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무 : 미아쨩 최근 계속 작곡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야?
미아 : Don't worry
미아 : 이 정도쯤은 멀쩡해 뉴욕에 있을때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여유롭다고
카나타 : 밥은 제대로 먹고있어?
미아 : 그거도 괜찮아
미아 : 평소엔 작곡에 집중하고 있으니까 어느새 온진 모르지만
눈치채보면 룸서비스 식사가 놓여져 있으니까
그 시스템엔 항상 도움받고 있어
아이 : 기숙사에 룸서비스같은게 있는거야?
카린 : 없어
아유무 : 응...? 그럼 그건 뭐야...?
미아 : Umm... Huh?
미아 : 혹시 호러체험인가...? 하지만 엄청 맛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자고있었을때 어느새 이불이 덮어져있던 일도 있었는데...
미아 :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수수께끼네... 그리고 방도 모르는 새에 청소된것 같기도 하고...
시즈쿠 : 분명 요정인거야!
미아 : What? 일본엔 그런 요정이 있는거야?
세츠나 : 스쿨아이돌의 신일지도 몰라요! 분명 노력하는 미아씨를 도와준걸거에요!
미아 : 화... 확실히 일본엔 수많은 신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
카린 : ......
카린 : 엠마... 너 신급의 존재가 되었어...
엠마 : 응? 무슨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