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라이브 개최! 러브라이브 시리즈 3그룹
코바야시 아이카 X 사가라 마유 미사키 나코 좌담회 2탄
아쿠아,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리에라의 각 멤버들은 대표해서 좌담회. 후편에서는 이제 막 릴리즈 된 카운트 다운 라이브 테마송 [Live with smile!]과 라이브에 다음에 기다리
2022년의 대한 전망을 물었다.
질문: 합동으로 카운트다운 라이브 『LoveLive!
Series Presents COUNTDOWN Love Live!
2021→2022 〜LIVE with a smile!~ 는, 팬에게 있어서 꿈과 같은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개최가
결정 되었을 때 어떤 심정이였는지 알려주세요.
코바야시: 엄청 놀랐었습니다. 아쿠아로썬 모두와함께
2년연속으로 같이 연말을 보낼수 있다는 기쁨과 함께,
[또 한번 멋진 동료들과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같이 달아 올려 가자, 내년도 힘내자!] 라며 모두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는 라이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가라: 저는 작년에, 아쿠아의 카운트다운라이브를 보면서
마에다 씨의 집에서 혼자서 연말을 보냈었습니다.
마에다씨에게 급하게 일이 들어오는 바람에, 집주인이 없이
손님 혼자서 연말을 보냈다고 하는(웃음) 그래도, 올해는 자신이 라이브에 출연하는 쪽이니! 일단 처음으로 경험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이기 때문에, 그게 가장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벌써 축제느낌을 느끼고 있고, 두근두근거립니다.
게다가 [아쿠아와 리에라는 보고 있지만, 니지가사키는 아직
잘 몰라] 라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지지 않도록 힘내자! 라는 기분이 되어 있습니다!
미사키: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결정 되었을 때에는, 그저 놀랄뿐이였습니다.
저도 작년에는 아쿠아의 카운트다운라이브를 보면서 연말을 보냈기 때문에, 그 1년뒤, 설마 자신이 같은 카운트라이브 무대에 서서, 아쿠아 뿐만 아니라 니지가사키의 모두와도 같이 공연 할 수 있다니.
당일에서는 그런 멋진 무대에 자신들도 같이 있을 수 있다는 행복감을, 그저 그저 감미하고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분들의 퍼포먼스를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각보다 없다고 생각하기에, 즐기면서도 전력으로 흡수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바야시: 각자의 작품에서 모두가 같은 방향을 목표로
노력하기 때문에, 모두가 같이 무대에 서서 달아올려 가자라는 마음가짐이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기회를 받았다는 점에서, 아쿠아도 노력하지 않으면 라고
긴장할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있어준다는
마음 든든함 한편으로, 지지않을꺼야라는 투쟁심도 있네요.
아쿠아는 언제 어디서나 챌린저 였기때문에, 그런 기분을 잊지않고 전력으로 도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Live with a smile]이 11월 3일 릴리즈 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 다운 느낌이 가득 담긴 악곡이였는데요,
좋아하거나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가라: 각 그룹의 지금까지의 궤적이 가사에 쓰여져있어서,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하는 시람이라면 더욱 좋아해 질수 있는 곡이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사에는 [무지개] 나 [별] 등 시리즈를 상징하는 듯한 말들이 등장해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감개무량한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모두와 함께 가창하는 악곡이 될거라고 들은 순간 [ 어떤식으로 부르게 될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그룹이 불러도 성립이 되는 곡이 되어서,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레코딩 했을때 코바야시 씨가 리딩이였습니다.(레코딩하기전에 참고용으로 들리는 음악)
지금까지는 니지가사키 멤버의 목소리만 리딩만이 있었기 때문에, 이 점도 신선했습니다. 엄청 노래 잘 부르신다. 라고 느끼면서 레코딩 했습니다.
코바야시: 에, 기뻐. 참고로 저는 다이야의 노래를 들으면서
불렀습니다.(웃음)
미사키: 저는 처음으로 노래를 들었을때, 커다란 원을 마음속으로 그렸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라는 커다란
매듭 속에서, 모두와 함께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
, 모두 손을 마주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광경을 상상하고.
노래 안에서 꿈이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품은 다를지언정, 같은 시리즈 속에서 마음은 이어져있다는 것이, 노래를 좋아한다라는 마음이나 사랑이 이어져있다라는 것을,
이 곡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마음은 하나]라는 가사가. 저는 정말로 좋습니다. 분명 모두랑 박수를 치면서 달아 오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코바야시: 모두와 함께 합창 할 수 있을 만한 따뜻함을
느낀 곡이기 때문에, 이번 카운트다운라이브에서는 열정적으로 모두가 노래를 부른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언젠간 부를 수 있는 이런 미래가 오기를 바라는 희망도
담아져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언젠간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드는, 그런 곡이였습니다. 사랑이 가득 찬
이 곡을 모두와 함께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노래로 이어져서 점점 소중한 곡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CD에는, 그룹 별로 [Live with a smile]도 수록 되어 있습니다.
