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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 번역) 아유무 「『좋아해』의 사이에 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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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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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8 15:48:36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4488112

유우뽀무세츠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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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


아유무 「여기서 턴 하고…」


세츠나 「1, 2에 맞춰서… 포즈입니다!」


유우 「응! 완벽했어!」


아이 「앗싸~! 느낌 좋은데!」


리나 「이대로라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아」


카린 「좋은 마음가짐이네, 리나 쨩. 지금도 아직 충분하지 않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지」



아유무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이 끝난 뒤, 우리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아유무 (연습량이 많아진 만큼 실력도 확실히 늘고 있다)


아유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도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세츠나 「아유무 씨, 좋은 느낌이었죠…!」


아유무 「응! 지금까지 하면서 가장 좋았어!」





아유무 (그날… 세츠나 쨩에게 격려받은 때부터, 이렇게 주먹 터치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아유무 (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뻐)



유우 「끊기 좋은 타이밍이기도 하고, 오늘은 이 정도로 해둘까」


세츠나 「그렇네요. 푹 쉬고 내일 또 이어가죠!」


일동 「「「네-」」」



아유무 (세츠나 쨩도, 한층 더 리더답게 모두를 이끌고 있다)


아유무 (그런 믿음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아유무 (…그랬는데…)



세츠나 「…아유무 씨… 저기, 오늘도 이따…」


아유무 「으, 응… 음악실이면 될까…」


세츠나 「네…!」



아유무 (요즘, 세츠나 쨩에게 뜻밖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유무 (아마 그건, 나밖에 모르는… 아니, 나만이 알고 있어야 할 일면이라고 생각한다…)



유우 「……」





……음악실


드륵


아유무 「기다렸지, 세츠나 쨩」


세츠나 「아유무 씨… 기다렸어요」



아유무 (연습 후, 세츠나의 부름을 받아 단둘이 된다)


아유무 (…무엇을 하는가 하면…)



세츠나 「저, 오늘도 잘 했을까요…?」


아유무 「응. 세츠나의 기운이 모두에게 힘을 주고 있어」


세츠나 「다행이네요…! 그럼…」




세츠나 「상으로… 쓰다듬어 주세요…///」




아유무 「네에~」 쓰담쓰담


세츠나 「에헤헤…///」



아유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유무 (세츠나 쨩이, 제게 엄청 어리광을 부립니다…)



세츠나 「마지막에 맞췄을 때 아유무 씨랑 호흡이 잘 맞아서 기뻤어요」


아유무 「후훗. 나도 그래」


아유무 「세츠나 쨩이 리드해 준 덕분에, 춤추기 무척 쉬웠어」


세츠나 「아유무 씨…///」


세츠나 「……」


세츠나 「저기!」


아유무 「?」


세츠나 「…허그… 해주시면 안 될까요…///」


아유무 「어…///」



아유무 (이런 식으로 스킨십이 자꾸 많아지고)


아유무 (평소와의 갭에 당황스러움이 가득하지만…)



아유무 「여, 연습 뒤라서 땀 흘렸고… 지금은 좀…」


세츠나 「안… 되나요…」 추욱


아유무 「…!」


아유무 「미, 미안! 괜찮아!」



꼬옥



세츠나 「후아아… 진정돼요…///」



아유무 (이런 세츠나도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응석을 받아주고 만다)


아유무 (그래도, 조금 걱정된다…)



아유무 「세츠나 쨩… 혹시 힘든 일이 있으면, 사양하지 말고 말해줘도…」


세츠나 「네? 왜 그러시나요?」


아유무 「그치만, 이렇게 어리광쟁이가 되다니… 세츠나 쨩답지 않다고나 할까…」


세츠나 「???」


세츠나 「저는 아유무 씨가 너무 좋아서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뿐인데요?」


아유무 「너무 좋…!?//////」


세츠나 「말했었죠! 좋아하는 마음을 관철시킬 뿐이라구요!」


아유무 「진짜~~~ 세츠나 쨩~~~///」



아유무 (으으… 부끄럽지만…)


아유무 (세츠나 쨩이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건… 기뻐…///)


아유무 (가슴의 고동소리, 들릴까…///)




