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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대충 시오뽀무인데 시오시즈라는 제목)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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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345774
  • 2021-10-21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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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6245338


원래제목

시즈쿠 (시오리코 씨는 매사에 너무 진지해… 그래! 내가 이것저것 꾀어내서, 시오리코 씨를 둥글둥글하게 만들자!)


---------------------------


시즈쿠 「시오리코 씨♡ 내가 좋아하는 팬케이크를 테이크 아웃 해왔으니까 같이 먹자」


시오리코 「제안해 주셔서 기쁘지만, 요즘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식사 제한을 하고 있어요」


시즈쿠 「에에~? …무슨 마음인진 알지만, 조금은 괜찮을 거야!」


시오리코 「아뇨, 그런 오늘의 방심이 내일의 체중 증가를 불러오는 거니까, 카스미 씨나 리나 씨와 함께 드세요」


시즈쿠 「그런가」


시즈쿠 (으ー응, 역시 시오리코 씨는 너무 진지해. 조금쯤 풀어져도 아무도 안 혼내는데)



아유무 「앗, 시오리코 쨩~」


시오리코 「아유무 씨」


아유무 「마침 잘 됐다! 어제 쿠키를 너무 많이 구워서 말인데, 괜찮으면 먹지 않을래?」


시오리코 「에」


시즈쿠 (소용없어요, 아유무 씨. 시오리코 씨는 식사 제한 중이니까요)


아유무 「혹시 배불러…?」


시오리코 「아, 아뇨! 감사히 먹겠습니다!」


시즈쿠 (하?)


아유무 「후훗, 많이 먹어♪」


시오리코 「네!」


시즈쿠 「…」



시즈쿠 「어라? 시오리코 씨, 식사 제한하고 있지 않았어?」


아유무 「엣, 그랬어?!」


시오리코 「그게…」


아유무 「미안해…나 몰랐어…」


시오리코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가끔은 느슨해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아유무 씨가 가르쳐 주셨으니까요」


시즈쿠 (하?)


아유무 「정말로 괜찮은거야…?」


시오리코 「그럼요! 오히려, 아유무 씨가 손수 만든 쿠키를 거절하는 쪽이 벌받을 거에요」


아유무 「정말~」


시즈쿠 (……지지 않을 거니까, 아유무 씨에게 지지 않을 거니까!!)



시즈쿠 「시오리코 씨」


시오리코 「무슨 일이신가요?」


시즈쿠 「실은 시오리코 씨한테 부탁이 있어서」


시오리코 「부탁이요?」


시즈쿠 「숙제 도와줬으면 해!」


시오리코 「에, 시즈쿠 씨가요?」


시즈쿠 「응! 주말에 좀 외출을 했더니, 끝내질 못했어~」


시오리코 「…죄송합니다」


시즈쿠 「에?」


시오리코 「시즈쿠 씨라면 금방 끝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아마 별로 힘이 되지 못할 거에요」


시즈쿠 「그, 그럴 리는…」


시오리코 「게다가, 평소 카스미 씨에게 엄하게 대하면서 시즈쿠 씨에겐 약한 모습 보인다면, 카스미 씨에게 모범이 되질 못하니까요」


시즈쿠 「…」


시오리코 「저는 차를 내려오거나, 과자를 준비하거나 하는, 제가 할 수 있는 서포트에 힘쓰겠습니다」


시즈쿠 「으, 응…고마워…」


시즈쿠 (숙제 정도는 같이 해 줘도 되잖아! 시오리코 씨 쩨쩨해!)



