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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리에라 1st 팜플렛 인터뷰 - Member Cross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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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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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06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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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이 아니라 깔끔하진 않은데,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보셈.)



Liella! First LoveLive Tour


Member Cross Talk


드디어 개막하는 첫 투어에 대한 생각에서부터, TV 애니메이션이나 멤버들에 대한 것. 5인의 인연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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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던 첫 투어!

20공연이라니 정말 맞나요!?


- 일단은, 이번 투어가 정해졌을 때의 솔직한 마음을 알려주세요.


미사키: 결성 당초에 연간 스케쥴 예정을 받고 있습니다만, 설마 이렇게 공연이 많을 줄이야·······!


페이튼: 기대감이나 '예~이!' 이런 느낌보다는 불안감이 더 컸지. 우리가 제대로 라이브를 돌 수 있을까 하고.


Liyuu: 미지(未知)라고 해야 될까, 걱정이 되서 잘 몰랐습니다. 이미지도 잘 모르겠고.


다테: 10개 도시, 20개 공연합니다-라고 들었을 때는 0이 하나 많은 거 아닌가 하고.


아오야마: 20공연이라니, 정말 맞나요? 라고 생각했어(웃음).


다테: 정말 그래! 자신의 체력이 버틸 수 있을지 어떨지도 불안했기 때문에, 이것은 빨리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솔직히 초조했습니다.


미사키: 하지만, 여러분을 만나러 갈 수 있다는 것은 솔직히 기뻤지. 실제로 전국을 돌며 저희의 퍼포먼스를 전해드릴 수 있는 건 기대가 됩니다.


페이튼: 지금 단계에선, 투어의 연출 확인은 이제 시작이지만, 노래에 안무를 만드는 작업(振り入れ)은 슬슬 시작되고있네.


다테: 모두 필사적으로 춤을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곡들이 있기 때문에, 뒤죽박죽이 될 것 같습니다만……!


- 안무(振り入れ) 레슨에서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나요?


아오야마: 체력은 조금씩 따라붙었습니다만, 여름에는 금방 녹초가 되어(夏バテ) 버립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Liella! 멤버들 사이에선 스포츠 음료가 유행하게 되네요.


페이튼: 저는 코코아 이외의 달콤한 음료는 마시지 않아서, 차나 물을 마시는 파(派)였습니다만, 이번 여름에 스포츠 음료의 맛을 깨달았어요.


Liyuu: 평소에는 전혀 마시지 않는데, 이 안무 연습하는 기간에 '스포츠 드링크 아니면 안돼!' 이렇게 됐어요.


미사키: 여러 종류가 있어서, 누군가가 신제품을 사오거나 하면, 리쨩(Liyuu)이 "그거 맛있어?"라고 물어와 주곤 하지. 어떤 게 제일 맛있는지 다 같이 찾고 있어요.


Liyuu맞아! 찾아서 시험하고 있어요.


다테: 그리고 안무에 대해 말하자면, 제6화의 삽입곡인 '토코나츠☆선샤인'의 이거! (손을 위에서 빙글빙글 돌린다)


페이튼: 아 이거네! (손을 위에서 빙글빙글 돌린다) 코즈시마의 스테이지에서 하는 곡이기도 해서, 요란하게 팔뚝을 마구 휘두르기도 하고, 점프하기도 하고 꽤 격한 곡이야. 특히 처음 안무 연습을 했을 땐 녹초가 되면서 했어요.


미사키: '토코나츠☆선샤인'을 한 번 하는 것 만으로, (다른) 몇 곡을 부르고 춤춘 것만큼 피곤하지. 그 정도로 힘든 곡이니까, 끝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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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yuu: 춤을 출 수 있어도 노래할수가 없어~!


아오야마: 지금으로서는 그 곡에서 렌쨩은 춤을 추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 보이네~. 모두 힘내!' 라고 생각하며 스튜디오의 가장자리에서 보고 있습니다(웃음).


다테: (회장에서의 블레이드가) 반짝반짝하게 돌면서 분위기를 띄웠으면 하는 곡이야.



