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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란쥬「이번 달 친구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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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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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4380323
  • 2021-11-07 17:09:30
 


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0:09.78 ID:ZLqB/vYP


엠마「에, 응 고마워♡」500엔

란쥬「다음 달도 잘 부탁해 엠마!」

엠마「물론이야!」

엠마「다음 달에는 둘이서 외출하자?」

란쥬「라아아아? 다음이 기대되네!」

엠마「후후후




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0:40.56 ID:ZLqB/vYP


란쥬「카나타- 친구비 가져왔어」

카나타「아-, 미안하네, 살았어~」

란쥬「자, 확인해」1500엔

카나타「오? 평소보다 많아? 혹시 하루카쨩의 몫?」

란쥬「맞아, 카나타의 동생도 내 친구랑 마찬가지야!」

카나타「고마워, 언제든 놀러 와. 다음에 저녁밥 차려줄게」

란쥬「라아아♡ 그거 기대되네 들떠!」

카나타「디히히




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0:56.76 ID:087e6xgv
카나타「자릿수가 모자라~」

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1:15.05 ID:t8qvaZWL
내 마음이 부서지니까 그만둬

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1:54.72 ID:/tRuA37j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2:03.68 ID:ZLqB/vYP


란쥬「리나! 친구비 가져왔어」

리나「응」

란쥬「자!」?삐로링~♪

리나「네-」📲삐코링 💴 2500

리나「이렇게나? 고마워」

란쥬「리나에겐 친구로서 말고도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 이 정도면 싼 거야」

리나「그래? 고마워」😊

란쥬「라아하앙♡」(귀여워)

란쥬「다음달은 들뜰 수밖에 없겠네!」

리나「크흐흐




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4:37.02 ID:ZLqB/vYP


란쥬「세츠나~」

세츠나 「란쥬씨? 무슨 일 있으신가요?」

란쥬「다음 달 것도 가져왔어 친구비」

리나 「아아, 죄송해요, 일부러」

란쥬「자! 확인해」

세츠나「네! 확실하네요」5000엔💸

란쥬「저번 달에는 고마워! 세츠나의 요리를 즐길 수 있었어」

세츠나「그건 이쪽이야말로, 저도 즐거웠어요!」

란쥬「그런 신기한 체험은 처음이야」

란쥬「정신이 들었더니 이틀이나 지나 있었으니까」

세츠나「에? 그건 시간역행이란 건가요?」

란쥬「라?」

란쥬「…」


란쥬「그, 그럴지도?」

세츠나「히히히



란쥬「??」

란쥬「뭐 좋아」




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7:24.32 ID:ZLqB/vYP


란쥬「카린! 친구비 가져왔어」

란쥬「아, 카린은 엠마에게 맡겨두면 되는 거지?」

카린「그래, 나중에 엠마의 계좌에 넣어주겠어?」

란쥬「알았어. 액수도 많으니까 직접 건네는 건 좋지 않겠지」

카린「그래, 부탁해. 우후후




란쥬「어디, 100스위스 프랑이면 되려나」




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9:04.03 ID:D4A/dRnr
카린씨草




1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9:29.28 ID:ZLqB/vYP


아이「란쥬- 가져왔어?」😐

란쥬「!! 그래, 물론이야」

란쥬「자 이번 달 몫이야. 확인해」💴

아이「・・・」팔랑팔랑

란쥬「…」꿀꺽

아이「고-마-워!」?꼬옥-♡

란쥬「에에」

카린「아이! 현금은 그다지 추천할 수 없어」

아이「에-!! 역시 현금이 아니면 안심이 안 되고,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어-」

카린「리나쨩은 전자머니 아니었어?」

아이「그건 그렇지만-」

카린「란쥬도 전자머니 쪽이 좋지?」

란쥬「그렇네…」

아이「…」😐

란쥬「…어느 쪽이라도 좋은데?」꿀꺽

아이 히죽

카린「…그래」


란쥬「그럼, 엠마의 계좌에 입금하러 갈게」


카스미「앗」




1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9:34.49 ID:Q8SRPY5l
캬바쿠라인가?

1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29:40.93 ID:viYZ39FA
마음이 아파




1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31:50.80 ID:ZLqB/vYP


란쥬「어머, 카스미잖아-♡」

카스미「뭐에요? 지금 카스밍 바빠요」

란쥬「그런 소리 말고 좀 이야기하자」

카스미「싫어요」

란쥬「앗 그렇지! 이번 달 몫이 아직이었지」

란쥬「자, 이걸로 안 부족하려나?」💴10000엔

카스미「딱히 카스밍 그럴 생각은 없는데요…」

카스미「!! 에? 이렇게나??」??

