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1253903/
아와시마 쪽 사람들이 파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서 아와시마 호텔이 사실상 경영파탄을 하고 있었음
알다시피 전 운영 회사의 모회사 사장 등 5명이 파산을 제기한 호텔의 차지권 등을 다른 회사로 옮긴 것처럼 꾸며 채권자에게 불이익을 주었다고 해서
파산법 위반(사기 파산)의 혐의로 체포되었음
이렇게 관계자가 체포되어서 호텔 운영은 사실상 경영이 파탄났음
9월부터 직업 급여 일절 지급 X
호텔 운영 자금 입금도 안 돼서 거래처 지불도 막힘
거래처에의 미지급액은 3천만엔(약 3억원)
이미 받고 있던 예약손님에 대응하기 위해 호텔은 현금 수입 마련하고
직원들이 무보수로 영입을 계속해왔음
일부 지배인들한테는 일방적인 해고 통보도 때렸지만
그래도 지배인들은 예약 고객 대응하기 위해 영업을 계속해왔음
그러다가 결국 참다참다 못해서
종업원 약 80명 전원 이번 달인 11월 내로 자진퇴사한다고 함
실업보험등을 얻어 생활을 재건해, 호텔 재개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고(현재는 임시휴업)
가까운 시일내에 재개를 향한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한다는 걸 봐서는
운영을 그만두는 건 아닌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