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359344
어플에선 글이 잘릴수도 있으니
PC 환경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Message by μ's
μ's 캐스트로부터 새로운 메세지!
「A song for You! You? You!!」 제작때를
돌아보는 감상, 발매후의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것들이 다시 생각나서,
가슴이 벅차면서도 즐겁고 따뜻한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완성된 PV를 봤을때는 본 적이 없는, 그래도 그때 그대로인
μ's가 거기에 있다는게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노래에 담았던 감정 이상으로,
여러분들이 「고마워」를 돌려주셔서....
이렇게나 μ's를 좋아하고 있어주셔서 정말로 행복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는 곡」.
정말로 코토리 역으로서 뿐만아니라
제 자신도 진심으로 이러한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다시 μ's로서 노래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 했어서....
감개 깊은 레코딩이었어요.
9년분의 추억을 노래하고 있지만 PV 속의 그녀들은
아직도 이야기 도중인 그 여름의 모습 그대로 그려져 있어서
계속 거기에 있구나... 라고
추억째로 꼭 껴안고 싶은 그런 장면 1장이 되었어요.
커플링곡인 「되어버렸다!」 는
완전히 그때 당시의 기분이 되어서 불러버렸어요!
두근거리고, μ's 다운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
시계열적으로는 [에리 / 고3 여름쯤] 이라고 설정을 받았습니다.
그런지만 오래간만의 가창인것도 있어서, 오랜 팬분들에게도
닿을 수 있는 가사도 인상적이었어요. 이번에도 사실은 풀버전으로
다 가창하고 있어서 에리라면 이런식으로 부르려나
같은 표현도 했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다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언젠간 솔로버전도 들어보고 싶어요. 9인 버전과는 또 다른
세계관을 볼 수 있고, 시간이 흐른것에 따른 표현을
즐길 수 있을것 같네~~ 라고 생각합니다.
소노다 우미 역 미모리 스즈코
「러브라이브!」, μ's의 9년간의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이번의 악곡. μ's의 소노다 우미로서
오랜만의 레코딩이었지만, 노래하고 있을때
자연스레 우미짱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레코딩은 각자 하기 때문에 완성된 곡을 들었을때
μ's의 소리가 나서 감동했습니다. μ's 9명의
노랫소리는 청춘의 음색이랍니다♪
그 음색을 듣는것 만으로 가슴이 설레서
새로운 곡인데도 그리워져서, 계속 계속 다시
들어버렸습니다! PV에서는 노래하고 춤추는
멤버들이 역시나 귀여워서 가슴이 두근거려 버렸어요!
μ's가 더더욱 사랑스러워져 버렸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 마음이 전해지기를.....♪
호시조라 린 역 이이다 리호
9주년을 기념하는 곡이라는 형태로, 「다시 모두와 만들수 있어!」
라는 기쁜 마음으로 가득했어요. 스태프 분들도 멤버들도
이때까지 해온 모두와 같이. 스튜디오는 그리운 기분이
넘쳐흐르고 있었어요. 저는 레코딩을 한게 마지막쪽이었기에
한번 시험삼아 모두의 노래가 겹쳐진걸 들었는데,
그 시점에 「아아~ μ's다. μ's가 있어....」 라고 감동해버렸습니다 (웃음).
노래할 부분을 나누는 가창 파트를 봤을때
저는 제일 첫 솔로 파트였기에 「어떡해!」「모두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야지!」「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해!」 라던가....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PV도 그려져 있는 모두가 너무 귀여워서 울어버렸어요....
이건 여러분들과 같은 소감이었던 것 같아요 (웃음)
오래간만에 모두들 모여서 한 녹음도 「아~ 이 느낌이야....」 라고
어쨌든 안심감 밖에 없어서, 이 시간이 계속되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해 버렸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시간이 있었기에,
이번 곡도 태어났고 모두에게 다시금 "오늘의 감사" 를
노래에 실어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세요! 잘 부탁한다냐!
니시키노 마키 역 Pile
먼저, 오랜만에 노래하고 춤추는 μ's를 봤을때의 감동은
이전에 활동할때 신곡의 PV를 봤을때 느꼈던 기분과는 달랐었어요.
이번엔 여러분들이 다시 성원을 보내주시고, 불러 주셨구나
라는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레코딩을 하러 갔을때도 그때와 같은 스태프분들에
같은 장소에, 시작하니 바로 그때의 느낌이 돌아왔고.
저 스스로도 엄청 긴 시간을 함께해온 작품이구나 란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곡들을 잔뜩 들어주시고, 앞으로도 「러브라이브!」를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코이즈미 하나요 역 쿠보 유리카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 입니다.
"러브라이브! 9주년 기념곡" 의 레코딩에 참가해 하나요로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게 결정났을땐, 솔직히 어떤 마음이나 텐션으로
임하는 것이 맞는건지 엄청 고민한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A song for You! You? You!!」 의 데모를 듣자마자,
차분히, 확실히 '아- 평소대로의 하나요로 괜찮구나' 라고
자연스레 마음 속에서 납득이 되었던 것을 정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러브라이브」는, μ's는, 하나요는 생각하거나
기억해거나 할 필요가 없는.... 항상 제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알게 되었어요.
축하의 노래이면서, 감사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μ's 파이널 싱글 「MOMENT RING」 으로부터 약 4년만의 싱글 릴리스.
레코딩 전에는 망설임이나 불안한 기분도 있었지만
노래해보니 자기 자신도 놀랄만큼 자연스럽게 불러서 너무나
즐겁게 레코딩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9명의 곡을 들었을땐
「아, μ's다! μ's가 있어! 이게 μ's야!」 라면서 기뻐졌어요.
그리고 PV 애니메이션을 봤을때 μ's가 반짝반짝 빛나고 귀여워서,
정말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9주년 기념으로 이렇게
그녀들과 재회할 수 있어서 그저 기쁠뿐입니다.
여러분들은 「러브라이브!」를 좋아하시나요?
μ's를 엄청 좋아해주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그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해주세요.
감사함을, 너에게.
야자와 니코 역 토쿠이 소라
오래간만에 μ's로서 노래하는것에 대해 최초엔
불안함이나 망설임도 있었지만 레코딩에서
μ's의 목소리가 합쳐진 「A song for You! You? You!!」를
들었을때 「μ's다! μ's의 노랫소리다!」 라며 엄청 감동했어요.
PV에 그려져 있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μ's의 한 날은,
안심감과 그리움으로 감싸져 버려요.
이렇게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 라는게
여러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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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면서 눈이 촉촉해짐
다른건 다들 알고 있는 포인트 일거고
파이쟝이 불러 주셨구나 (呼んでくれたんだなって) 라고 할때
보쿠히카 부분 인용일텐데 번역으로 살리기가 너무 힘들었어
이제 다음은 쿄갓동 인터뷰인데 겁나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