란쥬「귀여운 카스미에겐 이 정도는 줘야지♪」

카스미「어쩔 수 없네요, 조금만 이야기해드릴게요」




란쥬「역시 카스미의 이야기는 즐겁네!」


카스미「카스밍은 귀여울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재밌으니까요」

란쥬「역시 카스미네」


카스미「므흐흐♪




1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34:16.60 ID:ZLqB/vYP


시즈쿠「앗! 카스미씨- 란쥬씨」

카스미「호에?」

란쥬「어머, 시즈쿠잖아! 무슨 일이야?」

시즈쿠「란쥬씨에게 말을 걸 이유가 그거 외에 있나요?」

란쥬「!」

란쥬「무, 물론 알고 있어」

시즈쿠「후딱 해」소곤

란쥬「에?」

시즈쿠「네? 」

란쥬「」

란쥬「자, 시즈쿠에겐 이 액수지?」💴3만

시즈쿠「늘 고맙습니다」☺


란쥬「저번에 무대에 불러줘서 多謝(고마워), 다음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시즈쿠가 좋아하는 공연의 VIP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부탁해볼게♡」

시즈쿠「그런! 일부러 죄송하네요♡ 므히히♡」


카스미「시즈코-」

시즈쿠「앗, 미안 카스미씨」

시즈쿠「그럼, 또 다음달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란쥬「물론이지!」

시즈쿠「그럼 카스미씨랑 볼일이 있어서 실례하겠습니다」

란쥬「그래, 下次見(또 봐)!」




1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36:02.16 ID:eYZMJBVe
걸어다니는 ATM




2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40:48.56 ID:ZLqB/vYP


란쥬「후우… 시즈쿠의 연기력은 역시나구나. 이 란쥬가 압도당하다니」


란쥬「그 박력… 다음 친구비도 힘내야만 하겠네」


란쥬「앗 맞다맞다. 입금하러 가야지」


♪♪📞

아유무『여보세요? 란쥬쨩?』




2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52:16.07 ID:ZLqB/vYP


란쥬「아유무! 무슨 일이야?」

아유무『미안! 잠깐 곤란한 일이 생겨버렸어』

란쥬『무슨 일이야? 란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말해』

아유무『응, 게임에서 갖고 싶은 캐릭터를 위해 과금했더니…』

란쥬「설마?」

아유무『응, 1장밖에 안 나왔어』

란쥬「그래, 그래선 부족하겠지. 나한테 맡겨!」

아유무『정말? 고마워 이번 달에는 평소의 돈은 괜찮으니까 협력해줄래?』

란쥬「물론이야! 란쥬의 카드 얼마든지 써♪♪」

아유무「으히히




2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52:50.92 ID:HsXCDqpy

너무 지독하다라…

2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56:02.77 ID:FpZtFd5m
#E2#8E#9B(cV„Ō ᴗ ŌV⎞아유무쨩이 이런 짓을…

2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57:00.14 ID:g9pS4iT3
엠마쨩은 천사구나아(상대적으로)

2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1:58:38.15 ID:1k1wqAcb
미아랑 시오리코가 나오지 않을지 두근두근하다




2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03:51.27 ID:ZLqB/vYP


란쥬「후우」

란쥬「엠마의 계좌에 입금도 끝났어」

란쥬「아유무도 갖고 싶은 캐릭터 GET할수 있었으려나?」


란쥬「그럼, 이번 달도 친구비를 벌기 위해 알바해야지」

란쥬「다음에 다 같이 뷔페 파티라도 하고 싶어. 와 주려나?」




2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05:15.80 ID:CVdK53hs
스스로 벌고 있었던 건가⋯⋯⋯⋯!!

