 가치 오지게 느꼈다

다음은 애니 8화 쪽 보여주면서 

애니 보는데 눈물나더라 어우 ....

다함께 박수치는 씬에서는 현장도 다같이 박수

瞬きの先へ 나기사 발레는 진짜 춤선이 너무 이쁘더라

곡자체에 너무 잘어울리는듯,

노래 마지막 부분은 특히 애니 렌이 합류하는 씬이랑 같이 겹쳐서 나오는데 

노래 끝나자마자 원진으로 모여서 

이치! 니! 산! 욘! 고!  외치고 송포미 송포유 송포올하는데 

그 자리에서 부랄 뜯을뻔 

뽕이 머리끝까지 차올라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장면 그대로도 뽕차서 미치는데 현장에서 보면서 들으니 진짜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연출도 최고였고 노래도 최고였고 안무자체도 진짜 리얼 갓 그 자체 

눈물 닦는 안무 진짜 최고 아ㅏㅏ 

그뒤 이어지는 페이쨩 타임 

논픽션은 안무 진짜 멋지더라 

저번 뷰잉에서는 잘 안보였던 부분인데

특히 페이쨩 하고 나머지 멤버들 마주서서 있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음 

데이원은 뭐 말할것도 없이 

노래가 진짜 달아오르는 것도 그렇고, 

스릴링이나 드롭아웃 처럼

현장에서 다같이 달리는 느낌의 곡 개인적으로 진짜 너무 좋아함 

또 데이원 하면서 손드는거 진짜 너무 멋졌다 

다음은 드림 레인보우랑 심포니,

이거 두개 묶어서 연출한거는 진짜 저번 군마 뷰잉보고 

진짜 감탄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번 직관에서 보고 진짜 기대하던 것 그 이상이더라 

조명 진짜 잘썼다고 느낀 카논부터 시작해서 한명씩 나오는 부분이라던가 

다같이 합창하는 것부터 카논 혼자남아 나의 심포니 빌드업, 

그리고 애니 연출 살려서 다같이 부르는 모습 까지 

이번 퍼스트 전부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연출인듯 함

어쿠스틱 반주에 사유링 그 목소리 회장안에 울리는게 

하 ..... 머리 끝까지 소름돋아서 아직까지 그 전율이 안잊히네 

프로젝트가 있었던 스타프로는 

내가 앉은 자리가 23번이라 스미레 색을 들면 됐음,

앉아서 준비하는데 조금 놀랬던게 

애니에서 촛불로 길만들어주는 씬에서 다같이 주황색 하나씩 들어올리는데 

회장이 주황색으로 물드는거 보고 진심으로 감동함

아 나랑 똑같이 이 애니, 이 그룹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가능한거지 라는 생각들면서ㅋㅋㅋ 

프로젝트는 무난하게 성공했음

갤 말고 현지에서 홍보하는건 못봤는데 이제 많이 알려져서 크게 문제없이 나머지 공연들도 성공할거 같더라 

그거 말고도 무지개 만드는것도 만드는건데 다같이 주황색으로 바꾸는것도 성공한 부분에서 더 놀랬음 

위에서 보니 확실히 프로젝트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오니  그런 부분들도 위층 자리에서 보는 묘미가 아닐까 싶음

앵콜전 막곡은 

너무좋아하는 미라카제 

언젠가는 교복버전으로 꼭 보고싶다,

릴리즈 이벤트에서 보고 진짜 감동먹었던지라 ... 

노래 자체가 이제 엔딩곡이라는 부분에서 

1기 흐름으로 달려온 라이브에서 

이 곡으로 1기를 마무리한다는게 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함 

앵콜파트 영상에서는 오늘 화제가 됐던  

아이치즈 ㅋㅋㅋㅋㅋ 

페이쨩 혼자 아이 러브 아이치라 해서 

키미소라

댄싱하트이후에 

현장에서 다시한번 하는 시간을 갖기도함 ㅋㅋㅋ

마지막 소감에서는 

리유 위기 ㅋㅋㅋㅋㅋㅋ 맺어야하는데 거기서 뇌정지 

멤버 다같이 응원하는 눈길 보내는데 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ㅋㅋㅋ 

외국인으로 일본어쓰면서 일하는지라 그런 부분들 보면 더 응원하고 싶은이유가, 

외국인이 모국어가 아닌 타국의 전혀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니 

가끔 뇌정지 오거나 표현하고 싶은 부분들 전부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런 부분에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알고 있고, 수천 수만명이 보는 앞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더 응원하고 싶어지고 귀엽게 보이는듯.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리유는 하나 더있었는데 블레이드 흔들흔들 하게하는거 알려주는식으로 나코랑 나기사가 먼저 하니 분노 ㅋㅋㅋㅋㅋㅋ

그뒤 까먹는게 진짜 현장 사람들 죄다 빵 터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유링은 오늘도 눈물 ... ㅠ 

오늘은 참아야지 했는데 

참을수 있게 성장하기까지 조금더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하는데  ㅋㅋㅋㅋㅋ ㅠㅠ

울보인거 이미 아니까 괜찮은데 말야 ㅋㅋㅋ

4층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나코나코는 4층이 있는 회장 처음이라 박력이 엄청나다했고  

나기사랑 페이쨩은 4층 와서 봤었는데 높아서 무서웠다고함 

4층은 갓이었다 

마지막은 사진 촬영타임이 있는 この町でいまキミと

아이치즈를 다같이 만들자고 정하고 마무리 곡을 부름

이거 아이치 또오면 하고싶다는데 

이미 나고야 다시 오는건 확정이니 ㅋㅋㅋㅋ 

아니어도 평생 안까먹을듯 

막곡에 들어가서 그런가 가사가 진짜 와닿더라 

지금 여기에 있는 만나러 와준 모두한테 보내는 노래란 생각이 들었음

사진 촬영과 곡 마무리후 

인사가 이어지고 

1일차 라이브는 모두 종료됐다는 안내와 함께 

진짜 행복했던 공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