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랑 2학년 같이 주문한거 오늘 배송왔음 ㅇㅇ
유우부터 조립해보려고 바로 오픈.
반조립식 미니피규어? 이다보니까 조립할건 팔 다리 정도인데 관절도 아애 조립해져서 와서 편하더라.
니퍼말곤 다른 준비 필요 없는듯
팔 다리 빼곤 거의 통짜에 색도 첨부터 다 입혀져 있어서 끝 ㅇㅇ
재질이 저 신발같은건 고무에 가깝고 부분부분 부드러운거랑 딱딱한 재질들 스까져있음.
크기는 대충 넨도랑 비교하면 저러함.
표정도 4개나 있고, 그냥 서있는 자세만 하면 받침대 없어도 안넘어지는게 좋더라.
동봉된 받침대까지 쓰면 좀더 여러 포즈 하고 놀기 좋아보임 ㅇㅇ
장점
- 간편한 조립
- 부품 구성이 좋음. 표정도 4개에 손에 들것도 적당히 있는듯.
- 매우 커여운듯
단점
- 크기에 비해 가격이 높은?가? (3개 셋트에 7380엔, 유우 혼자 따로 2460엔)
- 포즈 바꾸다가 관절쪽이 엄청 잘빠짐. 팔이랑 허리 같은게.
그러니까 이건 막 움직이며 가지고 놀긴 힘들고 넨도로이드 마냥 포즈 가끔식 바꾸고 놀아야함 ㅇㅇ
우수수 떨어질때 많으니 부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함.
이제 틈틈히 같이 배송온 2학년도 조립 해야겠다.
내년에 나머지 애들도 올거 생각하니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