3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21:39.50 ID:ar36S1fC
라아…




3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23:06.78 ID:ZLqB/vYP


시오리코「시급을 올려줬으면 한다고요?」

란쥬「그래! 다들 친구가 되어 줘서 앞으로도 모두랑 여러 가지를 하고 싶어」

란쥬「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알바를 하지 않으면 안 돼!」

시오리코「동호회의 모두에게 녹아들어서 란쥬, 성장했군요」

시오리코「저희 집에서 일하겠다고 말했을 때는 놀랐지만 정말로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시오리코「알겠습니다. 시급을 150엔 올리겠습니다!」

란쥬「!!! 정말?? 셰셰, 시오리코!」




3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28:13.10 ID:jnkueWo9
리코쨩이라면 돈이 아니라 몸을 팔면 친구가 되어 줄 텐데




3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41:32.33 ID:ZLqB/vYP


란쥬「150엔이 업」

란쥬「시급 800엔이라…」

란쥬「홍콩의 최저시급을 생각하면 파격적이지?」

시오리코「맞아요, 분명 홍콩의 최저임금은 일본 엔으로 500엔 정도니까요」

란쥬「란쥬는 행복해. 최고의 친구의 밑에서 알바할 수 있는걸」

시오리코「헤헷




4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49:33.59 ID:by4kodMi
도쿄의 최저시급은 1,041엔
최저시급 최하위인 오키나와에서도 820엔

4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2:52:19.15 ID:wBf/3qlZ
원래 시급 650엔이라니 말야




4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04:02.38 ID:ZLqB/vYP


니지가사키 기숙사 밤

란쥬「오늘도 충실했었어」

란쥬「연습도 알바도 모두하고도 잔뜩 이야기할 수 있었고 」

똑똑

란쥬「손님? 들어와-」달칵

미아「…」

란쥬「미아?」

미아「란쥬, 모두에게 돈을 너무 쓰고 있는 거 아냐?」

란쥬「라?」




5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13:56.59 ID:QPSWgMYw
란쥬라면 그 엣🌑한 몸으로 몇십만은 벌 수 있잖아




5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30:56.85 ID:ZLqB/vYP


미아「요 최근, 엠마랑 카린에게 방에 불려서 말야」

란쥬「에? 셋이서 놀고 있어?」

미아「…」


미아「란쥬는 그런 거 당한 적 없구나」

란쥬「?」

쿵쿵!

미아「!!!」 움찔!

엠마「란쥬쨔-앙!」

카린「미아 있어?」

미아「없다고 해줘」

란쥬「헤?」

미아「부탁해…」


란쥬「모처럼 와 줬는데」




5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39:31.18 ID:c0UlOekj
미아쨩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 거야…




5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40:25.53 ID:ZLqB/vYP


란쥬「왜 그렇게 무서워하고 있어?」

란쥬「두 사람 다 놀러 와 준 거잖아」

미아「목소리가 커 바보야, 들키잖아!」

엠마「어라? 미아쨩 있어?」

카린「오늘은 재밌는 걸 가져왔어」

란쥬「엠마! 카린!」달칵

미아「뭐 하는 거야」




5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51:34.27 ID:ZLqB/vYP


미아「아゙아゙아゙아゙아゙




란쥬「세 사람 다 가 버렸어」

란쥬「그렇겠지, 미아는 모두의 곡도 만들고 있으니까」

란쥬「더 열심히 해서 란쥬도 엠마네랑 기숙사에서도 놀고 싶어」

란쥬「그리고 전원에서 뷔페 파티를 할 거야」



다음회  란쥬 뷔페 파티를 기획하다






5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3:57:56.41 ID:f72YecqC
란쥬쨩에게 구원은 없습니까

5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4:01:15.18 ID:eVdWf6aE
란쥬쨩… 미아쨩… 불쌍해…

6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4:06:13.69 ID:qCR6eJPh
시오리코는 무료 친구인가

6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4:14:00.99 ID:QVYJhGAn
>>61
싼 봉급으로 부려먹히고 있는 것 같아

6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4:53:52.71 ID:kqF+K1s6
마음이 꽉 조여오니까 그만해!

7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6:09:41.88 ID:R1hnWj7l
너무 불쌍하다

7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6:45:58.80 ID:7rLv90vT
나는 란쥬랑 친구가 되는 것에 돈 따윈 필요 없다구.

뭐 잠깐 하룻밤 어울려 줘야겠지만(히죽)

8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1/01(月) 06:36:39.90 ID:8rXCv/am
>>74
돈 내는 쪽이 낫지만 말야

8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1/01(月) 08:50:41.61 ID:/sIJJwr6
>>74
너는 필요 없어

7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0/31(日) 17:15:39.75 ID:8HXptZd9
실제로 연습에 사용한 코치의 봉급이나 설비료를 생각하면 푼돈이니까...

8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11/01(月) 01:30:31.64 ID:PT3CLJJg
△미아랑 놀다
🌕미아로 놀다





ㅇㅇ 2021.11.07 17:12:20
ㅇㅇ 2021.11.07 17:12:23
사시데마리아 2021.11.07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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