코바야시: 아쿠아는 9인이 노래를 부를때의 반짝임이
대단합니다. 전원의 노래가 겹쳐질때의 반짝임감은 다른
그룹에는 없는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있습니다!
사가라: 니지가사키는 12명이서 부르기때문에 음압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치다 슈쨩이 호주출신이기
때문에 영어파트 부분의 네이티브 느낌이 대단합니다!
미사키:리에라는 5명이기 때문에 음압에서는 질것 같습니다(웃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명 한명의 노랫소리를 확실히 느껴주 실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선배인 코바야시씨로부터 두 분에게 묻고싶은 것은 있나요?
코바야시: 아쿠아는 으쌰으쌰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운동부같은 분위기로, 남자 아이같다라고 말을듣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들의 유행이라던가의 어둡습니다. 그래서,
두 그룹을 보고 [우리들 괜찮은거 맞아?]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스테이지에 서면 제대로 귀여움을 생각하지만, 리허설에서는 거의 남자입니다(웃음)
사가라: 확실히 이전 드레스(직전)리허설을 봤을때는
멋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선수 느낌이 나고.
코바야시:그래서, 뭔가 여자같은, 유행하는 걸 알려주세요(웃음)
사가라: 저는 무리입니다(웃음) 그런쪽은 니지가사키에서
제일 무리입니다 (웃음) 아카링에게 물어보면 분명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사키:저도 여자들 사이에 유행하는게 뭘까? 라는 느낌이네요
코바야시: 그런가... 이 둘에게 물어도 안돼나...(웃음)
사가라: 제가 아쿠아에게 궁금한 것은, 항상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에 대한 것. 이전, 메이크룸이 같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계속 수다를 하셨던게 엄청 재밌었어서.
항상 저런 느낌이라면, 엄청 즐겁겠구나. 라고.
코바야시: 최근에, 오랜만에 아쿠아 모두와 만났을 때는
촬영장소 바로 앞에 있는 강을 보면서 [저기 네시호의 괴물 있어!]라면서 이야기했네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최대한 확대해서 [저거,분명 괴물이야] [근데, 네시호의 괴물이란건..] 라던가. 인터넷의 화제로 2시간 이상 떠들기만 했습니다 (웃음)
사가라:니지가사키는 전원이 모이는 경우가 적어서,
두명 혹은 세명이면 보통 [라이브 걱정이네] [이제 곧이네] [그다지 실감이 안나는데 괜찮을려나] 라던가 그런 이야기 뿐입니다.
코바야시: 그건 말이지, 아쿠아도 그런 이야기는 합니다!(웃음)
미사키: 리에라는 먹는 얘기를 엄청합니다(웃음)
최근에는 투어가 있으니까, 그 지역의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나. 그리고 서로 맛있었던 음식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레슨 후의 귀갓길은 먹는 얘기 밖에안합니다. [저 가게 맛있어보여] 라던가 [저기 새로 생긴데 아니야? ]라던가.
모두 먹는걸 정말 좋아하네요(웃음)
질문: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끝나면 2022년을 맞이합니다. 내년은 어떤 일을 상상하고 계십니까?
코바야시: 2021년은 모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1년이였기 때문에, 2022년에는 저희가 모두를 만나러 갈 수 있는 기회를 잔뜩 만들고 싶은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거기다가, 아쿠아로 있는 한은 톱 스피드로 달려나갈 자세를
관철하고 싶기 때문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저희들의 길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2월과 3월에는 돔 공연도 기다리고 있고, 거기서 모두와 더욱 이어져, 또 아쿠아가 크게 퍼지길!
사가라: 니지가사키는 2022년 2월에 4th 라이브를 오사카 돔에서 개최합니다. 처음으로 관서에서 공연하는 건데요,
저는 예전에 오사카돔에 자주 갔기때문에,[여기에 한번 서보고 싶다] 라는 어렸을 적의 꿈을 이룹니다.
기쁜 마음과 동시에 괜찮을까라는 불안도 있지만, 니지가사키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으로써 전력으로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월부터는 티비 애니메이션 2기도 방영이 시작되고, 또 새로운 니지가사키싀 이야기를 모두에게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아직 어떤 이야기가 될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니지가사키가 큰 한발을 내 딛는 해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부디 내년을 마음깊이 기다려주셨으면 기쁠것 같습니다!!
미사키: 저희 리에라는 2021년 12월에 캐스트 발표로부터
1년이 됩니다. 2021년은 하나부터 끝까지 거친일이 많아서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는데요, [1년이 이렇게 빨랐었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깊은 1년이였습니다.
그만큼, 여러사람들을
알게 될 기회도 있었고, 여러분들이 기대해 주시기 때문에,
2022년에는 좋은 의미로 여러분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싶다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선배분들에게 지지않기 위해, 더욱 저희들만에 반짝임, 더욱 더 리에라 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