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카오리 as 오사카 시즈쿠
솔로곡 「에이에이사 (エイエ戦サー)」 에 대해서
우선 곡 제목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이번 솔로곡은, 지금까지의 인상에서 확 바뀐 아이들이 많은데, 시즈쿠쨩이 어떤 곡을 노래할지, 저도 기대하고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얌전한 시즈쿠쨩이 아닌, 용감하게「자 싸우자」, 그런 의지를 가진 시즈쿠쨩이에요. 라이브에서는, 검이나 일본도를 들고, 난투 장면과 같이 피로하고 싶은 곡이 되었습니다.
니지가쿠 활동의 추억
계속 마음에 남아있는게, 맨 처음 솔로곡으로 「당신의 이상의 히로인」이라는 컨셉을 토대로, 팬분들과 함께 곡을 만들어갔던 것이에요. 저는, "청초" 나 "소녀" 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었는데, 아직 성우로서 커리어를 막 시작한 참이었던 것도 있어서, 팬분들과 함꼐 무언가를 만들어갈 수 있다니, 뭔가 멋진 그룹이라고 생각했어요. 굉장히 기쁜 추억이에요.
니지가쿠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우선은, TV 애니메이션 2기의 대성공이 지금의 목표예요. 1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니지가쿠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들은 멈추지 않고 여러 일들에 도전해왔는데요, 어떻게 될지 저희들도 상상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얻은 것을 다음에 살려가면서, 점점 새로운 니지가쿠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음악 방송에 잔뜩 나간다거나, 다같이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한다거나, 아직은 꿈이지만 이뤄나가고 싶네요!
전원곡 「L! L! L! (Love the Life We Live)」 에 대해서
전원곡은 「스쿠스타」 의 3D 악곡 영상도 제작되어있는데요, 인트로 부분에서 다같이 별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있어요. 니지가쿠는 솔로 스쿨아이돌이라서,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도 다르고, 개성 풍부하고 제각각이지만, 그 장면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모여가는 인상이 있어서 좋아해요. 사운드적으로도 스쿨아이돌의 반짝반짝한 느낌이 스트레이트하게 전해져와서, 더욱 파워업하고, 스텝업한 매력이, 지금까지의 풋풋한 매력에 더해져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멤버의 노래에도 주목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