누가 봐도, 제일 처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퍼포먼스로 하고 싶어 (다테 사유리)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명장면이 많았던 TV 애니메이션을 되돌아보자!


- TV 애니메이션에서 좋아하는 장면이나, 인상적인었던 편을 알려주세요!


다테: 역시 제1화인가! 다같이 모여서 봤어요.


Liyuu: 1인 1박스 티슈를 챙겨주고 있었어요. 계속 써주세요 라면서.


미사키: 전원 울 것이라고 생각했었지.


아오야마: 울지 않아요~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다 썼어(웃음).


다테: 아후레코(after recording)를 했을 때의 일을 가장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회군요. 스토리에 끼어들면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감정(情緒)이 상당히 이상해져요(웃음). 아마도, 지금까지 치이쨩(치사토)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분한 마음을, 똑바로 부딪혀 준 쿠쿠쨩에게 말할 수 있었던,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고 싶어지는 제1화군요.


- 제2화는 카논과 쿠쿠의 대화 템포감이 인상적이에요.


Liyuu: 쿠쿠쨩은 캐릭터성이 좀 선명하죠(濃いです).


전원: (웃음)


Liyuu누구보다도 스쿨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도, 실은 체력이 0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깜짝 놀란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쿠쿠쨩은 스쿨아이돌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 기분을 가슴에 품고 일본에 와서, 카논쨩과 만나고, 권유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체력 만들기 정도는……!


다테: 그 정도는 간단한거라고.(ちょちょいのちょいだと。)


Liyuu: 그래요!!(です!!)


미사키: 어설픈 각오였다면 저렇게 노력할 수 없겠지. 멋있어!


다테: 제3화에서는 카논쨩이 노래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 그런데 '카논씨가 부를 수 있게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라면서, 안 되면 혼자 부르겠다고 했어요. 그런 말을 해주는 쿠쿠쨩에 대해서, 카논쨩이 잘됐다라는 생각도 들고, 또 분한 마음도 알게 되고, 되게 복잡했어요.


페이튼: 그리고 스테이지 뒤에서 케이블을 떼어버리는 스미레쨩······. 사고이긴 했지만.


미사키: 그 사이에, 치이쨩이 손님에게 나눠준 블레이드를 켜는 거지.


다테: 우리들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만든 무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으려나.



함께 이 투어를 완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iyuu)



- 그 와중에 4화부터 서서히 멤버들이 합류하기 시작합니다.


미사키: 그 화는 생각만 해도 울컥해요. 스미레쨩은 스쿨 아이돌이라면 빛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입하지만, 천성의 아우라를 가진 카논쨩을 이길 수 없어서. 그래서 도망가 버리는데, 마지막에 카논쨩이 캐스팅하러 와 주는 거죠.


다테: (센터를) "뺏으러 오라구!" 라면서.


페이튼: 카논쨩이 그렇게 말해줘서 구원받은 게 아닐까. 거기서 그만두면, 반에서 적응도 못하고, 계속 어색한 상태로 진급해버리니까…….


미사키: 왠지 엄마 같네. 치이쨩도 지금까지 몇 번인가 쿠쿠쨩에게 권유받았어요. 제3화까지의 흐름을 보며 다음은 그녀가 들어가는가 했는데, 설마 스미레쨩가 먼저 들어갈 줄이야!


아오야마: 치이쨩과 렌쨩이 얽히는 부분도 좋네. 스쿨 아이돌에 대해서는 적대감을 가지고 "안 됩니다"라고 계속 말하고 있으면서도, 치이쨩은 걱정하고 있고.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할 수 없다는 렌쨩의 귀여운 모습이 보이는 것이, 제5~6화라고 생각해.


- 거기서부터 제 7, 8화에 걸쳐 렌이 스쿨 아이돌부의 멤버가 되는군요. 좋아하는 장면이 있습니까?


페이튼: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는 흐름이 되어서, 렌쨩과 스미레쨩이 입후보하게 되지.


다테: 아무도 스미레쨩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는데도, (결국) 나가지(웃음). 쿠쿠쨩과 스미레쨩이 서로 치고박는(やり取り) 것도 보케와 츳코미를 보는 것 같아서 재밌어.


