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땅: 니지 들어가고나서 아이리스 라이브 있는날에는
한번 스윽 알려주는데, 갑니다! 하고 제일 빨리 반응하는
사람이 사가라에요
마유치: 원래부터 프리파라 좋아하기도 했고
아이리스 라이브 처음 직관한 후에 깊게 빠졌는데
니지에서 미유땅이 매번 권유해줘서 스케쥴 없으면 가요
미유땅: 거의 90퍼센트 정도로 온다고 봐야죠
마유치: 친구권력으로 투어장소 미리 듣는것도 있고
미유땅: 좋은자리에서 보고 그래요 ㅋㅋㅋ
마유치: 그리고 오는거 알고있으니까 인지도 해주잖아
일전에 라이브에서 미유땅이 있는 토롯코석쪽에 있었는데
미유땅 보고 카스밍 포즈 하니까 똑같이 해줘서
"욧샤!! 인지 받았다!!" 한것도 있어요
미유땅: 언제였더라 우리 부모님도 오신적 있었는데
사가라하고 자리가 가까웠었던 모양이에요
저랑 니지 같이 하고있으니까 얼굴도 알고있고,
라이브 끝나고 "사가라쨩 왔었더라, 엄청 신나하던데"
라고 했던적도 있네요 ㅋㅋㅋ
마유치: 그 얘기 엄청 부끄러웠어 ㅋㅋㅋㅋㅋ
부모님처럼 보이시긴 했는데 말을 걸기가 좀 그렇더라구
다음에 라이브에서 뵈면 인사드려야지
아이리스 최애곡은 Make it!
오시는 아카네야 히미카 (프리파라 마나카 라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