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ッケに全てを隠して みんなが速足で帰る
폿케니스베테오카쿠시테 민나가하야아시데카에루
주머니에 모든 것을 숨기고 모두가 빠른 걸음으로 돌아가
一度止まってくれたら その耳開けてくれたら
이치도 토맛테쿠레타라 소노미미아케테쿠레타라
한 번만 멈춰 준다면 그 귀를 열어 준다면
いや、僕の歌は街を灯せない
이야 보쿠노우타와 마치오토모세나이
아니, 내 노래는 거리를 밝힐 수 없어
あたたかさも やさしさも
아타타카사모 야사시사모
따뜻함도 상냥함도
寂しく笑う君に 聞いてほしくて溢れてた
사비시쿠와라우키미니 키이테호시쿠테아후레테타
쓸쓸하게 웃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넘쳐흘렀어
はじめての言葉だったんだ
하지메테노코토바닷탄다
처음하는 말이였어
ここじゃ星は見えないよ
코코쟈호시와미에나이요
여기에서는 별은 보이지 않아
目を閉じても はるか遠く
메오토지테모 하루카토오쿠
눈을 감아도 아득히 저멀리
ネオンが僕を起こしにくる
네온가보쿠오오코시니쿠루
네온이 나를 깨우러 와
歌う理由を知らない 僕に
우타우리유우오 시라나이 보쿠니
노래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는 나에게
何度も見せてくれた イヤホン外す仕草
난도모미세테쿠레타 이야혼하즈스시구사
몇번이고 보여 주었던 이어폰을 빼게 하는 몸짓
もう見れない もう届かない
모우미레나이 모우토도카나이
더는 볼 수 없어 더는 닿지 않아
どっかに忘れて来たんだ 鼓膜あたためる衝動
돗카니와스레테키탄다 코마쿠 아타타메루 쇼우도우
어딘가에 잊어버리고 왔어 고막을 따뜻하게 해주는 충동
もう一度 灯ってくれたら
모우이치도 토못테쿠레타라
한 번만 더 밝혀준다면
この手溶かしてくれたら
코노테토카시테쿠레타라
이 손 녹여준다면
いや、君の前じゃ いつも震える
이야 키미노마에쟈 이츠모후루에루
아니, 너의 앞에선 언제나 떨고있어
最後の曲 終わるけど 明日もここで歌う
사이고노쿄쿠 오와루케도 아시타모 코코데우타우
최후의 곡 끝나지만 내일도 여기서 노래할거야
聴いてくれる その夜まで
키이테쿠레루 소노요루마데
들어주는 그 밤까지
季節外れ歌になっても
키세츠하즈레노우타니낫테모
계절에 맞지 않는 노래가 될지라도
ここじゃ星は 見えないよ
코코쟈호시와 미에나이요
여기에서는 별은 보이지 않아
目を閉じても はるか遠く
메오토지테모 하루카토오쿠
눈을 감아도 아득히 저멀리
電車が僕を 遮るけど
덴샤가보쿠오 사에기루케도
전철이 나를 가로막지만
響く言葉を知らない
히비쿠코토바오시라나이
울리는 말을 알지 못하는
僕になんども聞こえるように
보쿠니 난도모 키코에루요우니
나에게 몇번이고 들릴 수 있도록
赤い手を叩いた
아카이 테오 타타이타
붉어진 손뼉을 쳐줬어
もう聞けないもう届かない
모우 키케나이 모우 토도카나이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더 이상 닿지 않아
喉がしまって 声がつまる
노도가시맛테 코에가츠마루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안나와
雪が降り出してくれたら
유키가 후리다시테쿠레타라
눈이 내려준다면
早足で帰るのに
하야아시데 카에루노니
빠른 걸음으로 돌어가는건데
この狭い空は嫌いだけど
코노세마이소라와키라이다케도
이 좁은 하늘은 싫어하지만
君への送る物を託してみる
키미에노오쿠루모노오타쿠시테미루
너에게 보낼 것을 맡아볼게
ここで星に歌うから
코코데 호시니 우타우카라
여기에서 별에게 노래 할거니까
目を開いて はるか遠く
메오히라이테 하루카토오쿠
눈을 떠줘 아득히 저멀리
ネオンが僕を 照らしたあと
네온가보쿠오 테라시타아토
내온이 나를 비춘 후에
歌う理由を 知らない
우타우 리유우오 시라나이
노래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는
僕に 何度も見せてくれた
보쿠니 난도모 미세테쿠레타
나에게 몇번이고 보여 주었던
イヤホン外す仕草
이야혼하즈스시구사
이어폰을 빼게 하는 몸짓
もう見なくていいように
모우 미나쿠테이이요우니
더 이상 보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기를
もう見なくていいように
모우 미나쿠테이이요우니
더 이상 보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