아나타 「우와아아아아아앙!!」 와장창


시즈쿠 「선배?」


시오리코 「잠깐! 시즈쿠 씨가 숙제를 하고 계시니까 조용히 해 주세요!」


아나타 「에? 그래? 미안해!」


시즈쿠 「신경 안 써요」


시오리코 「정말…」


아나타 「그건 그렇고 나는 시오리코 쨩을 찾고 있었지」


시오리코 「저를?」


아나타 「응! 이걸 봐!」 와르르


시오리코 「뭡니까 이건」


아나타 「수학 숙제!」


시오리코 「하, 하아」


아나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서! 시오리코 쨩은 수학 잘하지?! 그러니까 도와줬으면 해서!」


시오리코 「당신 2학년이잖아요?! 어째서 1학년인 저에게 부탁하는 건가요!」


아나타 「그런 말 하지 말고~!」


시즈쿠 (소용없어요 선배, 시오리코 씨는 엄하니까)



시오리코 「안됩니다, 혼자서 끝내세요」


시즈쿠 (응응, 나에게 엄하다면 선배에게도 엄해야지)


아나타 「그럴수가~!」


시오리코 「애초에 왜 안 끝난 건가요」


아나타 「전혀 이해가 안가서~! 아유무 쨩한테 물어보려고 했더니 주말이 끝나 있었어」 데헷


시오리코 「하아…더더욱 안 도와드립니다. 자업자득이에요」


아나타 「에에~!」


시오리코 「아유무 씨는 지금 어디 계신가요?」


아나타 「아유무 쨩 오늘 당번이니까 일 하러 갔어」


시오리코 「그렇군요」


아나타 「의지할 사람은 시오리코 쨩밖에 없다구~!! 부탁해!!」


시오리코 「…」


아나타 「부탁이야 시오리코 쨩…!!!」


시오리코 「……알겠습니다!」


시즈쿠 (하?)


아나타 「진짜?! 고마ㅇ」


시오리코 「감사 인사 이전에 빨리 의자에 앉아서 교과서를 펼쳐 주세요!」


아나타 「응!」


시즈쿠 「…」



시즈쿠 「지금부터 긴급회의를 시작합니다」


카스미 「아니, 의미를 모르겠어」


리나 「이건 무슨 회의?」


시즈쿠 「정숙! 오늘의 의제는, 시오리코 씨가 선배와 아유무 씨에게 너무 약하다는 건에 대해서 입니다!!」


카스미 「하, 하아」


리나 「갑자기 왜?」


시즈쿠 「그야! 시오리코 씨, 내가 뭐뭐하자~라고 부탁해도 거절하면서, 상대가 선배나 아유무 씨일 때는 거절 안하는 걸!」


카스미 「시즈코를 싫어하는 거 아냐?」


시즈쿠 「…」 그렁그렁


카스미 「노, 농담이야!!」


리나 「방금 건 선을 넘었어, 카스미 쨩」


카스미 「죄송해요~!!!」



시즈쿠 「아무튼!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시오리코 씨는 그 두 명에게 너무 약해!」


카스미 「뭐어 그렇네」


시즈쿠 「특히 아유무 씨! 선배한테는 약간 저항은 하지만, 아유무 씨에겐 무저항인걸! 」


리나 「아유무 씨랑 시오리코 쨩은 사이 좋으니까」


시즈쿠 「편애라구 편애!」


카스미 「시오코가 선배한테 약하다지만, 시즈코도 선배한테는 약하지 않아?」


시즈쿠 「그건 지금 상관없으니까!」


카스미 「하, 하아…」


시즈쿠 「알겠어?! 나도 시오리코 씨랑 이것저것 하고 싶단 말야!!」


카스미 「그 말인즉슨, 시오코랑 좀 더 깊은 사이가 되고 싶다는 거잖아? 선배한테 약해~라면서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좋았을걸」


시즈쿠 「뭣」


리나 「시즈쿠 쨩, 귀여워」


시즈쿠 「으~~~~~!」



카스미 「근데 카스밍이랑 리나코가 할 수 있는 건 없지 않아?」


리나 「그건 그래. 시오리코 쨩한테 권유하는 건 시즈쿠 쨩이고, 거기에 어떻게 대답할 지를 정하는 건 시오리코 쨩. 우리들이 개입할 타이밍이 없어」