드르륵



유우 「네 거기까지-----!!!!!」



세츠나 「!?」


아유무 「꺄악!? 유우 쨩!?」


유우 「두 분 다 굉장히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만…」


아유무 「앗…///」


세츠나 「이, 이건 말이죠, 저희의 우정을 확인하고 있었다고나 할까」


유우 「흐----음……」


유우 「세츠나 쨩, 꽤나 귀여운 목소리로 다가갔지…」


세츠나 「윽…!?///」


유우 「아유무도 별로 싫지 않은 것 같은 눈치였고…」


아유미 「유, 유우 쨩… 혹시 계속 보고 있었어…?///」


유우 「전부터 둘이서 몰래 뭔가 하는 게 신경쓰여서 말이야」


유우 「쫓아왔더니만 설마 이러고 있을 줄은…」


세츠나 「엿, 엿보기잖아요! 유우 씨라고는 해도 용서하기 어렵네요!」


유우 「맞아. 미안하다고는 생각했어」


유우 「그래도 몰래 이런다는 것은, 둘에게도 켕기는 점이 있었다는 거지…?」


세츠나 「으으으……」


유우 「세츠나 쨩, 하나 말해둘게」



뚜벅뚜벅



아유무 「…어? 유우 쨩…?」



꼬옥




유우 「아유무는, 내 거니까」




아유무 「!?!?!?」/////」


세츠나 「뭣……!? 독차지하실 셈입니까!?」


유우 「본인공인이야」


아유무 「앗!?///」


세츠나 「공인!? 무슨 말인가요 아유무 씨!」


유우 「전에 아유무에게 밀려 넘어졌었지」



유우 『나, 유우 쨩만의 스쿨아이돌이고 싶어…』 (목소리 흉내)


유우 『그러니까, 나만의 유우 쨩으로 있어줘…』 (목소리 흉내)



유우 「라고 했거든」


아유무 「꺄------악!!!/// 잠깐 그건-----!!!////」


세츠나 「그건 11화에서 아유무 씨가 여러 가지로 고민했기 때문이잖아요!」


세츠나 「뭐, 그 아유무 씨도 정말 귀여웠지만요」


유우 「그렇지」


아유무 「왜 갑자기 의기투합해!?///」


아유무 「그보다, 11화 같은 거 말하지 마!?」


세츠나 「그 후 저나 쿄코 씨를 만나면서 아유무 씨가 성장해 가는 거죠」


유우 「고귀하지」


아유무 「날 두고 회상하지 마~!!!」


유우 「그건 그렇고, 아유무하고 노닥거릴 때는 내 허락 받고 해」


세츠나 「그, 그런 거 불공평하잖아요!」


아유무 (왠지 유우 쨩 허가제가 되어있어…)


유우 「자, 아유무. 이제 가볼까? 오늘은 내 방에서 데이… 피아노 봐 줬으면 좋겠는데」


아유무 「으, 응…」


세츠나 「지금 데이트라고 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유우 「안했어」


세츠나 「게다가 방에서 둘 뿐이라든가… 치사해요!」


유우 「치사하고 뭐고… 옛날부터 방에 드나드는 것 정도야 당연한걸」


유우 「요즘은 같은 침대에서 자거나 뭐 그런 것도..」


세츠나 「!?!?!?!?!」


아유무 「유우 쨩!? 그건 말하면 안 돼!!/////」


유우 「에이, 부끄러워할 것 없는데-」


세츠나 「……」


세츠나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저도 유우 씨네 집에 가겠어요!」


유우 「엑」


아유무 「아, 그거 괜찮겠다. 세츠나 쨩에게도 피아노 봐 달라고 하자」


유우 「으… 아유무가 그렇게 말한다면…」


아유무 「밥은 내가 할 거니까, 같이 먹자?」


세츠나 「감사합니다!」


세츠나 「아유무 씨의 요리…!」


유우 「그럼 오늘은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볼까」 꼬옥


세츠나 「가죠!」 꼬옥


아유무 「두, 둘 다 너무 붙어서 걷기 힘들어…///」





……유우의 방


➰♪


세츠나 「의외로 템포가 빠른 곡이네요」


유우 「다들 수준도 꽤 올랐고, 격렬한 댄스곡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유우 「여기 박자는 어떻게 할지 생각해봤는데…」



아유무 (아까는 티격태격했지만…)


아유무 (곡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


아유무 (역시, 둘 다 멋있어…)



세츠나 「아유무 씨? 싱글벙글하고 계신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유무 「응? 나 웃고 있었어?」


유우 「응. 이 노래 뭐 이상해?」


아유무 「아니, 곡은 정말 좋은 것 같아」


아유무 「그냥… 진지한 두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서」


유우 「……」


세츠나 「……」


아유무 (어라?)


세츠나 「유우 씨, 이게 천연이라는 건가요…?///」 소근소근


유우 「가끔 저럴 때가 있지…///」 소근소근


아유무 (어? 나 이상한 말 했나?)


세츠나 「아유무 씨, 저희 말고 다른 사람한테 그런 말 하면 안 돼요」


아유무 「으, 응…?」


유우 「아유무의 팬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진심으로 반하는 건 좋지 않아…」 중얼중얼


아유무 「…유우 쨩?」


유우 「어흠!」


유우 「…그러고 보니, 세츠나에게 피아노를 보여주는 건 오랜만이네」


세츠나 「네, 합숙 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유우 「그때는 아유무에게 비밀로 해서… 불안하게 해버렸지. 미안해」


아유무 「사,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유무 (그때 일은 생각만 해도 부끄러워…///)