(* 보케: 바보, 태클 당하는 쪽, 츳코미: 지적하는 쪽.)


Liyuu: 아마, 쿠쿠쨩이 유일하게 스미레쨩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항상 화내는 쪽이긴 하지만.


아오야마: 렌쨩이 가입하는 대목도 물론 좋아하지만, 처음으로 5명이서 부르는 곡 「Wish Song」을 굉장히 좋아해. 사람들이 "렌쟝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제 객석을 보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 그게 무엇보다 기대돼요 (미사키 나코)



사이가 좋아진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다!

멤버들의 비밀이나 의외인 점(ギャップ)을 알려줘


- Liella! 로서의 활동이 많아지고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있을 텐데 처음과 인상이 달라진 부분이나 멤버들의 비밀이 있나요?


다테: 페이쨩은, 처음에는 예의바르고 굉장히 어른스러워서, 그것이 본 모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좀 다르구나라는 걸 알았어요.


미사키: 여러 가지로 뒤집혔지. 최연소지만 가장 어른답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사실 어린 거 아니려나? 라고.


페이튼: 싫다~!(やだ~!)


다테: 꽤나 달라붙는 듯한.(くっついてくる。)


미사키: 누군가 쓰다듬고 있는 걸 보면, 그 쪽으로 머리를 가져가지. 나이에 맞는 귀여움이 있다고나 할까.


Liyuu: '쓰다듬어 줘(なでてー)' 이렇게 말하고 있어.


아오야마: 자주 보는 광경이야.


페이튼: 아 쫌 그만 말하라고~!(ちょっと話さないでよー!)


- Liyuu씨는 어때요?


미사키: 리쨩은 처음부터 전부 털어놓았지. 누구보다도 저희랑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줬고. "아직 다들 본 모습을 내지 않았어!"라며(웃음)


다테: "아직 진짜 친한 게 아냐!" (Liyuu의 성대모사)


Liyuu: 그렇네요~. 하지만 지금은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원: 다행이야-!


아오야마: 정말 그대로야. 비밀 같은 건 전혀 떠오르지 않았느넉ㄹ


페이튼: 우리랑 얘기할 때나 생방송할 때나 다 똑같아.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요.


Liyuu: 그저 그대로 리-예요!


- 계속해서, 다테씨는 어떤가요?


Liyuu: 저는, 꽤나 모두에게 바디 터치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요즘 얘도 그거에 빠졌나 봐요.


미사키: 사람을 만지는 것에 빠져있네. 리쨩은 [이예~이!] 라고 하는 느낌이지만, 사유링은 [스윽······ 오늘도 좋네······] 이런 느낌이려나.


아오야마: 그리고 또 그녀의 셀카가... 귀여운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이 이상한 얼굴이 세상에 나와도 괜찮은 것인가?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Air Drop(아이폰의 사진공유기능)으로 모두에게 보내줘요.


미사키: 저는 그게 마음에 들어서, 사유링의 이상한 얼굴 폴더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테: 다들 너무 갖고 싶은 것처럼 해 주니까.


미사키: 처음에는 자주 울고 해서 '지켜줘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립할 수 있는 친구죠.


다테: 지켜달라구요······.



기대나 '예~이!' 이런 느낌보다는 불안감이 더 컸어 (페이튼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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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코씨는 있습니까?


다테: 비밀 있어, 분명히 있어.


미사키: 아무것도 없다구~.(ナニモナイヨー。)


다테: 심오한 사람이군요. 첫인상과는 쫌 많이(めちゃくちゃ) 달라졌어요. 요즘에는 생방송 같은 거 할 때도 간사이 사투리로 빡치는게(キレてくれる) 좋아.


페이튼: "안 열려!(開かへんわ!)" "뭐가 안 돼!(何が出んねん!)" 이런 거. 본고장의 츳코미다~ 라는 게 되겠지(웃음).

(대충 간사이 사투리)


미사키: 제가 츳코미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Liella!는 끝난다고 생각해서.