시즈쿠 「혼내줘!」


카스미 「하?」


시즈쿠 「내 꾀임에는 안 넘어오면서, 선배들한테는 넘어가는 걸 그 자리에서 혼내줘!」


카스미 「에에… 그런 짓을 했다간 카스밍마저 시오코한테 혼날 것 같은 기분이」


시즈쿠 「얼마 전에 아유무 씨 필통에 개구리 모형을 넣어둔 범인이 카스미 씨였다는 거 이를 거야」


카스미 「부디 돕게 해주세요」


시즈쿠 「좋지」


리나 「나는?」


시즈쿠 「리나 씨는, 시오리코 씨를 편 들어주는 역이야. ‘진정해~’, 같은 느낌으로」


리나 「알았어」


카스미 「또 카스밍이 나쁜 역할이야…」


시즈쿠 「아무튼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할 테니까 둘 다 잘 부탁한다구」


카스미 「네ー에」


리나 「맡겨둬」



시오리코 「그래서 그 분이 숙제를 도와 달라고 말하시길래」


아유무 「그래도 그 애, 숙제 끝났다~! 라면서 기뻐했어」


시오리코 「그건 다행이네요」


아유무 「시오리코 쨩은 다정하네~」 쓰담쓰담


시오리코 「///」 우물쭈물



시즈쿠 「벌써 부글부글해」


카스미 「진정해」


시즈쿠 「나한테는 저렇게 부끄럼타지 않으면서!」


카스미 「에, 뭐야? 시오코 좋아해?」


시즈쿠 「그런 거 아니니까! 그래도 뭔가 서운하잖아! 나도 시오리코 씨의 저런 표정 보고 싶은걸!」


리나 「시즈쿠 쨩, 귀여워」


시즈쿠 「조용히!」



시즈쿠 「그럼 나 가볼테니까 시오리코 씨가 내 권유를 거절한다면 출동해줘」


카스미 「응」


리나 「오케」



시즈쿠 「안녕하세요」


시오리코 「시즈쿠 씨」


아유무 「무슨 일이야?」


시즈쿠 「실은 시오리코 씨한테 할 말이 있어서」


시오리코 「저한테요?」


아유무 「나 딴 데 가 있는 게 나을까?」


시즈쿠 「아뇨, 괜찮아요」


아유무 「응」


시즈쿠 「시오리코 씨」


시오리코 「네」


시즈쿠 「팬케이크 먹자」


시오리코 「에에…」


시즈쿠 「나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니까 말야. 내 팬케이크는 거절했으면서, 아유무 씨의 쿠키는 먹었던 거」


시오리코 「그, 그건……뭐랄까, 시즈쿠 씨가 가져온 팬케이크, 크림이 엄청 올려져 있기도 했고」


시즈쿠 「그건 그래……가 아니라! 그래도 나 서운했다구!!」


시오리코 「우으…」


아유무 「시즈쿠 쨩, 방금 그 말 정말이야?」


시즈쿠 「네」


아유무 「…시오리코 쨩」


시오리코 「네…」


아유무 「그러면 안 돼. 시즈쿠 쨩이 슬퍼하잖아」


시오리코 「죄송합니다…」


아유무 「시즈쿠 쨩의 팬케이크를 거절했다면, 내 쿠키도 거절하는 게 도리야」


시오리코 「네…」


시즈쿠 (에에…저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아유무 「물론 내 쿠키를 먹어준 건 기쁘지만, 그것 때문에 시즈쿠 쨩이 상처받는다면 나도 기쁘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알지?」


시오리코 「이해해요…」


아유무 「자, 제대로 시즈쿠 쨩한테 미안하다고 해」


시즈쿠 「아, 아뇨」


시오리코 「죄송했습니다…」


시즈쿠 「……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시오리코 「네…」


아유무 「앞으로는 그러면 안 돼?」


시오리코 「가슴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아유무 「후훗, 그럼, 지금부터 시즈쿠 쨩의 팬케이크 먹을까」


