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등록은 최소 2일 전까지만 가능
- 공연 2일 이내의 경우 등록/변경 불가 > 당일 암표 판매 불가
2. 얼굴 사진 등록하는 페이지에서 이플러스 계정 정보 요구
- 이플러스 계정 아이디와 이플러스에 등록된 전화번호 정보가 일치해야 함
> 암표상들이 자신의 번호를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주려하지 않음
3. 공연 입장시 전자티켓 페이지를 열어야 하는데, 여기도 위와같은 전화번호 입력을 요구
- 위와 동일
4. 그리고 로그인 시 접속 환경이 바뀌면 문자 혹은 이메일 2차 인증 요구
- 암표로 구매 하고 어떻게든 사진 등록을 했다 하더라도,
입장 때 전자티켓 페이지를 열어야 할 때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만약 암표상이 다른 사람에게 다른 티켓을 팔아 그쪽에서 로그인 해버리면
다시 2차 인증을 진행해야 전자티켓을 확인 할 수 있으므로, 티켓이 있어도 입장 못하는 일이 발생함
아니면 암표상과 라인 같은 핫라인이 있어야만 입장 가능해짐
위와 같은 문제들은 본인이 본인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 상황
이런저런 식으로 바뀌어서 확실히 암표는 사용하기 까다로워졌더라고
그리고 지인 양도의 경우도, 건너건너 지인을 해주기는 좀 껄끄러워졌고
뭐 그렇더라
암표 많이 박멸돼서 떼놈들 대신 선행권 잘 사는 우리 표가 많이 확보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