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봐도...
왜 라이브를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아쿠아-미호라 빼곤 다 기존곡들 (근데 신곡 안나오는 타이밍이라 이건 어쩔수없다고 치는데)
유닛 내보낸거...
솔직히 유닛곡들 그거 다 세컨드때부터해서 라이브에서만 열몇번은 한거같은데...
그리고 성설 내보내고 성앜설 어웩파 안한것도 의문
니지는 근데 한달반전에 했던 곡들을 또 그대로 같은 의상 그대로 보여주니까 라이브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긴하더라
그리고 뮤즈 등장. 바로 보라라라 환호성 박았다가 2절때 안무 달라지는거 보고 읭? 하고
그다음 바로 메들리 들어가는거보고 아...하긴.. 이렇게 뭔가 다른 생각이 들게 되더라
그리고 뭔가 애매한 뮤즈 시간대... 그리고 결정적으로 앙콜이랑 서니데이송 없었던거..
게다가 본인은 작년에 플라잉독 합동라이브를 봤던지라 그쪽이랑도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유일하게 이해를 하려면
일단 페스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켜주고 다음 합동라이브로 성대하게 제2회를 준비할 예정이였는데 코로나 맞고 터졌다
이거밖에 없었을거같음.