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뮤즈, 아쿠아 때는 스토리보단 모에 요소랑 서비스씬 잔뜩 넣었는데 니지동 때부터 확 줄었음 모에 요소는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예전만큼 많지는 않고 서비스씬은 제로에 가까움 (특히 슈퍼스타 와서 더 줄었고)

예전엔 모에+서비스씬 위주였다면 지금은 스토리+서사 위주임 최근 들어 깊이감 있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특유의 비현실적인 설정들이 많이 줄었음 게다가 니지동도 그렇지만 슈퍼스타는 거의 현실적인 사람 같더라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성향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중립이 되더니 여덕들도 늘어난 것 같음 예전부터 꽤 있구나 느끼긴 했는데 요새는 더 잘 느껴지는 듯 러브라이브가 변하고 있는 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