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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Aqours 5주년 특별호 - 팬과의 인연으로 Aqours는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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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GMF-X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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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14:04:24
스포츠호치 Aqours 5주년 특별호
5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함께 걸어온 5주년
팬과의 인연으로 Aqours는 강해져
Aqours는 결성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팬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왔다. 9명 전원의 라이브 뿐만이 아니라, 그룹내의 유닛 활동이나 팬미팅,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무대이기도 한 시즈오카 현 누마즈시를 몇 번이나 방문해 현지의 거리 부흥에도 한 몫을 했다. 일본에서 뛰쳐나와 세계 각지로 발길을 옮긴 적도 있다. 항상 팬들과 함께 있고, 팬들이 키워주고, 팬들에게 다가온 Aqours. 양측의 인연은 이미 확고해졌다.
(2018년 3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팬미팅 치바 공연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Aqours)
가까운 거리, 큰 매력
메트라이프 돔이나 도쿄 돔에서 만 단위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성장한 Aqours이지만, 팬과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큰 매력이다. 그 거리는 스쿨아이돌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지금도 변함이 없다. μ’s는 성우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멤버와 이미 성우로서 인기를 확립한 멤버가 같이 섞여있는 그룹이었지만, Aqours는 전원이 성우로서 경력이 거의 없는 멤버로 구성되어, 2016년 7~9월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방송과 함께 본격적으로 성우 활동을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Aqours 멤버들의 경력은 처음부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함께한 팬들에 의해 형성되어 왔다.
적극적인 유닛 & 팬미팅
팬들과 함께 있는 Aqours의 '가까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유닛 활동과 팬미팅이다. Aqours에는 「CYaRon!(타카미 치카·와타나베 요우·쿠로사와 루비)」,「Guilty Kiss(사쿠라우치 리코·츠시마 요시코·오하라 마리)」,「AZALEA(마츠우라 카난·쿠로사와 다이아·쿠니키다 하나마루)」로 이루어진 그룹 내 유닛이 있다. 유닛 활동은 9명 전원인 그룹으로 활동할 때보다 각 유닛 3명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고, 각각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소규모의 이벤트를 다수 실시하는 것으로 멤버와 팬의 거리를 훨씬 좁히고, 보다 가까이서 서로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팬미팅은 노래뿐만 아니라 토크 등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팬들에게 새로운 Aqours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17년의 「러브 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 활동 LIVE & FAN MEETING ~Landing action Yeah!!~」에서는 공연이 끝날 때 멤버들이 팬들을 배웅해주거나, 18년에 있었던 「러브 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 활동 LIVE & FAN MEETING ~Hop! Step! Jump!~ 2018 유닛대항전국투어」때는 멤버가 객석 통로를 통해 무대에 등장하는 등 팬과 멤버의 거리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도록 연출했다.
라디오에 잡지... 해외 투어도
이벤트 뿐만 아니라, Aqours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전개했다. 라디오에서는 17년 11월에 「Aqours의 올 나이트 닛폰 R」로서 단발 기획이 방송되었고, 현재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올 나이트 닛폰 GOLD」가 레귤러 프로그램으로서 방송중. 18~20년에는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레귤러 코너 「Aqours LOCKS!」를 진행하였다. 잡지에서도 주간 영 점프 등의 화보에 등장하거나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의 테두리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였다.
때로는, 그 행동범위는 일본을 뛰쳐나가기도 했다. 17년 11월에는 서울, 18년 1월에는 상하이, 같은 해 2월에는 타이베이에서 라이브 & 팬미팅. 같은 해 7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Anisong World Matsuri at Anime Expo 2018'에서 첫 원맨 라이브 'LOVELIVE! SUNSHINE Aqours world LoveLive! in LA ~Beyond the Pacific~'을 개최했다. 그리고 19년 3~4월에는 아시아로 상하이, 타이베이, 치바, 서울의 4개 도시에서도 공연했다. Aqours의 매력은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
대사 취임 누마즈와의 유대 깊게
Aqours의 행보를 말할 때 무대인 시즈오카 현 누마즈 시와의 관계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다. 애니메이션의 무대는 누마즈시의 항구도시·우치우라와 그 주변이지만, 멤버들은 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사적으로도 몇 번이나 누마즈를 방문하였고, 현지에서도 방문하는 멤버와 팬을 따뜻하게 맞아들였다. 이즈하코네 철도, 도카이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랩핑버스·트레인·택시 등을 운행하고, 누마즈시는 17년 7월 Aqours를 「찬란한 누마즈 대사(燦々ぬまづ大使)」로 임명했다. 팬들이 애니메이션에 그려진 시내의 "성지순례"를 실시하는 등, Aqours는 누마즈의 이름을 전국에 퍼뜨리는데 큰 역할을 완수했다.
애니메이션계에서도 존재감
Aqours의 활약의 장소가 넓어지는 것에 따라, 애니메이션계에서도 그 실력은 인정되어 갔다. 17년 3월「제11회 성우 어워드」에서는, Aqours로서 가창상을 수상. 그리고 19년 8월에 행해진 애니메이션 송 최대급의 제전 「Animelo Summer Live(아니사마) 2019 story 2일째에는, 커리어도 실력도 인정된 아티스트가 기용되는 토리(トリ)를 맡는 등, 애니송계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20년 1월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러브 라이브! 페스」에서는, 3년 9개월만에 부활한 "위대한 선배" μ’s, 귀여운 후배"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와 함께, 다시 진화한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 Aqours에게 있어서, 스스로의 힘으로 길을 열어온 5년의 발자취, 지나온 시간들이 모두 반짝임(輝き)이었다.
취재·草野直樹、成澤喬明、志田英邦
사진·小泉洋樹
레이아웃·平柳洋希、尾田敏成、中島仁志
디자인·坂井高史
기획·斉野民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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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했어야되는데 귀차니즘때문에 졸라늘어짐
남은 순서는 대충
즈라마루 & 킹쨩
요싴이 & 컁
루비 & 후리
이렇게 될듯
치엥 | 선개추 후감상 인터뷰 핫산 감사합니다 | 2021.10.19 14:05:43 |
이파행수 | 핫산감사합니다 | 2021.10.19 14:07:09 |
신흥5센요 | 2021.10.19 14:09:59 | |
AngelSong | 2021.10.19 14:16:53 | |
AngelSong | 2021.10.19 14: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