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코 : 세츠나씨 저번 라이브 수고하셨어요
세츠나 : 감사합니다 시오리코씨랑 다른분들도 보러 와주셨죠? 보였어요
시오리코 : 네 공부가 많이됐어요 세츠나씨의 라이브는 팬분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부러워요
저는 그런 부분이 잘 안돼서요 앞으로 해결할 과제에요
세츠나 : 그러네요 예를 들면... 시오리코씨도 가끔은 경어를 하지말고 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요?
모두~ 고마워~ 뒤에 있는 사람도 제대로 보인다고~
시오리코 : 과연...!
시오리코 : 에~이... 즐기고 있어~...? 좀 더 불타오르자고~...?
세츠나 : 이런 것도 연습만이 살길이네요...
시오리코 : 어렵네요... 제대로 익숙해져야겠네요...
세츠나 : 무리하지 않아도 조만간 자연스럽게 말하게 될거에요
그때까진 언제나 저로 연습해주세요
세츠나 : 아 벌써 연습시간이네요 빨리가야겠어요
그러니까... 타올이랑... 물이랑... 좋아!
시오리코 : 세츠나씨
아유무 : 왜 그래? 세츠나쨩...
시오리코 : 글쎄요...
세츠나 : 제법 두근거렸어요... 갭모에란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