다테: 안심하고 보케를 할 수 있죠.


Liyuu: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지만, 의외로 거리낌 없이 말해줘서 도움이 돼요.


아오야마: 처음에는 상냥한 인상이었지만, 지금은 꽤 날카로운 말을 하는 아이라고 생각해. ·······좋은 점이라구?


미사키: (찌릿) (ジト目)


- 아오야마씨는 어떤가요?


Liyuu: 나기쨩의 비밀? 없어 없어...


아오야마: 에, 그런 거 아냐!


다테: 꽤나 다 드러내는 타입이라.


페이튼: 나기쨩도 생방송하고 별 차이 없어.


미사키: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이 아이는 단지 미인인 것 뿐만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있지 않을까. 상당히 위험한 아이라는 게 전해지는 것 같아. 그래도, 장난치는 걸 전면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요즘 연습 같은 거에서 스토익한(stoic: 금욕적) 점을 슬쩍 엿볼 수 있어서 멋있다고. 언니구나~ 하고 신뢰합니다!


아오야마: …… 칭찬해봤자 아무것도 안줄거라구.



이런 세상이라 소리를 낼 수 없지만, 하나가 됐으면 좋겠어

(아오야마 나기사)



「1st 치고는 잘하네」로 끝내고 싶지 않아!

본 사람 모두를 감동시킬 수 있는 라이브에


- 마지막으로 투어에 대한 각오를 부탁드립니다.


미사키: 정말 긴장하고 있어요.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 객석을 보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그게 무엇보다 기대가 돼요.


다테: 반짝이는 바다를 보고 싶네!


아오야마: 이번 라이브는 박수를 넣거나 반짝임(블레이드)을 휘두르거나 하고 싶어지는 곡이 있기 때문에, 회장에서 일체감이 생기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습니다. 이런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소리를 낼 수 없어도 하나가 됐으면 좋겠네.


Liyuu: 처음으로 팬 여러분과 대면해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으므로, 함께 이 투어를 완성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이튼: 첫 투어잖아. 이제 열심히 하는 수밖에! SNS를 통해서 응원해 주시는 분이 메시지를 주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Liella! 좋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온 힘을 다해서 5명이서 하나가 돼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다테: ········· 아~ 어렵네! 1st 라이브는,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 밖에 없잖아요. 리리스 이벤트(※ 2021년 5월 6일의 데뷔 싱글 이벤)를 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라이브 자체는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여러분이 기다려 주시는 여러 공연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투어를 통해서 여러분들과의 일체감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리리스 이벤트 때 '처음 한 거 치고는 잘하네' 이런 말을 들었던 게, 좀 분해서.


미사키: 거기서 끝내고 싶지 않지?


다테: 응. '풋풋하네, 1st 라이브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는 것도 물론 고맙지만, '제일 처음치고는'라는 말을 빨리 걷어버리고 싶어. 누가 보더라도, 제일 처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않은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모처럼 전국을 돌게 되니, 모두를 감동시켜, 울리러 가는 기세로 가고 싶습니다!

てへぎゃら 번역 고맙다 ㅠㅠ 2021.11.06 15:19:02
누마즈앞바다돌고래 고마워ㅠ 2021.11.06 15:21:15
수츠 2021.11.06 15:21:21
AngelSong 개추억만개다 2021.11.06 15:21:36
계란마리 2021.11.06 15:21:44
LiyuuKoi ㅋㅋㅋㅋㅋㅋ 재밌다 2021.11.06 15:22:35
쿠카 2021.11.06 15:22:53
siri 고마워 진짜 열심히 읽음 ㅋㅋㅋ 2021.11.06 15:28:34
てへぎゃら 도대체 누가 리에라보고 처음치곤 잘했네 이러냐 ㅅㅂ ;ㅋㅋㅋㅋ 2021.11.06 15:30:19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사유링 승부욕있네 보기좋다ㅋㅋ 2021.11.06 15:38:46
ZGMF-X20A 카논이나 사유리나 처음에 그렇게안봤는데 은근 성깔있어 그게 또 좋음 2021.11.06 15: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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