유우 「뭐, 세츠나에게 질투하는 아유무도 귀여웠지만」


세츠나 「완전 공감해요」


아유무 「그러니까 회상하지 마~~~~//////」


유우 「이렇게 셋이 같은 방에서 지내는 것도, 그때는 생각할 수 없었지」 쿡


세츠나 「네. 아유무 씨의 귀여움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기뻐요」 쿡





아유무 「거기서 주먹 터치!? 지금 흐름에 그거 하는 거야!?」


세츠나 「아유무씨, 딴지 거는 실력이 물이 올랐네요!」


유우 「응응, 아유무도 새로운 캐릭터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네」


아유무 「정말---! 둘 다 나를 괴롭히려고 온 거야!?」 뿡뿡


유우 「미안미안」 콕콕


세츠나 「뾰로통한 아유무 씨, 귀여워요!」 말랑


아유무 「와앗…! 간지러워…! 찌르지 말아줘-!///」


아유무 (으으… 이 둘을 상대로는 금세 봐주게 돼…///)


유우 「뾰로통한 아유무라고 하니, 그런 사진이 앨범에 있었던 것 같은데…」


세츠나 「정말인가요!? 어렸을 때 아유무 씨 보고싶어요!」


아유무 「자, 잠깐! 지금은 피아노 시간이잖아!」


유우 「잠깐 휴식~」


세츠나 「그렇죠, 휴식은 중요하죠~」


아유무 「정말… 이상한 데까지 호흡이 딱 맞는다니까…」


유우 「어디 보자, 분명히… 아, 여기 있어」


세츠나 「오오오오오…!!! 귀여, 귀여어…!?」


유우 「내가 새 장난감에 빠져있었더니, 아유무가 달라붙고는 기분 나빠해서…」


세츠나 「장난감 상대로도 질투…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유무 「우으… 눈앞에서 말하지 말아줘…///」


유우 「이건 초등학교 입학식이고, 이쪽은 연극 발표회…」


세츠나 「페, 페이지를 넘기는 손이 멈추질 않아요…!」


세츠나 「유우 씨, 나중에 저도 인화해주세요」


유우 「뭐~? 어떡할까~」


세츠나 「어떻게 안 될까요…?」


유우 「그럼, 학교에서 노닥거리기 한 달 금지」


세츠나 「무슨…! 고문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아유무 「유우 쨩, 너무 심술부리지 마」


유우 「흐음, 아유무는 세츠나 쨩 편이구나-…」


유우 「그렇게나 세츠나 쨩하고 꽁냥거리고 싶은 거구나…」


아유무 「아니…! 그게 아니라…!///」


세츠나 「……//」


아유무 「말없이 얼굴 붉히지 말아줘-!///」


유우 「참, 어쩔 수 없네… 데이터로 남아 있는지 부모님한테 물어볼게」


세츠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잘 될 것 같습니다!!!」


아유무 「여러모로…?」


세츠나 「크흠!」


세츠나 「그건 그렇고… 두 분이 너무 부러워요」


유우 「부러워?」


세츠나 「어려서부터 늘 함께였고, 지금도 절친한 친구에」


세츠나 「이렇게 끈끈한 인연, 저는 절대로 닿을 수 없어요…」


아유무 「……」


아유무 「후훗, 세츠나도 질투가 많구나」 쓰담쓰담


세츠나 「으으… 좋을 대로 말하세요…///」



아유무 「…있지, 같이 지내온 시간의 길이도 중요하지만」


아유무 「세츠나 쨩과 만난 뒤의 날들도, 매일 빛나고 있어」



세츠나 「……」



아유무 「그러니까 우열 같은 건 따지지 말아줘」


아유무 「지금보다 더… 멋진 관계가 됐으면 좋겠어」



세츠나 「~~~~~~~~~~」


세츠나 「아유무 씨! 정말 좋아해요!!!」 꼬옥



아유무 「와앗…!///」


아유무 「참, 오늘은 응석꾸러기의 날이네」 꼬옥


유우 「……」



유우 「치사해! 나도!」 꼬옥



아유무 「꺅! 유우 쨩까지…///」


유우 「아유무, 나도 안아줘!」


아유무 「네네, 꼬옥」


유우 「에헤헤… 아유무… 좋아해…」


아유무 「나도… 둘 다 너무 좋아…」



아유무 (어쩔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서로 부딪치거나, 바보같이 장난치거나)


아유무 (이렇게 다 같이 달라붙거나…)


아유무 (별 것도 아닌 이 순간을,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꼬르륵~~~~



유우 「아///」


세츠나 「…//」


아유무 「후훗, 둘 다 배꼽시계까지 호흡이 딱 맞네」


유우 「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세츠나 「역시 배가 고프군요…」


아유무 「그럼 저녁 준비할게」


세츠나 「저도 돕겠습니다!」


유우 「!?」


아유무 「괘, 괜찮아. 세츠나는 유우 쨩의 피아노를 봐줘」


세츠나 「그런가요… 하지만 그릇 나르는 것 정도는 시켜주세요!」


아유무 「응, 고마워. 다 되면 알려줄게」


유우 「휴우」


아유무 「유우 쨩, 부엌 빌릴게」


유우 「응-」



➰♪



아유무 (피아노 소리와 가끔씩 들려오는 둘의 대화…)


아유무 (오늘의 식사 준비는 평소보다 조금 시끌벅적해서)


아유무 (앞으로도 계속… 다 같이 이렇게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란마리 약한 아유무... 귀하군요... 2021.11.28 15:51:52
아유뿅다뿅 흑발 킬러 2021.11.28 1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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