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애니버서리 특유의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가사가 그렇듯 가까이 있던 사람과 헤어지는 날 부르는 느낌으로 웃음지으면서도 어딘가 안타까운 듯이 슬픈 눈웃음으로 리유가 노래부르는데 ㄹㅇ...
사요나라데와나이요하지마리사 하면서 부드럽게 손흔드는 리쟝이 너무 귀여웠고 다이세츠사키넨비할때 가슴에 손을 꼬옥 가져다대면서 눈을 꼭 감는게 ㄹㅇ 심멎임 ㅋㅋㅋ
사비 끝날때 토오쿠테오후루요 토오쿠타비타츠요 하면서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표정으로 할때 손 열심히 흔드는데 표정이 너무 애절했고
곡 끝나고 마지막에 돌아서더니 뒤돌아보면서 웃음짓는데 ㄹㅇ 죽는줄알았다 ㅋㅋㅋ
위시송도 끝나고 나서 MC에서 저번 홋카이도때부터 하던 다른 사람의 악곡에서 여기 좋았다 서로 칭찬해주는 코너 하는데 페이쟝이 이번엔 자신이 칭찬하겠다 하고 칭찬하게 해주세요! 막그러면서 먼저 리쨩! 부르니까
리쨩이 나니? 호메떼? 키이테루~ 호메떼? 하는데 ㄹㅇ 죽었다 여기서 ㅋㅋㅋㅋㅋ
엄청 긴장했다 하면서 제가 나가서 놀랐죠? 하면서 회장 전체가 쿠쿠쨩색이돼서 기뻤다 좋았다 하고 페이쨩 리유 애니버서리 다시 들을수있으면좋겠다함 ㅋㅋ
아마내일도 해주지않을까 내일 꼭봐라 죽는다 ㄹㅇ ㅋㅋ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