시즈쿠 「에에?」


아유무 「나도 먹어도 돼?」


시즈쿠 「물론이지만요, 시오리코 씨는 괜찮겠어?」


시오리코 「네…저의 섭취 칼로리 따위, 시즈쿠 씨의 슬픔에 비하면야…」


시즈쿠 「우왓…」



─────────────



카스미 「좋겠네, 시오코랑 아유무 선배랑 팬케이크 먹어서」


시즈쿠 「좋을 리가 없잖아! 그렇게 무거운 팬케이크는 처음 먹어봤어!」


카스미 「뭐어, 시오코가 아유무 선배한테 너덜너덜하게 혼나기도 했고…」


리나 「엄마 같았어」


시즈쿠 「결국 시오리코 씨는 아유무 씨가 화낸 것 때문에 팬케이크를 먹어준 거기도 하고, 이걸 성공이라고는 못 해…」


카스미 「그래도, 지금 아유무 선배한테 혼난 거 때문에, 둥글둥글해졌을 지도 모른다구?」


리나 「가능성 있다고 봐」


시즈쿠 「…저러고 있는데」


카스미 &리나 「응?」



아유무 「아까는 무서운 표정 지어서 미안해? 그래도, 시즈쿠 쨩을 상처 입히면 안 돼」


시오리코 「네…」


아유무 「후훗, 솔직한 부분은 시오리코 쨩의 좋은 점이네」 쓰담쓰담


시오리코 「…///」 우물쭈물



카스미 「너무 약하네 저건」


리나 「제대로 화도 내면서 뒷수습도 잊지 않는, 그야말로 엄마」


카스미 「리, 리나코?」


시즈쿠 「하아…역시 못 당해」


카스미 「딱히 이기려고 들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아유무 선배한테 보여주고 있을 만한 표정을 보는 것 보다」


카스미 「아유무 선배한테도 보여준 적 없는 표정을 짓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 카스밍은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시즈쿠 「……하아…그새 멋진 대사 가져가고 말이지 이 사람…」


리나 「역시 카스미 쨩」


카스미 「카스밍은 진심인데!!」


시즈쿠 (아유무 씨한테도 보여준 적 없는 표정을 짓게 한다라…있으려나, 그런거…)



─────────────



시오리코 「…아」


시즈쿠 「아, 시오리코 씨」


시오리코 「…저, 아까는」


시즈쿠 「이젠 괜찮아, 신경 안 써! 게다가, 아유무 씨한테도 혼난 것 같고…」


시오리코 「그건, 네…무서웠네요」


시즈쿠 「아하하…」


시오리코 「…시즈쿠 씨는, 의외로 마음에 담아두는 타입이었군요」


시즈쿠 「숙제 건도 그렇지만, 시오리코 씨는 나를 너무 고평가해. 나도 의외로 성가시니까」


시오리코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건가요」


시즈쿠 「자각하고 있고, 이번엔 그것 때문에 시오리코 씨를 말려들게 했고」


시오리코 「…저, 그…저, 저하고 팬케이크가 그렇게 먹고 싶으셨나요?」


시즈쿠 「…팬케이크가 먹고 싶었다기 보다는, 시오리코 씨랑 같이 뭔가를 하고 싶었어」


시오리코 「에?」


시즈쿠 「시오리코 씨는 엄청 진지하니까, 나나 카스미 씨나 리나 씨가 편한 상대가 되어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서」


시오리코 「…」


시즈쿠 「아유무 씨나 선배에겐 못 당할 것 같지만 말야~…」


시오리코 「시즈쿠 씨…」


시즈쿠 「나도…나도 시오리코 씨랑 놀고 싶은걸…」


시오리코 「…」


시즈쿠 「…」


시오리코 「…」


시즈쿠 「무슨 말이라도 해봐…이러면 내가 어린애 같잖아」


시오리코 「아…아뇨……아……」 두근두근


시즈쿠 「어라?」


시즈쿠 (왠지, 이런 표정을 한 시오리코 씨는 처음 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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